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K팝스타 백아연양! 그동안 고생했어요! 앞으로 팬으로써 응원할께요!!! K팝스타 세미파이널에서 결국 백아연양이 탈락했다. 이제 파이널은 이하이와 박지민이 맞붙게 되었다. 사실 나 개인적으로는 이하이를 가장 좋아한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좋지만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미파이널에서 미쓰A와 함께 보여줬던 댄스는 정말 너무 귀여웠다. 그런데 내가 이하이를 응원했건 하지 않았건 간에 심사위원들의 백아연양에 대한 혹평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모든 심사위원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빅뱅의 하루하루와 비슷한 편곡을 들고 나왔다고 평했는데... 하지만 오디션 무대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을지 몰라도 분명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오로지 오늘 단 한번의 무대를 보고 평가를 해야만 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다. 이는 기성 가수들.. 더보기
5쇄를 넘어선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소셜커머스를 논한 최초의 책인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5쇄를 넘어섰습니다. 책이 나온지 1년이 지났고, 소셜커머스 열풍이 많이 사그라든 상태여서 5쇄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출판사에서는 그래도 꾸준히 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기분? ^^; 사실 1쇄을 넘어 2쇄에 들어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출판 현실에서 5쇄까지 도달했다는 것은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에서 바라본 [한국경제] "농어업-소셜커머스 만나면 대박사업 터진다" [포커스신문] [book for SNS]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 外 [이데일리] [클릭! 새책]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 더보기
기업은 왜 미디어가 되기를 원하는가? 기업들은 왜 소셜미디어 도입에 관심을 가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적인 용도로, 홍보적인 용도로, 브랜딩 용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로 도입을 했고, 또한 준비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기업의 니즈는 기업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거나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많은 돈이 들기는 하겠지만... 하지만 그 동안 언론권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기업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언론에 의해 허위과장 기사가 보도되거나 SNS상에 유언비어가 퍼져도 기업은 스스로 반박.. 더보기
서른 일곱번째 생일.. 4월 13일은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인 동시에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 요즘 일이 바빠져서 집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는데, 아내가 준비를 많이 해줬네요~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 ^^ 저.. 아주 멋진 생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내가 해준 월남쌈도 아주 맛있었구요~ ^^ 아주 오래토록 기억될 생일입니다. 그러나저러나 4월도 벌써 반이 지났군요! 시간은 정말 유수와도 같이 흘러 갑니다. *^^* 더보기
다현이와 함께 한 63빌딩 4월 11일, 투표를 마치고 다현이와 함께 63빌딩을 찾았습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때 가본적이 있는데, 아내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 투표를 일찍 마치고 가서 인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수족관이 10시 오픈인데 그 전에 도착했다는.. ㅋㅋ 조금 기다렸다고 수족관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큰 바다거북과 상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더군요~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제가 못 찾은 걸까요? ^^ 수족관을 거쳐 밀납인형들이 전시된 것으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이걸 왜 보러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도 저 노무현 대통령님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ㅎㅎ 밀납인형 보고 전망대도 보고 왔는데, 다현이가 너무 졸려해서 일찍 왔습니다. 저 다현이랑 이러고 살고 있답니다~ *^^* 다현이.. 더보기
블로그와이드, 인터넷신문사업등록 완료! 모든 사람에게 오픈된 뉴스플랫폼을 지향하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인터넷신문사업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블로그와이드는 누구나 기사를 올릴 수 있도록 모든 사람에게 오픈된 뉴스플랫폼입니다. 뉴스의 가치가 있는 기사라면 그 어느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인터넷신문사업 등록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제 블로그와이드에 기사를 올리는 순간 뉴스로써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블로그와이드의 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이드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기자로써의 자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블로그와이드 기자단' 프로그램을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블로그와이드 바로가기: www.blogwide.kr ㆍ제호: 블로그와.. 더보기
소셜미디어 도입은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일! 많은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인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 전용 소셜미디어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사실 대외적인 소셜미디어는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미디어가 되어 기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사내 임직원 전용 소셜미디어의 도입은 그리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사내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정도의 여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대기업 정도는 되어야 사내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서 운영해 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내 커뮤니티를 위해서 카페를 이용하거나 페이스북 그룹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은 소규모로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 더보기
달인 야생 블루베리 진액으로 건강을 찾았습니다. 4월 2일, 이제 봄 기운이 완연해야 하지만 아직도 바람이 차더군요. 사실 요즘에 더욱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이죠! 울 다현이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컨디션이 별로 좋치가 않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주말도 없이 일이 진행되고 있는 통에 체력이 바닥난 상태입니다. 5월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감기에 걸리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사실 저 요맘때면 감기를 달고 살았었거든요.. 아내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버티고 있는 저를 보면 신기한 듯 쳐다보기도 합니다. 너무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감기 걸릴 틈도 없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달인 야생 블루베리를 몇주 먹은게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블루베리 몇주 먹었다고 해서 제.. 더보기
깜냥 윤상진이 블로그에 글 남길 시간도 없이 바빠진 이유는? 엇그제 2012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의 4분의 1이 지나가고 있는 건가요? 흠... 희망에 부풀어 2011년 12월에 썼던 사업계획서가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사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운영하고 있는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랭키 기준으로 2,000위 권에 포진해 있으니 나름 선전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건 그렇고, 최근에 깜냥 윤상진이 엄청나게 바빠져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을 쓰면서도 간간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블로그에 들어올 짬도 안나고 있습니다. 모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 더보기
나도 저자다! - 책쓰는 노하우 대공개(제9회 토크세미나 - 3월21일) 책을 쓴다? 책을 출간한다?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꿈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종이책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자책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박 베스트셀러는 줄어들었지만, 사실 최근에 보다 많은 저자들이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이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책 시장에도 롱테일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어쩌면 인터넷서점이 큰 손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비롯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저자의 문턱이 상당 부분 낮아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출판사는 좋은 저자를 찾지 못해 안달이고 사람들은 책을 내고 싶은데 어떻게 쓰고 출간해야 하는지 몰라 꿈만 꾸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접점을 찾아야만 출판사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