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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와 동영상포탈간의 전면전이 펼쳐질까? 드디어 방송사에서 동영상포탈업체에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방송사들은 그동안 인터넷 동영상시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장이 무르익기만을 기다린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들이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들이 동영상포탈에서 공유되고 있는데도 무관심한듯 가만히 있었던 방송사들이 아니던가! 동영상포탈업체에서 판을 키워줬고, 방송사들은 이제 숟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도라TV 등은 인용권을 내세워 방송사와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여전히 칼자루는 방송사에 쥐어져 있다! 사실 판도라TV가 많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방송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존재일듯! 이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저작권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판도라TV등의 동영상포탈업체들이 저작권문제로 인하여.. 더보기
사업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와 소비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차이(GAP)! 사업자와 소비자는 서로 동상이몽~ ^^ 내가 서비스를 만들면서 항상 생각한다. 난 소비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기획해야해! 라고... 하지만 말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타성에 젖고, 사업자에게 유리한 서비스만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항상 자문해야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사업자의 무사안일한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무수한 사이트들!! 결국은 도산으로 이어진다. 아무도 찾질 않는데 버텨낼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도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예견하지 못한다. 최근 동영상 붐을 타고 동영상으로 오디션을 보게 하자는 생각이 발전하여 동영상 오디션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필자도 전 회사에서 멀티미디어 오디션 사이트를 만들.. 더보기
(전자신문보도) 플랫폼도 사용자 맘대로 꾸민다!!! 엑스티비(www.extv.co.kr)가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미디어 플랫폼,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인터넷미디어 업체들이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동영상 커뮤니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을 직접 만드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한다. 사용자 참여를 보장하는 웹2.0 시대에 플랫폼 구성 권한을 사용자에게 주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으로 향후 웹비즈니스는 물론 웹 표준화에도 변화를 몰고올 전망이다. 최근 선보인 동영상 커뮤니티 엑스티비(www.extv.co.kr)는 동영상 전문 포털 엠엔캐스트(www.mncast.com)의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을 채택해 엑스티비 사이트 내에서 바로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영상을 올리고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더보기
점점 늘어나는 UCC에 대한 회의... 그리고 늘어나는 RMC에 대한 환상! 현재도 그렇고 가까운 미래도 그렇고 동영상 서비스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콘텐츠이냐? 하는 것! 현재는 UCC의 열풍이 거세다. 흡사 싸이월드의 열풍이 연상된다. 하지만 요즘 UCC에 대한 회의가 점점 고개를 들고 있다. 전체 동영상 대비 낮은 UCC 비율, 질낮은 UCC, 재미없는 UCC... 요즘들어 RMC(Ready made contents)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재미있는 콘텐츠, 질 높은 콘텐츠, 저작권이 해결된 콘텐츠... 지금은 UCC에 열광하고 있지만, 결국에 가서는 RMC로 네티즌의 눈높이를... 네티즌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UCC는 하나의 차별화 포인트로 갈 것으로 보인다. 어디에도 없는... 회원이 만든... 정말 차별.. 더보기
동영상에 성격을 부여한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웹2.0이라는 것이 사용자의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자들이 만들어간다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감성이라는 테마는 중요하게 다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감성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면 서비스가 너무 조잡하게 흐를 수 있다. 이유는 이것저것 감성적인 기능들을 넣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결과일 듯. 이런 감성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동영상에 성격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의 평가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냥 좋다, 나쁘다... 이런 평가가 아니라~ 유익하다, 재미있다, 선정적이다, 엽기적이다, 폭력적이다... 기타등등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이런 평가를 내리게 되면 그 동영상을 아직 안본 사람이라면 동영상을 보지 않고도 .. 더보기
엑스티비(www.extv.co.kr) 운영진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깜냥닷컴운영자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접하긴 하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저는 깜냥닷컴(http://www.ggamnyang.com)이라는 블로그 이외에 멀티미디어 포탈인 엑스티비(http://www.extv.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그누보드를 이용하여 만든겁니다. 엠엔캐스트와 제휴하여 엑스티비에서 직접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연합뉴스보도됨) 원래의 취지는 IT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해보고 싶었지만... ^^ 마음만 앞서고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운영도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 혼자 운영하는 거라 많이 허접합니.. 더보기
동영상광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광고하면 떠오르는 화두가 있다. 이게 사용자의 볼 권리를 침해하는것은 아닌가? 유해한 광고인가? 등등 요즘 동영상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동영상광고가 뜨고 있다. 한마디로 동영상전문포탈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사용자의 볼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 원하는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당연히 광고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네티즌이 얼마나 될까? 물론 동영상포탈 입장에서는 엄청난 트래픽비용과 서버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동영상광고가 필수이다. 그렇기때문에 사업자와 네티즌은 보편타당한 접점을 찾아야 한다. 어느 선에서 합의를 할 것인가? 동영상광고를 한편보면 30분동안은 광고가 노출 안된다던지, 너무 긴 광고는 배제한다던지(5초이하면 무리가 없을듯... ^^)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은 2.. 더보기
불법복제 UCC 7월부터 삭제명령 내린다 오는 7월부터 불법 복제·유통되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에 대한 ‘문화관광부 장관의 삭제 명령권’이 가동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6월 29일 시행될 개정 저작권법에 따른 삭제 명령권을 본격 가동하기 전인 4월까지 UCC의 올바른 제작·활용을 위한 ‘저작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산하 저작권보호센터를 통해 불법 UCC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UCC 저작권 문제를 정부 정책 안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다. 문화부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동영상 전문 및 대형 포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UCC 대부분이 기존 방송·광고 등을 편집해 저작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것에 대응해 이 같은 내용의 ‘UCC 저작권 보호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추진한다.. 더보기
C2 싸이질, 이젠 홈에서~ (홈과 마이베이스) 싸이질, 이젠 홈에서~ 3월 오픈 '싸이월드2' 시범공개 1인당 계정 3개… 쇼핑몰 등 다각활용 가능 개인자료 검색 가능한 '마이베이스'도 선봬 '싸이월드2'(C2ㆍhome.cyworld.com)가 1년간의 산고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C2는 2,000만 명에 이르는 미니홈피 가입자 개개인에게 차세대 검색기능을 포함한 개인화 포털을 제공, 네이버가 독주하는 검색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C2는 기존 포털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광고만 게시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30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C2는 '홈'과 '마이베이스'로 구성돼 있다. 홈은 기존 미니홈피를 업그레이드한 일종의 홈페이지로, 개인 홈.. 더보기
C2 대중화,'위젯 커뮤니티'가 관건 - 서명덕기자님 싸이월드 C2가 공개 시연회를 갖었습니다. 모두가 싸이월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7년은 위젯의 해가 될 것입니다. 웹 위젯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통합형 개발 커뮤니티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SK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혁신그룹 그룹장은 30일 오후 ‘싸이월드2(C2, http://home.cyworld.com)’ 공식 발표 기자간담회 직후 가진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싸이월드2 프로젝트를 총괄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지영 그룹장은 “위젯 개발은 2007년 주력 프로젝트로 세운 상태”라며 “그룹 형태의 카페 위젯, 상거래 모듈 위젯 등 새로운 위젯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능하다면 외부 파트너들이 참여해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