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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Web2.0

대용량 자료실도 이제는 웹2.0 시대!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웹하드업체인 팝에이지(http://www.popage.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S-TING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용량자료실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S-TING은 작은 사이트에서도 웹하드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게시판 모듈입니다.
사이트에 설치하게 되면 대용량의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는데, 업로드하게되면 팝에이지의 서버에 올라가게 되고, 회원은 제 사이트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도 직접 웹하드 서비스를 구축하여 서비스할 수 있게된 것이죠!
요즘 부각되고 있는 웹2.0 서비스라고 생각되어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활용하여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하나하나 늘려나가면 언젠가는 큰 사이트로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

팝에이지: http://www.popage.com
S-TING 바로가기: http://www.mingplus.com/sting
엑스티비 대용량자료실 구축예: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s_data


[보도자료]대용량 자료실도 이제는 웹2.0 시대!

최근 엠엔캐스트와 제휴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슈가 되었던 엑스티비(www.extv.co.kr)가 이번에는 웹스토리지 업체인 팝에이지(www.popage.com)와 제휴하여 웹2.0 대용량자료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용량자료실을 구축하려면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탑재된 스토리지 서버군을 구축하고 업로드 및 다운로드양에 따라 발생하는 엄청난 트래픽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소규모의 개인홈페이지나 커뮤니티(이하 서비스사이트)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서비스인 것이다.

 

그러나 팝에이지에서 제공하는 S-TING이라고 하는 대용량자료실 게시판 모듈만 설치하면 바로 웹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바로,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웹2.0형 서비스인 것이다.

 

서비스의 개념은 간단하다. 대용량자료실 게시판 모듈을 서비스사이트에 설치하고 회원과 공유하기 원하는 자료를 등록하게 되면 해당 사이트의 계정에 업로드되는 것이 아니고, 팝에이지 서버에 업로드 되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서비스사이트는 팝에이지와 회원간의 중계역할을 할뿐 추가적으로 스토리지나 트래픽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회원은 팝에이지에 접속할 필요 없이 서비스사이트에서 안정적으로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제로보드, 그누보드 등의 무료 게시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축한 홈페이지의 경우 대용량 자료실 스킨만 받아서 설치하면 되고, 팝에이지에서 자체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하는 자료실 게시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공유 클럽 커뮤니티를 직접 구축할 수 있다.

 

사이트 운영자는 다운로드 가격정책을 임의로 수립할 수도 있는데, 1원당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용량을 책정하여 서비스하는 패킷 요금제로 운영된다. 엑스티비는 국내 최저수준인 5M 1원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유료결제는 다날의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며 회원의 계정에 캐쉬로 적립된다. 물론 다날의 결제시스템은 엑스티비와 별도의 계약에 의하여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S-TING 모듈 내에 포함된 서비스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안전하게 상거래 할 수 있는 온라인 자기계좌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 드림위즈 보다 앞서 한발 앞선 개방형 결제서비스인 것이다.

 

엑스티비 운영자는 "그 동안 대용량자료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돼서 미루어 오다가 팝에이지와 제휴가 성사되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면서 "회원들간의 자료공유가 활성화되어 보다 큰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