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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Business

소셜마케팅 대행 비용,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오늘 강남역에서 클라이언트를 만났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큰 업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강남역에서 샵을 운영할 정도면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역시 돈이 문제였다. 바이럴&소셜 마케팅 이라는 것이 인건비 베이스이다 보니 아무리 가격을 낮출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비용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허접한 마케팅 대행사를 찾거나 프리랜서를 찾게 된다. 뭐... 그네들의 리그가 분명 있을 것이지만 아직까지 나는 가격으로 후려치는 시장에는 진출하고 싶지 않다. 나의 모든 지식과 열정을 쏟아 부을 수 .. 더보기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원칙이 중요한가? 고객만족이 중요한가? 얼마전에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쌀국수집에 갔었다. 그곳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는지 쿠폰번호, 이름, 쿠폰의 종류 등을 프린트하여 대조해서 쿠폰을 확인했다. 어차피 고객 입장에서는 약간 불편했지만 크게 상관할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주문하면서 심기가 불편하기 시작했다. 시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후 2시 전에 입장하게 되면 2,0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가 1시 반이었나.. 아무튼 심기가 좀 불편했다. 그리고 음료가 두잔 나오는데 모두 사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돈 더 내더라도 사이다 말고 오렌지쥬스로 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했다. 쿠폰대로 이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뭐... 맛은 괜찮았다. 서비스에 불만족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영 좋지.. 더보기
수익블로거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합니다!!! 블로거 여러분을 위해 블로그 돈벌기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참 다른 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거이면서도 돈은 전혀 못버는 분이 참 많쵸~ 하지만 블로그만 잘 운영해도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얼마 이상 벌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사기이니 조심하십시요! ㅎㅎ) 이제 블로거들도 조금만 알면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수익블로거 양성과정'입니다. 5월 11일, '수익블로거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합니다. 강사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최고의 강사진입니다!!! 애드센스로만 월 7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투데이텐(www.today10.com)의 이동철 대표! '깜냥이의 웹2.0 이야기!'와 블로그와이드.. 더보기
수익블로거 양성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블로거 여러분을 위해 블로그 돈벌기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참 다른 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거이면서도 돈은 전혀 못버는 분이 참 많쵸~ 하지만 블로그만 잘 운영해도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얼마 이상 벌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사기이니 조심하십시요! ㅎㅎ) 이제 블로거들도 조금만 알면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수익블로거 양성과정'입니다. 4월 23일, '수익블로거 양성과정' 1기를 모집합니다. 강사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최고의 강사진입니다!!! 애드센스로만 월 7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투데이텐(www.today10.com)의 이동철 대표! '깜냥이의 웹2.0 이야기!'와 블로그와이드.. 더보기
[바이럴마케팅사례] 여성쇼핑몰 코흐 2011년 1월 말경에 여성쇼핑몰 코흐(www.kohh.co.kr)의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코흐에서 영웅호걸에 나오는 유인나에게 옷을 협찬해 주었는데, 유인나가 그 옷을 입고 영웅호걸에 출연한 것이다. 유인나를 패셔니스타로 부각시키면서 영웅호걸에 나온 유인나의 옷을 이슈로 만드는 방식의 마케팅이었다. 총 10개의 블로그에 관련 글과 사진을 바이럴하였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검색포탈에서 '영웅호걸 유인나'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노출되었다. 이와 같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여 코흐는 관련 상품의 매출을 높일 수 있었으며 쇼핑몰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었으며 '코흐'의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홍보할 꺼리나 이슈가 발생가 발생한다면 혼자만 알고 있기 보다는 이.. 더보기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런칭 행사 사실 네스프레소에서 전화연락을 받고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이분들이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저를 초대했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호텔 코스요리에 끌려 참석을 하였다. ㅎㅎㅎ 행사는 정말 멋지게 진행되었다. 금난새 지휘자님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입담부터 연주까지 정말 훌륭했다. 이 가을에 정말 아름다운 공연을 본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호텔 코스요리! 말이 필요없다. 사진으로 대신하겠다. 더보기
톡특한 이력으로 뭉쳤다! 쇼핑몰 미리암 뷰티 전문 마케터, 온라인 전문 마케터가 뭉친 뷰티 & 헬스 푸드 쇼핑몰 미리암, 오픈 초기부터 폭발적인 매출로 승승장구… 압구정, 청담동 등 이미용, 병의원 네트워크 사업부 등을 리더하며 마케팅을 실력을 인정받아온 지용태 기획이사와 거리의 시인, KTF가요제, Daum 슈퍼스타오디션 등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마케팅으로 걸출한 UCC스타를 배출해 내며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류청남 이사가 의기투합하여 OPEN한 미리암(MIRJAM) 쇼핑몰이 오픈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화제이다. “미리암”은 히브라이어로 고귀함을 뜻하며 고객을 한층 품격 있게 소중히 여긴다는 슬로건으로 앞으로의 향후 진보가 기대된다. 이 두 사람의 인연 또한 특이하다. KTF가요제를 준비하던 류청남 이사의 부탁으로 경품협찬을 돕게 된 지.. 더보기
회사에 일이 있을 때마다 빠져나가는 직원을 어떻게 봐야 할까? 회사에서는 연례 행사처럼 조직을 개편하고 자리배치를 새롭게 한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에는 이런 조직 개편이 매우 드문일일 수 있다. 그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한번 바꾸게 되면 회사 전체의 체계가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조직 개편이나 자리배치가 매우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바뀌는 듯 하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귀신같이 빠져나가는 직원들이 있다. 휴가를 낸다거나, 외근 일정을 잡는 형식이다. 어떤 직원은 아에 휴가를... OTL... 정말 필요한 직원이었는데... 당장 자기 몸은 편하겠지? 하지만 남은 직원들은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분명히 알아야 한다. 고생한 직원들은 기억에 남는 다는 것을!!! 오늘 빠진 직원들의 명단은 이미 머리속.. 더보기
회사를 이직하고자 한다면 내후년의 연봉까지 생각하고 협상하라! '회사는 인력난, 구직자는 취업난'(http://www.ggamnyang.com/754)에 관련된 글을 얼마전에 올렸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회사입장에서 이야기한거고... 나도 지금은 직원을 뽑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일개 직원일 뿐이고, 개인일 뿐이다. 구직자, 아니 일반 개인 입장에서 보면 이직하면서 당연히 연봉을 올려서 이직해야 한다. 이것도 협상의 묘인데... 한번 생각해보자! 지금 받는 연봉에서 200만원 올려서 이직했다고 치자. 그런데 회사에서 연봉협상을 할려면 최소 1년 이상 회사를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1~2월(연초)에 연봉협상을 하기 때문에 만약 8월에 이직을 했다면 내후년 1월이 되어야 연봉협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따져보면 16개월이지만 횟수로는 3년 후이다. 그.. 더보기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회사는 인력부족, 구직자는 취업대란! 회사에서 웹디자이너, 자바개발자, PM을 충원하기 위해 잡코리아에 채용공고를 냈다. 그런데 왜이리 지원자가 없는지... 그리고 입사를 확정해 놓으면 또 왜이리 출근을 안하는지.. 에휴... 아무리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크고 좋은 회사만 눈에 들어오는 구직자들때문에 중소기업은 인력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 2~3년차는 희귀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서로의 눈높이가 너무 다르다는 것. 회사입장에서는 기존 직원들의 연봉체계에 맞춰서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데, 구직자들은 현재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연봉을 원한다.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연봉을 올려서라도 붙잡아야겠지만 기존 직원과의 형평성 문제는 항상 걸림돌이다. 어찌보면 한 회사에 오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