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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

 임신 5주차부터 시작된 입덧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2월까지는 고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휴...
이렇게 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그저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런거 밖에 해줄게 없네요...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정말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태양아! 엄마 그만 괴롭히고 어서 자리 잡고 튼튼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