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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나를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얼마전 빅데이터가 한참 이슈이더니 최근에는 잠잠한 듯 보인다. 그런데 전혀 잠잠하지가 않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이야기했던 것 처럼 이제는 IT, 정보기술의 시대가 아니라 DT, 데이터기술의 시대인지도 모른다. 빅데이터가 갈수록 정교해 지면서 이제는 나도 모르는 나를 빅데이터는 알고 있을 정도다. 사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무의식중에 다양한 행동을 하게 마련인데, 이게 일정한 패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인간은 무의식중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신경을 쓸수가 없지만 그게 데이터로 남게 되면 얼마든지 나도 모르는 나를 분석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페이스북 등의 거대한 플랫폼뿐만 아니라 쇼핑몰 등의 작은 규모의 서비스들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소.. 더보기
SNS 현피, 무엇이 문제인가? 외모지상주의에서 본 스토리가 추적 60분에서 소개되었다. SNS를 통해 현피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현피는 '현실'의 앞 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로 에서 게임, 메신져 등과 같이 웹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실제로 살인,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신조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팔로워를 늘리게 되면 유명인이 되고 개인적으로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팔로워를 모은다면 그게 얼마나 갈까? 당장에는 유명해 질 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분명 독으로 돌아올 것이다. 특히 사회적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살인이나 폭력으로 이어진다면 이건 SNS의 부작용이다. SNS 스타로 만들어.. 더보기
양비론이 아닌 조금이라도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을 밀어라! 요즘 양비론이 확산되고 있다. 다 꼴비기 싫으니 다 비판하고 욕하겠다는 것! 그런데 말이다. 양비론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겠는가? 조금이라도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을 밀어라! 이제 4.13 총선이 코앞이다. 젊은 층들은 비판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뜻과 맞는 정당을 지지하라. 그래야 바꿀 수 있다. 만약 욕만하고 바꿀 생각을 안한다면 현실의 불이익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부디 이번 총선에서는 방관하지 말고 꼭 자신의 의지를 표출하자! 더보기
운전할때 눈이 편한 브라운계열 썬글라스 장만! 운전할 때 눈이 편한 브라운계열 썬글라스를 다비치 일산동구청점에서 장만했다. 썬글라스를 새로 장만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 결혼할 때 장만한 폴리스 썬글라스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검은 색이어서인지 운전할 때 눈이 피곤하던 차에 다비치 일산동구청점에서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새로 장만하게 되었다. 다비치 일산동구청점에 가보니 명품 썬글라도 눈에 많이 보였다. 하지만 나는 명품이 필요없다. 휘황찬란한 썬글라스들.. 나에겐 너무 비싸다. ㅎㅎ 나는 10만원 미만으로 고르고 있다. 다비치 안경원 로고다. 안경원쪽으로는 굉장히 유명한 프랜차이즈 안경원이다. 다비치 일산동구청점 내부이다. 2층에서는 안경과 썬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다. 안경원이 엄청 넓고 안경사분들도 많아서 이용하기가 참 편리했다. 게다가 가.. 더보기
플랫폼 트렌드는 O2O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윤상진 지음 / 한빛비즈 펴냄) 2012년 6월 25일에 출간되어 3쇄를 찍었으며, 지금도 플랫폼 바이블 서적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책이다. 책을 몇 권 냈지만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이제 플랫폼의 트렌드에 대한 다음 책을 구상하고 있다. 아니, 미래의 IT와 관련된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개소했는지도 모른다. 더욱더 플랫폼을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갔으면 한다.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 http://platformnomics.com 현재의 플랫폼 트렌드는 O2O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지만 실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단연 O2O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다음 플랫폼 격.. 더보기
인생에 있어 1막도 2막도 없다. 도전의 연속일 뿐이다. 요즘 주위에서 많이 듣는 말이 바로 인생 2막이라는 말이다. 특히 40세를 넘어 장년으로 넘어가게 되면 인생 2막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된다. 그런데 말이다. 사실 인생에 있어 1막도 없고 2막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도전의 연속일 뿐이다. 도전을 멈추게 되면 인생의 목표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늙기 시작하는 것이다. 2막이라는 말 자체가 사람을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한다. 예전에 유행했던 말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있다. 사실 어렸을 때는 이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명확히 이해한다. 숫자에 얽매여 나이에 갇히게 되면 인생은 그대로 끝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가치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또한 또 다른.. 더보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촉발된 인공지능 충격파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우리 사회에 던진 파장이 굉장히 크다. 사실 바둑이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에 밀려서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진지 오래이지만 이번 대결을 통해 바둑이 재인식되고 재평가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먼 미래의 일로만 여겨졌던 인공지능의 세계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몰고 왔다.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단순한 공상 과학이 아닌 현실이라는 점에서 기계가 인류를 멸망시키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는 무인 자동차도 곧 상용화 된다고 하니 이제 정말 인공지능이 현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셈이다. 사실 시간의 문제였지, 이러한 세상이 언젠가는 올지 우리 모두 알고 있었다. 그 시간이 부지불식간에 찾아왔고,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더보기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긴게 알파고의 오류때문일까?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겼다. 3연패 뒤의 1승이라 너무 값지다. 또한 이세돌 자신에게도 자신감을 회복하는 한판이었을 것이고, 모든 바둑 기사들에게도 축복이었으리라~~ 나또한 중계를 지켜보면서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는줄 알았다. 대국을 지켜본 바둑팬이라면 알겠지만 사실 알파고가 중반부터 실수를 여러차례 했었다. 사람은 하지 않는 실수 말이다. 그런데 이걸 보고 알파고가 실수해서 이겼다고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중반까지는 알파고의 페이스였고 이대로 또다시 4패째를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몹시도 침울했었다. 하지만 중반에 사람이라면 전혀 하지 않을 법한 실수를 알파고가 하면서부터 형세는 급격하게 이세돌에게로 유리하게 전개되었다. 그런데 알파고의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고 완벽했다면 이세돌이 이길 수 없다.. 더보기
이세돌과 알파고 2국, 이세돌의 130수는 승부수였을까? 이세돌이 알파고와의 2국에서도 패했다. 인공지능 전문가들 중에는 이세돌의 5전 전패를 예상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제는 정말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도전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대결 자체가 공정하지 못하다라고 하는 의견도 있고, 사기라는 의견도 있고, 경기 자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1:1200명이 싸우는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고, 알파고가 인공지능도 아니다란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방법이야 어찌되었건 기계에게 진건 확실하다. 그만큼 인간의 기술은 발달했다. 바둑의 아성이 무너진 것이다. 이세돌이 무거운 짐을 지고 혼자 대국을 해나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마지막 대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2국에서 궁금한 것은 바로 이세.. 더보기
알파고가 이세돌을 또 꺾는다면 이건 혁명이다! 빅데이터를 통한 자가학습의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었다. 실로 충격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알고리즘이고 뭐고 이론적으로야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이겠지만 진짜로 이겨버리니 정말 할말이 사라졌다. 인간의 과학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단 말인가? 수많은 기보를 분석하여 최상의 수를 둔다는 알파고! 문제는 알파고의 실력이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프로바둑기사는 예전부터 컴퓨터보다도 정확하다는 표현을 했다. 이창호는 컴퓨터 끝내기로 유명하다. 분명 프로바둑기사도 컴퓨터 못지 않은 계산 능력과 수읽기 능력이 있다. 다만 아무리 정확해도 컴퓨터보다 정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매 순간 컴퓨터는 정확한 계가가 가능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할수도 없고 100% 정확할 수도 없다. 무엇보다도 알파고가 이길 .. 더보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누가 이기게 될까?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진행되고 있다. 과연 이 승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아무리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아직은 아니다. 체스의 경우에는 20년전에 세계 챔피언이 패했지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아직은 세계 챔피언을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성동격서와 같은 수를 두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알파고의 수읽기는 어떻게 될까? 생사가 걸린 수읽기에서 과연 알파고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 다만, 상대방이 어떤 수를 두느냐에 따라 알파고는 무궁무진한 수읽기를 해야 하는데 과연 감각적으로 두는 프로 바둑 기사에게 통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흥미진진한 대결이다. 무엇보다 알파고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가 적을 것이고, 끝내기에서는 거의 실수가 없다고 하니 치열한 전.. 더보기
페이스북 공감과 대댓글 기능으로 페이스북만의 특별함이 사라져간다.. 최근 페이스북이 많은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대댓글 기능과 '좋아요'만 누를 수 있는 기능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다양한 형태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얼핏 보면 기능이 다양화되니 좋아 보이긴 하지만 뭔가 페이스북만의 특별함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왜 좋아요만 있고 싫어요는 없냐는 우스갯소리도 했었지만 이제는 좋아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정으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게다가 예전에는 일일이 이름을 태깅해서 댓글을 남겼는데 이제는 간편하게 댓글에 대한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이미 카카오스토리 같은 곳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제공되어 왔던 기능이었다. 사용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위해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정.. 더보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2016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뭔가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상황의 연속.. 그래도 올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뭐라도 될때까지 고고씽할 생각이다. 정부지원사업에도 몇 차례 신청해 보고 민간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혼자서 사업을 꾸려나가고 성공시킨다는 것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조력자들과 사업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조금 늦게 새로운 꿈을 꾸고 있지만 인생은 길기 때문에 아직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 더보기
기업인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깜냥 윤상진(기업인 윤상진)입니다. 현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와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업 제안 주시기 바랍니다. 1. 온라인 및 SNS 마케팅: http://widecomms.net/ 온라인 홍보나 마케팅, SNS 마케팅 분야는 저의 가장 핵심 분야입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SNS 운영 사업도 진행 가능하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연혁: http://widecomms.net/history/ 2. 쇼핑몰 운영: http://lifeshopping.net/ 생활에 관련된 모든 제품.. 더보기
설날 인사 이미지 함부로 사용하면 저작권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 2015년 추석의 일이었다. 추석이고 해서 별생각없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추석인사'를 검색하고 맘에 드는 이미지를 하나 골라 회사 블로그에 올렸다. 이 사소한 행위가 나중에 어마어마한 일의 시발점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ㅠ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EC%B6%94%EC%84%9D%EC%9D%B8%EC%82%AC&biw=1302&bih=678&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Q0YPnkNvKAhUDW5QKHeLzB-MQ_AUIBigB) 그렇게 추석인사를 회사 블로그에 올린 이후 2달 정도가 지난 이후에 느닷없이 유명 회계법인에서 전화가 왔다. 원래 컨설팅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회계법인.. 더보기
그러고보면 네이트온이 정말 어마어마한 시장을 놓친거다! 요즘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카카오도 그렇고 스마트폰 메신저 사업이 핵심 사업이 되어 가고 있다. PC중심에서 이제는 모바일중심으로 사업 자체가 개편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얼마전 실적 발표에서 라인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한 해외 매출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 또한 카카오톡이 사업의 중심임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오늘 네이트온을 쓸 일이 있어서 접속해 보았다. UI 자체는 10년전이나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세련되어 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UI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전 메시지' 보기 기능이다. 대화창을 열면 '이전 메시지' 메뉴가 있다. 이걸 클릭하면 예전에 주고 받았던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실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의 운명을 바꾼 부분이 바로 이.. 더보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과연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되고 있는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과연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가? 아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 등의 창업 관련 정책들은 과연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들은 정책자금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실제 사업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들이 괜찮은 아이디어와 현란한 문서 작성 능력으로 정부 사업들을 따내고 있다. 물론 정부사업 따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하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자금들이 어먼 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해서야 이게 의미있는 일일까 싶다. 내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표적삼아 이야기하는 것은 도대체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기업들이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빅워크, 오마이펀.. 더보기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6년은 기대할 것이 많은 한 해 입니다.깜냥 윤상진에게도 좋은 기획가 많이 찾아올 것입니다.그걸 어떻게 제가 발전시켜 나가느냐가 관건이지요.2016년도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계파없이는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성공할 수 없다! 얼마전 정재영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에서 "계파없이 정치는 없다"라는 대사가 나온다.실제로 정치권에서는 수많은 계파가 나온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안철수가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다가 탈당한 것도 이러한 계파 싸움인 것이다. 친박계니 비박계니 하는 것도 다 계파 싸움이다. 같은 당내에서도 계파 싸움은 치열하다. 이러한 계파 싸움을 통해 정당은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니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이러한 계파가 사업의 성공 여부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한마디로 혼자서 어떤 일을 해내기에는 무언가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같은 업계 사람이든, 아니면 다양한 직군의 사람이든 간에 서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그러한 일을 해나가면.. 더보기
2015년 SNS 이용현황 분석 SNS 유형별 국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95%가 프로필기반 서비스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싸이월드 등의 토종 SNS를 제치고 대표적인 SNS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나 미투데이는 2014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인수, 트위터 뮤직 출시, TV 광고와 연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모바일 SNS 시대의 도래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