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care 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292일-패션모델이 된 다현이~ 요즘 햇볕이 뜨거워서 UV가 차단된다는 한나앤더슨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빨간색 모자인데... 물론 저는 사지 말라고 했지만 아내가 기어서 사고 말았네요~ ㅎㅎㅎ 하지만 모자를 쓴 다현이를 보고 허걱 했답니다~ 무슨 애가 이리 이쁘지? 그렇습니다. 정말 패션모델이 따로 없습니다. 빨간색 모자여서 그런지 얼굴이 어찌나 뽀해보이는지~ ㅎㅎㅎ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보시지요~ ^^ 마지막 사진은 셀카 찍은건데요... 뽀뽀 할려니깐 다현이가 저한테 달려드네요~ ㅎㅎㅎ 정말 이쁘죠? 이제 조금 있으면 300일이 되겠네요~ ^^ 더보기 생후289일-훌쩍 커버린 다현이... 오늘 아침, 다현이 때문에 아주 소스라치게 놀란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현이가 글쎄 자기 옆에 있던 분유병을 들고 먹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물론 누워서, 젓병을 입에 대고, 두손으로 잡고... 정말 신기하고 너무나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훌쩍 커버린 다현이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금방금방 커버리는구나... 하면서... 허긴, 다현이가 요즘 부쩍 많이 자랐습니다. 말도 많이 할려고 하고 키도 큰 것 같습니다. 이녀석, 언젠가는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하면서 엄마아빠한테 데들겠죠?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다현이를 키우면서 저또한 인생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저를 키우기 위해서 어머니, 어버지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더보기 생후274일-다현이가 9개월이 되었습니다. ^^ 다현이가 오늘로 딱 9개월이 되었습니다. 사진 함 보세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죠~ ^^ 근데 요즘 자꾸 잡고 일어서다가 얼굴부터 넘어져서 얼굴이 성한 날이 별로 없답니다. 에휴... ^^ 그래도 그 미모야 어디 가겠습니까? ㅎㅎㅎ 다현이를 사이에 두고 엄마, 아빠가 뽀뽀를 했답니다. 뽀뽀하는데 다현이가 저를 봐서 다현이와 가볍게 키스까지... ^^; 가슴이 두근두근~ *^^* 우리 다현이 정말 이쁘죠? 요즘 다현이를 보면 청순하기 까지 하다니깐요~ ^^ 그럼 무럭무럭 커나가는 우리 다현이 사진 즐감하세요~~~ 처녀 총각은 언능 시집 장가 가시구요~ 부러우면 지는거 아시죠? ^^ 더보기 생후264일-다현이가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해줬답니다~ ^^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었죠? 저는 당연히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했었는데 저도 알고 보니 아빠가 되어 있었군요~ ㅎㅎㅎ 다현이가 카네이션을 선물해줬답니다~ ㅎㅎ 실은 다현이가 나니고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만들어서 보내왔네요~ 그러니 다현이가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거죠~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쑥쑥 커나가는 다현이를 보면 행복합니다! 이 아빠도 다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텐데 말이죠~ 흠... 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우리 다현이가 기어다니는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 누구 딸인지 진짜 귀엽지 않습니까? ㅎㅎㅎ 더보기 아픈 다현이... 그리고 부성애... 다현이가 27일부터 열이 나면서 많이 아팠습니다. 제일 많이 올라갔을때가 38.9도까지 올랐으니까요... 27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애가 전과는 조금 다르게 칭얼댄다 싶어서 체온을 재보니 열이 조금 있더라구요~ 그래서 감기약 먹이고 어린이집에 맡기면서 체온 재보고 해열제를 먹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는 37도 이하라고 하면서 해열제를 먹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다현이를 집에 데려오고 애가 별 문제 없어 보여서 그냥 놀고 있었는데 아내가 집에 와서 체온을 재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열이 38.5도까지 올라간겁니다. 열이 그렇게 오르는데 땀이 하나도 안나고... 그렇게 땀을 많이 흘리던 애가... 땀이 안나더군요... 정말 무섭더군요... 부랴부랴 해열제를 먹이고 야간진료하는 가까운 병원을 찾았.. 더보기 생후242-다현이가 처음 서기 시작하던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촬영 시점이 4월 4일입니다. 2주전쯤이군요... 다현이가 이 즈음부터 서랍장을 잡고 서기 시작했답니다~ ㅎㅎ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촬영만 해놓고 이제야 올리네요~ 근데 다현이가 커가면서 얼굴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어떨때 보면 진짜 청순하기까지 하다는... ㅎㅎㅎ 더보기 생후241일-다현이가 벌써 일어섭니다! *^^* 다현이가 오늘로 생후 241일, 8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젠 잡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잡고 일어납니다. 침대, 쇼파, 책상, 서랍장 등등... 휴... 워낙 활동성이 좋아서 여기저기 호기심어린 눈으로 돌아다닙니다. 여기저기 쿵쿵 넘어지고 부딧히고... 어제는 어린이집에서 넘어져서 혀까지 다치고 왔지 뭐에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것도 그거지만.. 요즘 다현이가 감기를 달고 삽니다. 어린이집에 감기 걸린 아이들이 많아서 나을려다가 또 전염되고 한다네요... 휴... 그래도 우리 다현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젠 아빠가 좀 잘 나가야 하는데... ㅋㅋㅋ 1. 침대 잡고 일어서는 울 이쁜 다현이~ ^^ 2. 다현이와 아빠의 빼빼로 놀이~ ㅋㅋ 모야~ 다현이랑 키스해버렸네? .. 더보기 생후232일-엉덩이를 치켜드는 너무나 귀여운 모습의 다현이! 다현이가 서기 위해 엉덩이를 드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너무나 귀여워서 공개안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현이가 피자책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주 그냥 하나씩 잡고 먹을라고~~~ 언능 커서 같이 의자에 앉아서 밥먹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피자는 좀 곤란하겠죠? 아토피 때문에... ^^ 더보기 생후225일-이쁜 우리 딸 다현이 재롱입니다~ 얼마전에 7개월을 넘겨서 이제 8개월을 향해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 이젠 앉기도 하고 기어서 자기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답니다~ 금방그방 크는 모습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근에 부쩍 많이 크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뒤집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 거 같은데... 기고, 앉고 하는건 금방금방~~~ ㅎㅎㅎ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더보기 생후216일-그동안 못올린 다현이 사진 올립니다. 3월 19일부로 다현이가 태어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돌까지 5개월정도 남았군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3월 초부터 찍었던 사진을 몰아서 올려봅니다. 언제봐도 너무 이쁩니다~ ㅎㅎㅎ 역시 내딸이야~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