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
웹2.0, 동영상, UCC, 모바일, 와이브로, IPTV, 전자상거래... 많은 IT분야들이 있다. 뜨는 분야와 지는 분야들... 성장하는 분야와 시장에서 사라지는 분야들... IT쪽에서 일을 한지도 어언 4년이 넘은 것 같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PL... 많이 싸우면서 배우고, 웃고, 술마시고... ^^ 복잡한 시스템구성도도 배워가면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다. IT를 2000년대의 3D업종이라고 한다. 그만큼 야근도 많고, 일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확신이 선다. 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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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포탈들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을까?
그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동영상포탈들이 이제 잠잠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판도라tv야 여전히 인기가 높지만 많은 사이트들이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살아남는자와 없어지는자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판도라tv, 프리챌, 엠엔캐스트, 태그스토리 등은 맑음일 것이고, 픽스카우, 엠군, UCCC, 다모임(아이플), 엑스티비(www.extv.co.kr) 등은 흐림일 것이다. (엑스티비는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허접한 사이트임)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동영상포탈들이 런칭하였으나 이제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듯하다. 아니, 아직까지 생존하고는 있다고 해도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다. 판도라tv, 프리챌, 엠엔캐스트 등은 나름대로 서비스만의 독특한 가치를 창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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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도 이제 시대에 묻이는가?
그렇게 인터넷을 달구던 웹2.0, UCC, 동영상 등의 키워드가 요즘은 많이 잠잠해진 것을 느낀다. 이제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서 그런건지, 트랜드가 사그라들은건지, 금방 뜨거워졌다가 식어버리는 냄비근성때문인지... 요즘 인터넷을 보면 부쩍 웹2.0, UCC 등에 관련된 기사도 줄어들고 이슈화도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UCC, 동영상 등이 활성화되는 단계에 무궁무진한 사업기회가 있었고, 많은 업체들이 갖가지 BM을 갖고 시장에 뛰어 들었었다. 닷컴거품이 빠지듯, 우량 동영상 전문업체만 살아남고 조그만 동영상업체들은 서버비용, 트래픽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라진 것 같다. 그러면서 점차 이슈화가 되지 못한게 아닐까? 이제 강자만이 살아남았고, 어느정도 진입장벽도 생겼으니... 또한 저작권문제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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