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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의 SCC는 성공할 것인가? 옥션에서 판매자들이 상품의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홍보하는 서비스인 SCC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음... 우선 쇼핑몰에 동영상을 붙이자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오래된거 같다. 예전 회사에서는 멀티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한 1인 홈쇼핑을 제안했었고, 물론 동영상도 포함이다. 하지만, 옥션이라는 거대한 공룡은 이미 솔루션이 있다고 거절하더군... ㅋㅋㅋ 이제 UCC가 어느정도 무르익었다고 생각했는지, 옥션에서 드디어 동영상 상품 홍보 시스템을 선보이는군... 나는 이런 옥션의 행보에 일단 긍정적이다. 내가 제안했던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행한다니 기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지만... 하지만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 또한 동영상제작에 많은 돈이 든다면 영세업자들만 피.. 더보기
UCC로 돈버는 법 많아진다 (수익배분모델 다양화..부정클릭과 저작권 문제가 변수) 손수제작물(UCC)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UCC 생산자들에 대한 수익배분 문제가 연초 인터넷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도 파워유저 선발대회, UCC 대상 등 일부 포상제도가 선보였다. 그러나 이보다 체계적으로 수익을 보존해주는 상생 모델만이 UCC 생산자들의 로열티를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다. 특히, 양질의 UCC를 생산하는 '파워유저' 확보가 서비스의 성패를 가르는 최대 관건으로 부각되면서 연초부터 다양한 수익분배 모델이 도입되고 있어 주목된다. ◆수익배분 모델 다양해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블로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애드클릭스(AdClix)' 서비스를 이르면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일부 우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 더보기
[보도자료]웹2.0기반의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 엑스티비 등장 엑스티비 보도자료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세요~ *^^* 최근 인터넷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과 동영상을 화두로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2007년 1월1일 오픈한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그 주인공인데, 운영자는 인터넷 서비스기획 실무자로서 무수히 많은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축적된 자신의 아이디어와 아이라이크클릭 등의 제휴마케팅업체의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여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 엑스티비 영상방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인데, 판도라TV, 아우라, 엠엔캐스트, 다음TV팟 등에 공유된 동영상을 링크방식으로 스크랩하여 공유한다. 엑스티비 내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서버비용, 코덱 라이센스 비용, 트래픽비용.. 더보기
유튜브의 경쟁업체들,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여러 달 동안 분석가들은 유튜브로 인해 유명해지고 떠들썩해진 동영상 공유 사업계가 침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점점 그들이 옳았던 것처럼 보인다. 최초로 동영상 제작자들과 광고 수입을 나누어 가진 회사로 유명해진 로스앤젤레스의 동영상 공유 회사인 레버는 지난달에 이 회사의 세 명의 공동 창업자들 중 두 명과 밝혀지지 않은 수의「지원 담당자들」이 더 이상 회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떠난 사람들 중에는 레버의 CTO인 롭 마이그렛(Rob Maigret)과 미디어 파트너십 책임자인 데이빗 텐저(David Tenzer)가 있었다. 업계 내부에서는 유튜브가 이 걸음마 단계의 시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레버나 그 외의 더 적은 규모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본다. 최근에 타.. 더보기
옥션 "우리는 '웹3.0'으로 간다" 옥션이 웹3.0이라면서 펌블이라고 내놓은거... 사실 알고 보면 굉장히 오랜된 개념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기획을 했었고, 아이세이브존 같은 곳은 실제로 런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했죠~ 물론 옥션이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겁니다. 하지만, 이미 나와있는 개념들을 가지고 이렇게 신문기사까지 낼 필요가 있는지... 암튼... 웹3.0 서비스에 참고자료가 될거 같아서 올립니다... *^^* e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사업자인 옥션이 올해 ‘웹3.0’을 기치로 내걸고 기존 전자상거래 역할에서 한걸음 나아가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쇼핑 포털로의 변신을 추진한다. 이는 미국 본사인 이베이의 전략과 맞닿아있는 것으로, 올해 새로운 질적 향상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11일 옥션에 따르면 올.. 더보기
`개방형 블로그` 떴다 서비스형 ㆍ 설치형 장점 결합 네이버ㆍ다음 등 서비스 선봬 비즈니스 모델 전환 과제로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전문사이트 등에 자신의 블로그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도록 자율성을 높인 `개방형 블로그'가 부상하고 있다. 10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블로그 시즌2'와 다음의 `티스토리' 등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블로그를 구성할 수 있는 개방형 블로그서비스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업체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형 블로그'와 사용자가 직접 블로그를 꾸미는 `설치형 블로그'와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기존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인 편리함과 포스트 내용에 대한 제한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게재할 수 있는 `설치형 블로그'의 강점을 결합한 `개방형 블로그'가 웹2.0 블로그로 각광받고 있.. 더보기
올해 인터넷 3대 화두 UCC, 포털의 뉴미디어, 게임 올해 인터넷 업계 3대 키워드는 사용자 제작콘텐츠인 UCC(User Created Contents) 와 포털의 뉴미디어화, 게임업체의 해외 진출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랭키닷컴(대표 한광택)이 10일 분석한 자료에 따 르면 UCC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인터넷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의 2006년 월간 방문자수가 전년보다 2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CC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영상 관련 사이트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와 다음 TV팟이 서 비스를 시작한 2006년 6~8월 이후 판도라TV, 디오데오, 다모임 등 기존 사이트의 포털 유입률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이트 방문자수는 증가해 포털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 사이트를 찾아 UCC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터.. 더보기
재미있는 프리뷰 서비스 스냅.com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어떤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링크위에 마우스가 올라가면 클릭해서 이동할 사이트를 미리 보여주는 프리뷰 서비스가 있더군요... 신기해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무료로 사이트를 등록하고 소스코드를 받아서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2~3줄되는 스크립트를 해드테그사이에 넣기만 하면 설정 끝~ 웹사이트를 운영하시는데 활용하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쪼금 그렇치만, 블로그에다가는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웹2.0 시대가 도래했기에 가능한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 블로그의 우측 하단에서 '나와 연결된 경로들'을 클릭하시고 링크들 위에 마우스를 올려 보시면 퓨리뷰로 링크된 웹페이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괜찮은 서비스죠? 사용방법은 먼저 아래의 링크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더보기
엑스티비의 그랜드오픈을 기념하며 Big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커뮤니티 포탈 엑스티비의 그랜드오픈을 기념하며 Big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1월17일 부터 시작합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가장 많은 표인트를 획득하시는 단 한분에게 현금 10만원을 드리는 이벤트인데요... ^^ 비록 적은 액수로 하는 거지만, 한번씩 들러서 엑스티비도 구경하시고, 글도 남겨주시고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공지---------------------------------- 이벤트기간 : 2007년 1월 17일 ~ 2007년 2월 28일 당첨자발표 : 2007년 3월 10일 경품 : 1등 현금 10만원 (제세공과금은 본인부담임) 포인트획득요령 : - 회원가입시 : 100P - 로그인 : 5P (1일 1회 지.. 더보기
모든 웹사이트와 블로그가 구글 광고로 점령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NHN, 다음 등 과거에는 포탈들이 광고를 올리는 페이지가 자기 사이트로 한정되었다. 예를 들어 NHN는 2005년에 검색광고 매출로 1,732억 원을 벌며 3,575억 원에 달하는 매출의 절반을 검색광고로 벌었는데 이들 검색광고는 NHN 사이트에만 걸렸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네이버 서버 안에 각종 알맹이(content)를 쌓는 ‘쌓기 전략’을 고수했던 것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모든 정보를 네이버 안에 담아둠으로써 사람들이 네이버를 더욱 많이 방문하게 되고, 많이 방문할수록 네이버에 걸린 광고 효과가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텍스티기반 UCC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지식iN 같은 경우도 물론 네이버의 서비스이지만 엄연히 네티즌이 만들어나가는 UCC이며, 네티즌에.. 더보기
다음 신동지식 이벤트 실패로 보는「UCC의 현실」 다음이 지난달 신동지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극히 저조한 이용자들의 참여도는 많은 비용을 UCC에 쏟아붓는 포털들의 기대와 사용자들이 만들어내는 UCC 현실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터넷을 달굴 아이템으로 단연 'UCC(User Creative Contents)'가 꼽힌다. UCC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의 줄임말로 엄밀히 말하면 상업적인 의도를 모두 배제한, 사용자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창작해낸 콘텐츠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자들이 생산해내고 있는 UCC들은 복제물이 대부분이며 창작물은 20%도 채 되지 않는다. 국내 동영상 포털 및 사이트들은 UCC에 기대를 걸고 있는만큼 많은 비용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업체들의 기대와 사용자.. 더보기
다가오는「Web 3.0」시대 - 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의 웹 발전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왔다. 그럼 현재는 어느 정도까지「웹 3.0」시대에 가까워진 걸까? 최근에 있었던 한 협의에서 어떤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은 웹 2.0에 대응될 수 있었다. 틀림없이 이 클라이언트는 현재 넘처 나고 있는 웹 2.0 관련 기사를 닥치는 대로 읽었을 것이다. 필자는 웹 관련 기술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웹 2.0이란 단순히 하나의 콘셉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렸다. 결국 그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실제로 웹 2.0의 콘셉트가 투영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필자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이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웹 1.0은 어디로 갔나? 여명기의 웹은 열기에 들뜬 상태에서 기업이나 개발자 모두 .. 더보기
엑스서치 검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깜냥닷컴 운영자입니다. 깜냥닷컴에서는 엠파스와 제휴하여 엑스서치 검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양질의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제 사이트인 엑스티비 (http://www.extv.co.kr)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非동영상 UCC 공유 서비스 잇단 등장 최근에 물론 동영상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동영상 이외의 영역에서도 웹2.0 정신을 계승한 서비스 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한다.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동영상이라고? 천만의 말씀!’ ‘UCC=자작 동영상’이란 명제가 언제부터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당연시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이 다루기 어려운 동영상보다 사진이나 이미지, 그래프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UCC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동영상을 촬영해 자르고 붙이며 자유롭게 자신의 끼를 표현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영상을 탈피해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내가 그린 만화가 뜬다” 한시간닷컴 = NHN(네이.. 더보기
2007년 뭘로 돈 벌까? 하나금융지주(www.hanafn.com)가 하나은행 프라잇뱅커 128명과 대한투자증권 자산관리사 170명을 대상으로 "2007년 최고 유망 상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해외펀드가 49%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항상 추천한다고 소신없이 투자했다가, 손실이 나면 누가 보전해줄까? 이제 예적금 드는 사람들은 부모님 세대를 제외하고는 별달리 없는 것같다. 저금리 시대 주식 등의 직접 투자가 좋기는 하지만, 수익이 나는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되는지 누가 알려주지 않으시렵니까...ㅎㅎㅎ 더보기
구글의 웹2.0 서비스를 보니... 사실 나는 구글을 별로 안좋아했다. 화려한 웹페이지에 길들여져 있던 나는 구글의 촌스러운 웹페이지가 시덥지않은 미국인들의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엑스티비(http://www.extv.co.kr)를 오픈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하면서 구글의 엄청난 기능에 놀랬다~ 우선 애드센스라는게, 그냥 CPC 광고가 아니고 웹사이트의 콘텐츠에 매칭하여 광고를 넣어준다는 사실! 구글의 엄청난 검색기술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구글은 웹사이트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번 써보니 많은 기능들이 있었다. (솔찍히 아직은 그냥 둘러본 수준이다... ^^)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 어떤 페이지의 페이지뷰가 많은지, 어떤 사이트에서 유입되었는지... 특히 어떤 사이트에.. 더보기
웹2.0기반의 멀티미디어 사이트 엑스티비를 오픈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업계에 종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집약하여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엑스티비!!! (http://www.extv.co.kr) 웹2.0의 정신을 기반으로 참여와 공유를 이끌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카피라이트가 붙는 제로보드보다는 카피라이트가 없는 그누보드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웹2.0의 매쉬업 기법을 이용했다고도 볼 수 있는 제휴마케팅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 콘텐츠를 붙여서 콘텐츠를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관리해줘야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또한 네티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시판을 제공합니다. 요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게시판과 사진을 등록할 수 있는 게시판, 그리고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직은 다른 .. 더보기
네티즌들의 참여와 공유는 언제까지 유효할 수 있을까? 웹2.0의 기본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와 공유... 거기다가 요즘은 동영상과 UCC라는 트랜드가 가세하여 인터넷은 정말로 사용자 위주의 서비스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그 기본정신이라고 하는 참여와 공유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kBS, MBC, SBS 등의 공중파 방송국들도 자신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가만보면 웃긴다... 지금까지 트랜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관망만 하다가 이제와서 자기들 밥그릇을 찾겠다고 하니...) 저작권 문제도 점전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 양상이다. 문제는 그 동안 호황을 누리고 블루오션으로 추앙받던 기존의 동영상포탈들의 생존 방법이다. 아직까지 동영상을 통하여 실질적인 수익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트를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돈을 쏱아 붇고 .. 더보기
인터넷은 리아(RIA)로 발전한다! 컴퓨터의 고성능화, 인터넷속도의 개선... 그리면서 각광받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 그리고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리아는 한마디로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도 PC에 깔려 있는 프로그램의 UI처럼 쉽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플래시의 발전된 형태인데,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통신을 하여 새로고침없이 통신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 곳은 영화예매사이트나 쇼핑몰~ 당장 확인해보고 싶다면, CGV 홈페이지에 가서 영화를 예매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컴퓨터의 성능이 느리다면 답답해서 못쓴다~ ㅋㅋ 웹2.0시대를 맞이하면서 RIA의 개념도 각광받고 있다. 웹2.0이 그렇듯이 RIA도 신개념의 서비스는 아니다. 오래전부터 있어왔지.. 더보기
웹2.0에서 이야기하는 매쉬업이란 무엇인가? 매쉬업이란 별개의 콘텐츠 및 태크놀로지를 하나로 조합하는 행태를 의미합니다. 즉, 특별히 어떤 기술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죠~ 웹2.0처럼... 현재 많은 사이트에서 API를 공개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매쉬업의 일종입니다. 자기 거를 너희 사이트에서 서비스할때 얼마든지 이용해라~ 이런 뜻이죠. 대신 실질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사이트에 직접 방문해야 겠죠~ ^^ 매쉬업이 시작된 계기는 Paul Rademacher라는 사람이 구글의 지도 어플리케이션 코드를 해킹하여 부동산 정보와 조합시킨 HousingMaps.com이라는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붐을 일으키면서부터 였습니다. 이후 구글은 Paul Rademacher를 고소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두 달 뒤에 공개적으로 지도 Google Maps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