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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거로 살 것인가? 아니면 저자, 칼럼니스트, 기업의 대표로 살 것인가? 블로그는 정말 훌륭한 미디어다. 조금도 특별할 것 없는, 소시민, 일반 사람들도 세상을 향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가 없었다면 아마도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물론 그 자체로도 의미있는 삶이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요즘 '블로거'로써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2~3년 전만 해도 '저자'라거나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 보다는 그냥 '블로거'로 불리는게 좋았다. 그런데 요즘은 블로거로 불리는 것이 부담스럽다. 사회적으로 블로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에 비해 비호감으로 전락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거의 한 사람이고 블로거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정작 나 .. 더보기
가을이 깊어 갑니다.. 비가 와서 나뭇잎이 다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은 나뭇잎이 붙어 있더군요.. 비를 머금어서 인지, 아니면 날씨가 흐려서 인지 은행잎은 더욱 노랗게 보이고, 단풍잎은 더욱 빨갛게 보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절정인 듯 합니다. 절정이라 함은 이제 내리막길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죠. 맞습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감기도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첫째와 둘째를 2달 동안 괴롭혔던 감기도 이제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끝이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볼렵니다! 더보기
체험단 모집 및 운영은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와 상의해주세요! 최고의 리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워블로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체험단 모집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대행하고 있습니다.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는 체험단 모집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대행하고 있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이드는 메타블로그로 시작하여 지금은 인터넷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뉴미디어입니다. 메타블로그를 통해 축적된 6,000여명의 블로거 네트워크와 300여명의 파워블로거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체험단 마케팅을 주력 비즈니스 모델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체험단 마케팅 및 바이럴 마케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http://widecomms.blogwide.kr)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는 체험단과 함께 공동구매도 동.. 더보기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2 청소년 행복 콘서트, 행복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에서 주최하고 인터넷 언론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백산주유소 등이 주관한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당초 400명을 목표로 했으나 이를 훨씬 넘어서는 인원이 참가 신청을 하여 애를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진행된 행사였기 때문에 수익은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러한 묘미 때문에 재능기부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와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SNS 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2012yhcon) 운영 등의 입무를 맡았고 성실히 입무를 수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프로젝트가 있다면 블로그와이드는 계속해서 함께 해볼 생각입니다. 자! 그렇다면 현..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저자로써 더피알과 인터뷰한 내용 공개! 저자로써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듯 합니다! 저자로써 더피알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저자로써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듯 하구요, 기자분이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는 단순하게 플랫폼에 대해 다룬 책이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또한 기존 비즈니스를 플랫폼 관점에서 바라보면 혁신적이 그 무엇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기존 비즈니스가 정체에 빠졌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고 돌파구를 찾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다음은 더피알과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어떤 이들이 책을 봤으면 하시나요? 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에 관한 책입니다.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거나 기존의 비즈니스에 플랫폼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분이.. 더보기
행복한 학교 공동체 만들기! 2012 청소년 행복 콘서트가 11월 3일 개최됩니다! 행복한 학교 공동체 만들기! 요즘 같이 입시 위주의 공교육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현 교육 현실에서 봤을 때 를 만들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학교 폭력까지 심각해 지고 교사들의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 보니 학교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수만은 없겠죠? 그래서 뭉쳤습니다.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고... 사실 개개인의 힘은 미약하고, 이러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기란 더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조그만 노력이 모이고 모이게 되면 세상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11월 3일,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뉴스 플랫폼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백산주유소 등이 힘을 모아 를 개최합니다. (관련 기사보기: http.. 더보기
야후와 오버추어의 한국시장 철수가 가져올 파장은? 야후코리아와 오버추어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 야후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15년만이라 한다. 야후의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장기적 성장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립하는데 자원을 집중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는 하지만 더이상 한국 시장에서 버틸 여력이 없어 보인다. 야후 본사 발표문 보기: http://ycorpblog.com/2012/10/18/korea-statement/ 현재 야후의 전체 랭키순위는 24위다. 얼마전에 기고한 베타뉴스 칼럼에서 더이상 포털이라 불리기도 힘든 상황이라 이야기한 적이 있다. (베타뉴스 칼럼보기: http://betanews.net/article/569073) 실제로 이 칼럼을 작성하고 1주일도 안되서 야후는 한국시장에서의 전면적인 철수를 발표했다. 1995년 인터넷 .. 더보기
시작도 끝도 없는 이 우주에서 우리는 모든 것의 중심이다! 이 현생 우주는 한점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태초에 큰 폭발, 즉 빅뱅과 함께 이 우주는 태어났다. 그리고 지금도 빛의 속도 만큼 빠른 속도로 팽창해 나가고 있다. 결국 우리는 이 우주 밖으로 나가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종말은 어떻게 될까? 모든 원소들이 타 버리고 나면 암흑만 남게 될 것이라 한다. 그것에 우주의 끝이다. 물론 우리의 상상으로는 우주의 끝이 언제가 될지 짐작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현생 우주의 사작은 가늠할 수 있을까? 분명 현생 우주가 빅뱅과 함께 탄생하긴 했지만 그 빅뱅 이전에는 또 어떤 세상이었을까? 무엇이 되었든 간에 또 다른 세상이 있었을 것이다. 앞과 뒤로 무한한 시간이, 우리를 둘러싸고 무한한 공간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결국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우리 자신.. 더보기
네이트 시맨틱 검색은 어떻게 된 것일까? 3~4년 전 즈음에 시맨틱웹이 적용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던 경험도 있다. 그래서 시맨틱 웹에 대해서는 일천한 지식이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의 지식이 있기는 하다. 그 즈음에 시맨틱웹 열풍이 불기도 했었으니 나는 항상 IT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 21세기북스에서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1편으로 출간된 에서도 시맨틱 웹과 시맨틱 검색에 대해 비중있게 소개했었다. 이 시기에 발빠르게 시맨틱 검색을 도입한 포탈이 있었으니 바로 네이트다. 2009년 9월, 네이트는 시맨틱 검색을 도입했다. 시맨틱 검색 적용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시맨틱 검색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질문의 의미를 검색 엔진이 스스로 파악하여 카테고리화 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검색 서비스다. 물.. 더보기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가 역량있는 인재와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 깜냥 윤상진이 경영하고 있는 소셜마케팅 전문 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에 역량있는 2분의 인재가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인 기업으로써 이것 저것 혼자 처리하다 보니 일이 벅찼었는데요, 이제 새롭게 합류하는 2분과 함께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평생의 동료를 얻은 기분입니다. 다양한 기업 소셜미디어 운영 경험이 있는 분과 기자 경력을 갖고 있는 분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모두 블로거이자 저자입니다. 저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죠? ^^ 코드가 비슷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이제 3인 체제가 된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는 뉴스 플랫폼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중심으로 한 언론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