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시크릿 독자 리뷰 시크릿을 읽고 작성된 리뷰 입니다. 글이 너무 좋아서 불펌하였습니다. ^^ 나는 베스트셀러보다는 내가 읽고 싶은 분야의 책들이나 스테디셀러 중의 한 권을 선택해서 구입하곤 하는데, 우연히 ‘시크릿’이라는 베스트셀러의 광고배너가 인터넷 서핑 중 눈에 들어왔다.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는 한 줄의 카피가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단 1%만이 알았던 비밀이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이 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으므로 시크릿 배너 광고를 만난 이틀 뒤에 망설임없이 책을 구입하였다. 우선 신비로운 붉은 갈색톤의 책 표지도 마음에 무척 들었다. 첫 페이지를 열어보니 ‘당신에게 바칩니다. 시크릿이 당신에게 영원토록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기를. 그것이 당신과 세상에 보내는 저의 뜻입니다.’.. 더보기
생존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문제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2009년도 벌써 한달이 지나간다. 연초에 느꼈던 불안감, 기대, 희망들도 이제는 일상 생활에 파묻혀 생각조차도 못할 뿐이다. 2009년의 키워드는 '생존'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말을 회사의 부장님에게 이야기했다가 한소리 들었다. 그나이에 벌써 '생존'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구...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 아직 나이도 어린놈이 너무 비관적으로 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언가 대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위기는 기회가 될테니까...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해서 나의 꿈을 이룰까??? 오늘부터 나는 Vision board(http://ggamnyang.com/category/Vi.. 더보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잘 표현한 동영상 소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검색하던중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개념 정립에 아주 좋은 동영상인 것 같습니다. SNS라는 말은 참 쉬운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너무 어렵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다른 SNS를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일까요? 더보기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 임신 5주차부터 시작된 입덧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2월까지는 고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휴... 이렇게 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그저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런거 밖에 해줄게 없네요...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정말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태양아! 엄마 그만 괴롭히고 어서 자리 잡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더보기
'촌스럽다' 국어사전을 다시 쓰자는 캠페인 이색적인 캠페인이 다음 아고라청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거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농어촌’은 구시대적이고 세련되지 못한 곳으로 인식되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농어업•농어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돌아봐야 할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이다. 촌스러워고마워요(http://www.chonstory.com/)라고 하는 캠페인사이트를 통해 '촌(村)'스럽다는 단어의 의미를 바꾸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참 색다른 시도인 것 같다~ ^^ 다음 아고라청원(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4242)에도 참여를 해봤다. 이거 은근 재미있네~ 거기다가 내가 1,111번째이다! ㅋㅋ 이런 영광이 어디 있나~ [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서.. 더보기
태양이를 위하여 육아일기를 쓰고자 합니다! 아내가 새 생명을 잉태하였습니다. '윤상진'과 '손현주'의 아이입니다. 아이 태명은 '태양'이라고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윤상진의 '진'과 손현주의 '주'를 따서 '진주'라고 지었으나 진주가 조금 슬픈 느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밝은 느낌의 '태양'으로 바꾼 것입니다. 2008년 12월 25일: 임신 테스트기로 처음 임신을 확인한다. 2009년 1월 2일(5주4일):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로 우리 '태양'이를 처음 본다.(검은 점으로만... 크기 2mm) 2009년 1월 15일(8주3일): 처음으로 우리 '태양'이의 심장소리를 듣다. 그리고 의사로 부터 임신 선언을 받는다.(크기 1.35cm) 앞으로 이곳에 우리 '태양'이가 커나가는 모습을 기록할 것입니다. "부디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 더보기
블로그도 사회적책임을 져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우리 사회에서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그에 따르는 사회적책임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반 블로거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글을 자유롭게 포스팅하고 있을 뿐인데 왜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냐고 이야기할 것이다.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깜냥닷컴은 필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개인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나 자신에 대한 기록일 수 있지만 그 글이 발행되는 순간 누군가에게 읽히고 있는 것이다. 방문자 100명 미만의 블로그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큰 영향이 없겠지만 방문자 1,000명 이상의 파워블로거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면 그 파장은 엄청날 것이다. 왜냐하면 블로거들은 그글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그글을 확대, 재.. 더보기
너무 살기 좋은 관악푸르지오! 2008년 6월에 서울 청림동 관악푸르지오로 이사를 했다. 그전에는 안양 평촌에서 살았는데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서울에서 내집을 갖고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 출퇴근도 수월하다. 와이프는 회사가 강남이고, 필자는 구로인데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최적의 주거환경이다. 특히 관악푸르지오는 조경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거기다가 아파트 인근에 조깅코스도 있고 관악산까지 연결되는 산행로도 있어서 웰빙 아파트라고 할만 하다. 하지만 이런 아파트에도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바로 주민들을 위한 마땅한 복지제도가 없다는 것이다. 복지제도가 있더라도 유명무실한 제도가 태반이다. 특히 조금 있으면 아이가 생기는데 아이관련된 복지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더보기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IT관련 뉴스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접해보면 UCC를 넘어 웹2.0으로~, 다시 웹2.0을 넘어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트랜드가 옮겨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는 UCC든... SNS든... 웹2.0의 기본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한가지 면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즉, 큰 의미에서 UCC, SNS 모두 웹2.0 서비스의 하나라는 것이다. UCC는 사용자의 참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SNS는 사용자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확실히 요즘 웹서비스를 보면 사용자간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셜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셜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 더보기
블로그와이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2주에 걸쳐서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거의 다룰줄 모르는 기획자가 소스 봐가면서 수정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블로그와이드는 넘즈넷(www.numz.net)의 메타블로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자가 무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주고 있습니다. 100% 무료에 오픈소스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데 제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가 한꺼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려니 힘들었던 것입니다. 전 이상하게 뭐가 안되면 도저히 회사 일도 안되고 다른 일은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온통 '왜 안될까?'에 사로 잡혀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