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 임신 5주차부터 시작된 입덧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2월까지는 고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휴... 이렇게 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그저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런거 밖에 해줄게 없네요...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정말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태양아! 엄마 그만 괴롭히고 어서 자리 잡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더보기 '촌스럽다' 국어사전을 다시 쓰자는 캠페인 이색적인 캠페인이 다음 아고라청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거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농어촌’은 구시대적이고 세련되지 못한 곳으로 인식되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농어업•농어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돌아봐야 할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이다. 촌스러워고마워요(http://www.chonstory.com/)라고 하는 캠페인사이트를 통해 '촌(村)'스럽다는 단어의 의미를 바꾸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참 색다른 시도인 것 같다~ ^^ 다음 아고라청원(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4242)에도 참여를 해봤다. 이거 은근 재미있네~ 거기다가 내가 1,111번째이다! ㅋㅋ 이런 영광이 어디 있나~ [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서.. 더보기 태양이를 위하여 육아일기를 쓰고자 합니다! 아내가 새 생명을 잉태하였습니다. '윤상진'과 '손현주'의 아이입니다. 아이 태명은 '태양'이라고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윤상진의 '진'과 손현주의 '주'를 따서 '진주'라고 지었으나 진주가 조금 슬픈 느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밝은 느낌의 '태양'으로 바꾼 것입니다. 2008년 12월 25일: 임신 테스트기로 처음 임신을 확인한다. 2009년 1월 2일(5주4일):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로 우리 '태양'이를 처음 본다.(검은 점으로만... 크기 2mm) 2009년 1월 15일(8주3일): 처음으로 우리 '태양'이의 심장소리를 듣다. 그리고 의사로 부터 임신 선언을 받는다.(크기 1.35cm) 앞으로 이곳에 우리 '태양'이가 커나가는 모습을 기록할 것입니다. "부디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 더보기 블로그도 사회적책임을 져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우리 사회에서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그에 따르는 사회적책임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반 블로거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글을 자유롭게 포스팅하고 있을 뿐인데 왜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냐고 이야기할 것이다.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깜냥닷컴은 필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개인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나 자신에 대한 기록일 수 있지만 그 글이 발행되는 순간 누군가에게 읽히고 있는 것이다. 방문자 100명 미만의 블로그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큰 영향이 없겠지만 방문자 1,000명 이상의 파워블로거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면 그 파장은 엄청날 것이다. 왜냐하면 블로거들은 그글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그글을 확대, 재.. 더보기 너무 살기 좋은 관악푸르지오! 2008년 6월에 서울 청림동 관악푸르지오로 이사를 했다. 그전에는 안양 평촌에서 살았는데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서울에서 내집을 갖고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 출퇴근도 수월하다. 와이프는 회사가 강남이고, 필자는 구로인데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최적의 주거환경이다. 특히 관악푸르지오는 조경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거기다가 아파트 인근에 조깅코스도 있고 관악산까지 연결되는 산행로도 있어서 웰빙 아파트라고 할만 하다. 하지만 이런 아파트에도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바로 주민들을 위한 마땅한 복지제도가 없다는 것이다. 복지제도가 있더라도 유명무실한 제도가 태반이다. 특히 조금 있으면 아이가 생기는데 아이관련된 복지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더보기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IT관련 뉴스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접해보면 UCC를 넘어 웹2.0으로~, 다시 웹2.0을 넘어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트랜드가 옮겨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는 UCC든... SNS든... 웹2.0의 기본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한가지 면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즉, 큰 의미에서 UCC, SNS 모두 웹2.0 서비스의 하나라는 것이다. UCC는 사용자의 참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SNS는 사용자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확실히 요즘 웹서비스를 보면 사용자간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셜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셜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 더보기 블로그와이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2주에 걸쳐서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거의 다룰줄 모르는 기획자가 소스 봐가면서 수정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블로그와이드는 넘즈넷(www.numz.net)의 메타블로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자가 무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주고 있습니다. 100% 무료에 오픈소스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데 제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가 한꺼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려니 힘들었던 것입니다. 전 이상하게 뭐가 안되면 도저히 회사 일도 안되고 다른 일은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온통 '왜 안될까?'에 사로 잡혀 있습니.. 더보기 어려운 시기! 자기계발로 이겨내자! 경제가 어렵다 한다! 뉴스에서도 앵커들의 얼굴이 어둡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앵커들의 저렇게 어두운 표정을 지을까? 앵커들이 좀더 활기찬 얼굴을 보여주면 뉴스를 보는 국민들이 희망을 갖게 될텐데...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 뿐인 요즘이라도 우리는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이제 마지막 논문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직장생활하면서 힘들기는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http://www.knou.ac.kr/)나 서울사이버대학교(http://apply.iscu.ac.kr/)와 같은 사이버대학교를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어려울때 일수록 무언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방송통.. 더보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 시사회 참석! 요즘 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이 생겼다. 바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 하지만 이제 이마저도 못할 것 같다. 와이프가 임신을 하면서 영화 보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런닝타임은 가히 3시간은 족히 되고도 남을 것이다. 처음에는 쭈글쭈글한 브래드피트를 보고, 중반에는 현재의 멋진 브래드피트를 보고, 후반에는 어린이가 된 브래드피트를 보면서 시간이 흘러갔다. 하지만 길어도 너무 길다!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너무 난해한 내용인 것 같다. 그냥 생각해보자면 인생은 덧 없는 것이라는거? ㅋㅋ 이제는 영화시사회고 뭐고 영화 자체를 끊어야될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와이프와... 9개월 후에 태어날 우리 태.. 더보기 컴팩트 가방의 명품 AEGAR 스몰백 사용후기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