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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생후264일-다현이가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해줬답니다~ ^^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었죠?
저는 당연히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했었는데 저도 알고 보니 아빠가 되어 있었군요~ ㅎㅎㅎ
다현이가 카네이션을 선물해줬답니다~


ㅎㅎ 실은 다현이가 나니고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만들어서 보내왔네요~
그러니 다현이가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거죠~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쑥쑥 커나가는 다현이를 보면 행복합니다!
이 아빠도 다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텐데 말이죠~ 흠...
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우리 다현이가 기어다니는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
누구 딸인지 진짜 귀엽지 않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