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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생후397일-다현이와 함께 옷가게에 들렀답니다~ 동네 옷가게에 잠시 들러서 화보촬영하고 왔습니다. 옷가게가 어찌나 이쁘던지... 그런데 옷가게를 정리하나봐요~ 원가로 판다고 하더군요~ ㅎㅎ 장삿꾼 말은 믿으면 안되겠지만... 아무튼 다현이 엄마는 옷 고르고 저는 다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더보기
생후397일-다현이가 스스로 밥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 다현이가 벌써 밥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오늘로써 딱 13개월째인데... 어제 밥을 혼자 먹는거 보고 정말 대견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신경쓸일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많이 못찍어줬었는데.. 간만에 사진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사진 찍기만 하면 화보가 나오는군요~ ㅎㅎㅎ 오랜만에 다현이 모습 감상하시죠~ ^^ 더보기
트위터 메인 화면 변경 트위터의 메인 화면이 변경되었다. 단순한 트위터 화면을 벗어나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는 형식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타임라인, 멘션, RT, Search, List가 상단 탭메뉴 형식으로 포진해 있어 UI적인 측면에서 전 버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다. 사용자 친화적인 UI이다.(UX) 그리고 우측에도 보다 많은 정보를 담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트위터의 가장 핵심은 바로 단순함인데... 그 단순함이 빛을 잃는게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 그리고 트위터가 점점 페이스북을 닮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ㅎㅎㅎ 더보기
혜민아빠와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9월16일) 혜민아빠(http://sshong.com)와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아, 제가 인터뷰를 한게 아니라 인터뷰를 당했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이번에 새로나온 신간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로써 인터뷰에 응한 것입니다. 혜민아빠님은 파워블로거로써 기업체 CEO나 저자 인터뷰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얼마전에는 트위터 관련 책도 내셨더군요... 아주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혜민아빠님이 세상을 살아가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써, 소셜미디어 전문가로써 제가 많이 배우고 가르침을 받아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혜민아빠와 함께한 인터뷰는 동영상으로 촬영되었으며 혜민아빠님이 순차적으로 공개해주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 더보기
SK컴즈 ⓒ로그 베타오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훗훗~ SK컴즈는 싸이월드의 차기버전인 ⓒ로그(http://c.cyworld.com/)를 베타오픈했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개방성에 싸이월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적화 시킨 신개념 SNS라고 설명했다. 'ⓒ로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SNS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SK컴는 이를 위해 '모아보기' '노트' '공감' 등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먼저 '모아보기'는 친구들의 새 글과 활동 소식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일촌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장에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요약된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내달 초 미니홈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노트'에서는 사용자 본인과 내 'ⓒ로그'에.. 더보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닮아있다! 얼마전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http://ggamnyang.com/833)'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입소문은 그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입소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오프라인 입소문의 경우 이야기 대상의 머리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기록되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은 모두 기록으로 남는다. 온라인 입소문의 대표적인 매체가 바로 블로그일 것이다. 상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그 자체가 바로 입소문이 된다. 그 입소문은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한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트위터의 지저귐은 ..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인터파크 경제/경영 125위, E-비즈니스 2위에 올랐습니다. 얼마전에 출간한 「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인터파크 경제/경영 125위, E-비즈니스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출간한지 2주가 넘었기 때문에 아직 갈길이 멉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소셜 웹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자 지명도가 떨어지다 보니 속도는 조금 더딜지 몰라도 분명 내용이 좋다면 보다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언덕은 이미 책을 읽어보신 독자님들의 입소문입니다. 인터파크: http://bit.ly/awf3eD (경제/경영 125위, E-비즈니스 2위) 알라딘: http://bit.ly/bL9B14 (컴퓨터/인터넷 신간 1위) 알라딘에서는 컴퓨터/인터넷 신간 1위에 올라있네요... 제 책에 이런 훈장이 걸.. 더보기
소셜네트워크 유지는 연락할 꺼리를 만드는게 중요! [소셜 웹 사용설명서] 출간과 함께 많은 지인들에게 전화을 취했다.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휴대폰을 모토로이로 바꾸고 SKT로 번호이동을 하는 바람에 전화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지인들은 전화를 받자 마자 첫번째 하는 이야기가 '어~ 전화번호 바뀌었네?' 였다. 잘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인들에게 전화번호가 바뀐 것도 알릴 겸, 책 나왔다는 소식도 전할 겸.. 겸사겸사 전화를 돌렸다. 참으로 오랜만에 전화해서 책 나왔다고 이야기 하기가 여간 껄끄러운게 아니더군~ ㅎㅎㅎ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 정말 내가 이 지인들과 연락할 일이 이렇게 없었던 거구나...' 하는 생각... 사실 우리는 먼친구나 친척은 연락할 일이 있어야만 연락을 하게 된다. 딱히 연락할.. 더보기
제2의 IT붐인가? 앱만들기 바람... 아니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그냥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앱을 만들고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예사롭게 넘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회사에서도 차장급 직원이 2명이나 그만 뒀다.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한다고... 전 직장 동료는 아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사를 차리고 앱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전 회사 동료는 지금 책보고 공부하면서 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국은 지금 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울러 제2의 IT붐, 제2의 창업붐이 불고 있다. 역시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단순히 뉴스로 접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열풍이 실감난다. 우리가 여..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 서평단이 말하는 '소셜 웹'이란?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서평단을 모집하였습니다. 아마도 저자가 대놓고 직접 서평단을 모집하여 운영한 사례는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 이번 서평단 모집에는 제가 한가지 미션을 주었었는데요... 짤막하게 소셜 웹에 대한 견해를 댓글로 남겨달라는 미션이었습니다. "소셜 웹은 000이다! 왜냐하면 000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소셜 웹에 대한 견해를 올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다양하고 좋은 견해를 올려주실 줄 미리 알았더라면 책이 나오기 전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여 많은 분들의 소셜 웹에 견해를 책에 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다음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이 이야기하는 '소셜 웹'입니다. 통일한국 소셜 웹은 물음표이다! 왜냐하면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