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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Business

사업의원리, Give and Take 누가 먼저 줘야하나? 사업하면서알게된것들! Give and Take, 누가 먼저 줘야하나? 사업의 기본은 기브 앤 테이크이다. 누군가 일방적으로 주기만 한다면 뭔가 따로 바라는게 있을 것이다. 일방적인 호의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사업은 주고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문제는 누가 먼저 줘야 하는가 이겠다. 내가 먼저 베풀었는데 나에게 이득이 확실하지 않으면 주저하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남이 먼저 주기 만을 바라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결국 사소하나마 조금씩 먼저 베풀어야 관계도 만들어지고 일도 만들어지게 된다. 그게 안되면 사람도 떨어져 나가고 일도 떨어져 나가게 된다. 나는 줬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사람과는 되도록 일을 함께 하지 마라. 준 것만 생각하고 받은 것은 생각하지 .. 더보기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다면 창업은 신중하라! 사업하면서알게된것들! 결혼했거나 아이가 있다면 창업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결혼하고 애가 있는 상태에서 창업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생활비를 집에 가져다 줘야 하기 때문에 당장의 돈을 벌기 위한 생계형 창업이 되기 쉽다. 물론 생계형 창업으로도 생존할 확률이 매우 낮기는 하다.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큰 성공을 거둬야 하는데, 자꾸 생계가 발목을 잡는다. 이래서야 큰 그림을 그릴 수가 없다. 딱 생활할 수 있을 정도만 벌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성공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요즘 대학생이나 젊은 창업자들이 부러운 이유이다. 당장의 피끓는 욕망보다는 향후 6개월 동안 뭘 먹고 살지부터 고민하고 창업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알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더보기
동업은 항상 동상이몽, 어떻게 간극을 좁혀갈 것인가? 사업하면서알게된것들! 동업은 항상 동상이몽이다. 사업 초기에는 동업이 많은 장점을 갖게 마련이다. 정말 중요하다. 무엇보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없이 직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하다. 좋은 공동 창업자가 있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동업은 동상이몽이 된다. 서로가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게 된다. 또한 비즈니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도 다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공동 창업자들이 어느 순간 입을 닫게 되고, 일도 추진이 안된다. 결국 동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동 창업자들이 수시로 모여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으면서 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가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고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회.. 더보기
플랫폼 트렌드는 O2O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윤상진 지음 / 한빛비즈 펴냄) 2012년 6월 25일에 출간되어 3쇄를 찍었으며, 지금도 플랫폼 바이블 서적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책이다. 책을 몇 권 냈지만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이제 플랫폼의 트렌드에 대한 다음 책을 구상하고 있다. 아니, 미래의 IT와 관련된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개소했는지도 모른다. 더욱더 플랫폼을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갔으면 한다.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 http://platformnomics.com 현재의 플랫폼 트렌드는 O2O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지만 실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단연 O2O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다음 플랫폼 격.. 더보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2016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뭔가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상황의 연속.. 그래도 올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뭐라도 될때까지 고고씽할 생각이다. 정부지원사업에도 몇 차례 신청해 보고 민간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혼자서 사업을 꾸려나가고 성공시킨다는 것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조력자들과 사업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조금 늦게 새로운 꿈을 꾸고 있지만 인생은 길기 때문에 아직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 더보기
기업인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깜냥 윤상진(기업인 윤상진)입니다. 현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와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업 제안 주시기 바랍니다. 1. 온라인 및 SNS 마케팅: http://widecomms.net/ 온라인 홍보나 마케팅, SNS 마케팅 분야는 저의 가장 핵심 분야입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SNS 운영 사업도 진행 가능하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연혁: http://widecomms.net/history/ 2. 쇼핑몰 운영: http://lifeshopping.net/ 생활에 관련된 모든 제품.. 더보기
헬스앤뷰티 컨셉 쇼핑몰 라이프쇼핑 오픈,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챙기자!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나 자신의 건강과 미용에 투자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80세 전후로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2~30대 젊은 세대는 평균수명이 100세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2009년 유엔이 발표한 '세계 인구 고령화' 보고서에서는 평균수명이 100세에 육박하는 신(新)인류를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고 지칭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0세 보험이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듯 현대 의학의 발달은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고 싶어했던 과거와 달리 유병 장수 시대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병에 걸리더라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결국 길어진 노년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아름답.. 더보기
조선닷컴, 일주일 이전 기사는 회원 로그인 후 열람하라? 조선닷컴은 일주일 이전 기사는 회원 로그인 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늘 뉴스 기사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것인데 언론사들이 뉴스 기사를 무료로 제공 하는 대신 회원 DB라도 확보하자는 취지로 보인다. 과연 조선닷컴의 이런 시도가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제는 지난 뉴스 기사를 보기 위해서는 조선닷컴에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해야 한다. 여러분이 검색을 통해 조선닷컴에 방문했다면 로그인이라도 하고 기사를 보겠는가? 아니면 바로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보러 이동하겠는가? 더보기
소셜커머스, 스마트하게 활용하자! 소셜커머스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유통 채널로써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아동용품을 판매하는 모 업체는 신규 물량이 들어오면 자사 쇼핑몰보다 소셜커머스에 먼저 올려 대량 판매를 노린다. 철 지나 창고에 쌓여있던 유명 브랜드는 아예 소셜커머스에서 땡처리로 재고를 해결했다. 제조까지 직접 하는 모 업체는 소셜커머스 전용 저가 상품을 제조해 판매하기도 했다. 물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콘도, 펜션과 같은 숙박시설도 파리만 날리던 비수기에 소셜커머스로 객실을 판매해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다. 할인폭이 워낙 커 마진 구조는 박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많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업종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2010년 600억원 규모에 불과했던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는 2011년 1조원, 2012년에.. 더보기
언론사가 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홍보대행사가 갑이었네? 나에게 언론사는 로망이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언론사를 하고 싶었다. 열정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언론사로 만들어 운영해 왔는지도 모른다. 세상에 대놓고, 남의 눈치 안보고 이야기할 채널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요즘 보면 인터넷 언론사들은 다들 어렵다고만 한다. 실제로 기자들 연봉은 너무 박하다. 이건 메이저 언론사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힘들기는 또 엄청 힘들다. 여기저기 취재도 다녀야 하고 인터뷰도 해야 하고 기사도 써야 한다. 녹취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는 것도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매 순간이 참 힘들고 치열하다.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홍보대행사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봤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그런데 이게 웬걸? 홍보대행사 직원들은 다들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