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피스,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 진행 환경지킴이 그린피스는 3월 6일 서울 광화문과 명동 일대에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사도 무섭지만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인체로 침투한다고 하니 그 위험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초미세먼지는 우리 생활 습관 곳곳에서도 만들어진다. 진공 청소기에서도 나온다고 하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이렇게 무서운 초미세먼지가 화석 연료에서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자동차는 말할 것도 없고 화력발전소에서도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다고 한다. 환경지킴이 그린피스에서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이유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 활동의 일환.. 더보기 K팝스타4 박진영의 심사평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의 음악 수준이 올라간다면? 요즘 TV에서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K팝스타다.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감상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말 이들이 앨범을 내면 반드시 음원을 사서 듣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이러한 라이브 뿐만 아니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명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는 것 같다. 인정하기는 싫치만 정말 그렇다. 이들의 심사평이 너무 재미있다. 물론 오버스러운 것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오버스러움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K팝스타가 예능이기 때문에 어쩌면 심사위원들의 촌철살인 심사평이 꼭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 3명의 심사위원에 대한 나의 선호 기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처.. 더보기 초미세먼지 줄이기 그린피스 초미세먼지 캠페인 요즘은 황사보다 초미세먼지가 더 극성이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초미세먼지를 무시할 수 없다. 모바일서울 앱을 소개하면서도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모바일서울 앱 리뷰 보기: http://ggamnyang.com/1439) 위 사진은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실제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5년 2월 11일,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 가산 디지털단지에서 촬영했다. 하늘이 너무 뿌여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초미세먼지(PM2.5)는 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크기가 작은 오염물질이다. 문제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로도 침투가 가능하다고 한다. 폐렴, 심장병, 각종 암 등 주요 질환.. 더보기 페이스북을 떠나는 10대들, 관계보다는 관심 위주로 개편되나? 페이스북이 질릴 때도 된 것 같다. 벌써 5년, 6년 정도 된 서비스가 아닌가? 나또한 2008년부터 페이스북을 했으니 벌써 횟수로 7년차가 된다. 사실 나또한 페이스북에 피로감이 쌓여 최근에는 페이스북에 글 올리는 게 뜸한 상태다. 그렇다고 페이스북을 떠났다는 건 아니다. 페이스북에 피로감이 쌓여서 사람들이 떠나네 마네 하는 이슈는 사실 2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다. 혹자는 근거없는 낭설이고 언론들이 페이스북을 죽이기 위해 헛소문을 퍼트린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상은 나 부터도 페이스북이 멀어지는데 그걸 헛소문이라고 치부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미국시장조사업체 글로벌웹인덱스는 미국에서 10대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청소년 중 반 이상이 여전히 페이스..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는 섬세하고 민감한 여성같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투박한 남성같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만 최고인줄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 블로그 운영 대행 일들이 많아져서 네이버 블로그 운영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운영이 만만치가 않다. 티스토리는 그냥 별 생각없이 글만 작성하면 방문자들이 알아서 찾아왔었는데 네이버는 전혀 아니다. 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네이버가 검색결과에 노출을 안해주면 그냥 땡이다. 또한 블로그지수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상위에 노출되지도 않는다. 이런 황당할 때가 있나? 네이버 블로그는 IP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 IP에서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되면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조심해야 될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중복 문서도 조심해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올.. 더보기 공소시효는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수사기관을 위한 것인가? 범죄자를 위한 것인가? 공소시효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수사기관을 위한 제도인가? 범죄자를 위한 제도인가? 피해자들은 용서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시효라는 제도때문에 범죄자는 자유의 몸이 된다. 피해자들만 항상 아프고 고통받는다. 이게 말이 되나? 그렇다면 궁금하다. 공소시효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말이다. 이는 분명 수사기관이 미제 사건을 떠나보내기 위한 제도임에 분명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공소시효 전에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방송했고, PD수첩에서도 공소시효,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라는 방송을 통해 공소시효의 부당함에 대해 방송했다. 범죄자는 공소시효가 지나게 되면 모든 양심의 가책을 벗어 던져도 되는가? 범죄자도 공소시효가 지나갈 동안 고통을 받았고 국가기관에서도 범죄자를 잡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 더보기 등산스틱과 함께한 봄 산행 후기 등산스틱과 함께한 봄 산행 후기를 올려본다. 등산스틱과 함께 하니깐 힘도 덜 들고 안정적이어서 좋다. 얼마전 선물 받은 등산스틱 알펜로드 원스틱이다. 등산스틱 알펜로드 원스틱은 라이프쇼핑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등산스틱 제품이다. 라이프쇼핑은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인데, 등산스틱 알펜로드 원스틱은 라이프쇼핑에서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지난 9월에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300세트 이상이 팔려나갔다. 물론 고객 여러분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상품이다. 나또한 어떤 느낌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등산스틱 알펜로드 원스틱을 들고 산에 올라가 보았다. 물론 지금은 봄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2월이긴 하겠지만 날이 워낙 따뜻해서 봄 산행이라 해두자! 봄 산행을 떠난 곳은 .. 더보기 금융의 반란! 핀테크란 무엇인가? 요즘 여기저기에서 핀테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이슈가 되고 있다는 뜻이다. 사실 용어가 생소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이미 한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내용이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을 나타내는 FINancial과 기술을 나타내는 TECHnology를 결합해서 탄생한 신조어다.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새로운 용어들이 나올 때마다 새롭게 공부해야 하기는 하지만 ICT의 전반적인 흐름만 알고 있다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핀테크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의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여 기존의 금융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IT 기술의 발달로 기존에 은행, 신용카드회사, 보험회사 등의 금융회사들이 서.. 더보기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은 상업성이 극에 달한 졸작이었다 아이들때문에 보러 갔고,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만이다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관람 후기를 남긴다. 최강천사 미니특공대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다. 유치원에 다니는 첫째는 '최강천사 미니특공대' 노래를 너무 신나게 부른다.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래서 최강천사 미니특공대가 영화로 나온다기에 얼른 서둘러서 영화를 보러갔다.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나서 아이들에게 자랑하도록 말이다. ㅎㅎ 솔직히 나도 TV를 통해 미니특공대를 몇번 봤기 때문에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고 유치하지만 꽤 재미있게 본 만화였다. 그래서 기대를 좀 하고 갔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이들은 엄청나게 좋아했다. 이미 아이들에게 미니특공대는 뽀로로를 능가하는 캐릭터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 (2015).. 더보기 헬스앤뷰티 컨셉 쇼핑몰 라이프쇼핑 오픈,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챙기자!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나 자신의 건강과 미용에 투자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80세 전후로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2~30대 젊은 세대는 평균수명이 100세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2009년 유엔이 발표한 '세계 인구 고령화' 보고서에서는 평균수명이 100세에 육박하는 신(新)인류를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고 지칭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0세 보험이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듯 현대 의학의 발달은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고 싶어했던 과거와 달리 유병 장수 시대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병에 걸리더라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결국 길어진 노년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아름답..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