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행성 눈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지난 토요일(10월2일) 약속이 있어서 잠시 외출하고 눈이 따꼼따꼼 하더니만 결국 오른쪽 눈이 빨갓게 충열되었습니다. 유행성눈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왼쪽눈으로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할일도 많고, 돌아다녀야 할 곳도 많은데... 에휴... 아내와 다현이는 대구 언니네집으로 피신하였습니다. 다현이를 안아주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아빠의 마음... 흑흑... 눈은 아프지만 뭔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하느님께서 좀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라고 눈병을 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네...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쉬면서 '소셜 웹과 비즈니스' 발표자료도 만들구요... 그 이후에 활동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좋은 .. 더보기 블로거는 돈내고 책사는데 인색하다? 사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생기는게 많다.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생기는게 많다. 책 보내줄테니 서평 써달라 하고, 신제품이 나와서 보내줄테니 써보고 체험기 써달라 하고, 간담회가 있으니 참석해달라 하고... 물론 나는 이름이 많이 알려진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없지만 파워블로거이신 분들에게는 이런 요청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블로거들은 어느새 돈내고 책을 사는데에 너무 인색하게 변한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사실 나도 돈을 내고 책을 사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여기저기서 책을 많이 받기도 하고, 서평단 활동을 해서 인 것 같다. 게다가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면서 태터앤미디어에서 많은 책을 받고 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분중에 책을 내신 분이 계.. 더보기 페이스북 중독 증상은 싸이질에 중독되었을 때와 매우 흡사! 5년쯤 전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네티즌, 아니 국민들이 싸이질에 중독되어 밤을 세우던 때가 있었다. 그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디카를 사서 사진찍으러 다녔었지... 왜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싸이에 올릴 사진이 필요해서~ 그때는 하루라도 싸이에 안들어가보면 손가락이 근질근질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사진이라도 하나 올릴라치면 누가 댓글이라도 달았는지.. 조회수는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서 잠도 못자던 때였다. 그런데 요즘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이런 중독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를 신청하고, 글을 남기고, 좋은 글이 있으면 소개하고... 물론 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연동되게 설정해놔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 더보기 페이스북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네이버, 다음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내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건 2007년의 일이다. 그때만 해도 한글도 지원되지 않았을 때이다.(내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무슨 이런 사이트가 있나 싶었다. 첫페이지에 회원가입란이 있고, 로그인란이 있는게 전부! 네이버, 다음에서 제공하는 화려한 페이지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 보였던 그 페이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페이스북의 첫페이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거의 바뀌지 않은 듯~ 그만큼 페이스북은 겉모양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 네이버, 다음과 다른 점은 SNS답게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만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콘텐츠에 접근이 불가! 물론 그룹이나 페이지 등에는 접속이 가.. 더보기 다음의 실시간, 소셜검색은 어떤 모습일까? 네이버에 이어 다음에서도 드디어 소셜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소셜전략 관련 포스트: http://ggamnyang.com/854) 카페, 블로그 등의 최신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스토리'와 트위터, 요즘 등의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실시간 검색'이 있다. 여기에 국내외 대표적인 SNS 데이터와 이용자 관련 검색이 가능한 소셜검색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적용되는 소셜 웹검색은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요즘, 트위터뿐 아니라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 아이디를 검색하면 해당 이용자의 주요 관심 키워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함께 추출해 보여준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페이스북 내의 콘텐츠를 검색해준 검색엔진은 없었던 것 같은데, 다음이 그 최초가 .. 더보기 생후411일-컴퓨터도사 윤다현! ㅎㅎ 아빠가 컴퓨터좀 할라치면 자기도 하겠다고 어찌나 올라올려고 하는지~ ㅎㅎ 그래서 의자에 앉혀놓으면 이렇게 컴퓨터 자판을 친답니다~ 에휴... 정말 못말리는 다현양입니다. 다현이 이러다가 컴도사되는건 아닌지? ㅎㅎ 아무튼 컴퓨터 자판 치고 있는 다현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제 아빠도 인터넷좀 하자~ 응? 더보기 트위터에 RT가 있다며 페이스북에는 Like(좋아요)가 있다! 요즘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Like(좋아요)' 기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이 올라오면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게 끝인 이 기능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페이스북 내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 Like(좋아요)로 얽혀 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Like(좋아요)를 하여 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나도 북마크해두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친구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또 그들의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흡사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같은 느낌이다. 어찌보.. 더보기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런칭 행사 사실 네스프레소에서 전화연락을 받고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이분들이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저를 초대했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호텔 코스요리에 끌려 참석을 하였다. ㅎㅎㅎ 행사는 정말 멋지게 진행되었다. 금난새 지휘자님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입담부터 연주까지 정말 훌륭했다. 이 가을에 정말 아름다운 공연을 본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호텔 코스요리! 말이 필요없다. 사진으로 대신하겠다.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책내용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서점인 알라딘에 보니 '소셜 웹 사용설명서'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미리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기가 가능하니 이제는 정말 서점에 가지 않고 책고르기도 쉬울 것 같네요~ 예전에는 직접 안보고 책 제목, 소개글 정도만 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책 앞부분이라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올려놓고 보니 제대로 나오지가 않는군요..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부분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알라딘에 직접 접속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뷰어로 보기: http://www.ala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509.. 더보기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소셜미디어' 세미나 후기 9월 29일 저녁 8시에 용산역 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 세미나가 있었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세미나로써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저가인 최규문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보다 보름정도 일찍 출간된 이책의 저자에게 페이스북 관련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남달랐다. 그리고 최규문 이사님의 엄청난 내공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강의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나도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Socialwebbook/160261327334449 최규문 선생님이 알..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