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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스마트(Smart)의 의미, 그리고 소셜과의 만남 요즘 소셜(Social)과 함께 스마트(Smart)도 우리 사회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관련책: 소셜웹사용설명서) 특히 아이폰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광풍이 불면서 스마트라는 키워드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렇다면 스마트(Smart)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기능이 다양하고 똑똑하다는 의미가 강했다. 기능이 많은 것을 최고로 쳐주던 시기였다. 그러던 스마트의 의미가 이제는 '사용자 맞춤식 설정이 가능하고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갖고 있는~'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거나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 자유롭게 사회적 관계망에 접속하여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싱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더보기
10월에 읽으면 좋은 책 10선 서평전문 파워블로거인 '세상다담'이 선정한 2010년 10월 추천도서 서평전문 파워블로거인 '세상다담'은 10월 추천도서로 , , , , , , , , , 를 선정하였다. 세상다담은 포탈사이트인 다음에서 '책으로 담는 세상(blog.daum.net/hjandej)'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 Daum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시민 지음)는 유시민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책이다. 14권의 고전에 대한 유시민의 서평에서 그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다. 위대한 작가 헤르만 헤세가 소개하는 도 눈여겨 볼만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위대한 작가로 헤르만 헤세를 알고 있지만 사실 더욱 빛나는 건 뛰어난 독서가, 평론가라는 점이라고 세상다담은 이야기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베하.. 더보기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다운받는 가장 편한 방법은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하는 것!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면서 이것저것 편리한 기능, 유용한 기능을 많이 찾아내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유저의 입장에서 말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앨범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빼내기 위해서는 케이블이 있어야 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놓거나 했지만 이제는 페이스북 앨범에 업로드한다. 아주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페이스북 앱에서 사진만 선택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되고 공유된다. 페이스북 앨범에 먼저 저장해놓고 시간날때 사진을 다운받아 다시 블로그에 올리는 식이다. 이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게다가 바로 공유가 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친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블로그에도 다현이 육아일기를 올리긴 하지만 페이스북에도 다현이 사.. 더보기
소셜커머스가 공동구매 비슷한 거였다면 좀 실망인걸~ 요즘 소셜커머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소셜이 대세가 되면서 이제는 '소셜'이 붙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새로운 것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마치 예전 웹 2.0이 열풍을 일으켰을 때 '2.0'만 붙이면 새로운 것 인냥 인식되던 것처럼... 요즘 인터넷에서 보면 '소셜커머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비즈니스모델이 구축되고 있다는 이야기! 소셜커머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뉴스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asiatoday.co.kr/news/view.asp?seq=405637 뉴스에서는 소셜커머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란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과 온라인 공동구매가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하루 동안 하나.. 더보기
블로거와 독자와의 새로운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우리는 누가 뭐래도 소셜 웹 시대에 살고 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 누군가와 더불어, 소통하면서 살아야 하는 소셜 웹 시대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인맥을 넓히기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소셜 웹 시대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블로그가 삶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물론 요즘은 개점휴업한 블로그도 늘어나고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옮겨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운영해온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수그러들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블로그를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블로그 문화가 보이고 있다. 글은 블로그에.. 더보기
생후425일-다현이와 함께 뒷산 동산으로 가을소풍 다녀왔습니다. 산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살을 느끼기 위해 다현이와 함께 아파트 뒷산 동산에 올랐습니다. 다현이와 함께한 첫 가을소풍~ ^^ 아파트 바로 뒷산이 바로 까치산입니다.(정확하게는 까치산까지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 불과 10분만 지나면 작은 동산의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데 정자도 있고 체육시설도 있어서 놀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좀 많이 불었지만 다현이가 아주 좋아했답니다~ 나중에 다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고 있답니다. 다현이는 자신의 삶이 이렇게 사진으로 찍히고 아빠의 블로그에 기록되고 공유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ㅎㅎ 좋아할까요? 아님 사생활침해로 나중에 아빠를 고소할까요? ㅎㅎ 어쨋거나 지금은 품안의 자식! 열심히.. 더보기
『책으로 담는 세상』이 뽑은 2010년 10월 추천도서에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서평전문 파워블로거인 '세상다담'님께서 10월 추천도서로 '소셜웹사용설명서'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세상다담'님은 다음에서 '책으로 담는 세상(blog.daum.net/hjandej)'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며, '2010 Daum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세상다담'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책으로 담는 세상』이 뽑은 2010년 10월 추천도서 http://blog.daum.net/hjandej/6026701 갈 래 책 이 름 간 추 림 헤 아 림 독 서 청춘의 독서 유시민/웅진지식하우스 유시민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책이랍니다. 14권의 고전. 유시민의 서평에서 그의 생각을 읽어 보세요. ●●●●○ 독 서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뜨인돌 [강추] 헤르만 헤세. 엄청난 작가.. 더보기
생후424일-대구에 피신갔던 다현이가 돌아왔답니다. ^^ 아빠가 몹쓸 눈병에 걸려 아내와 다현이가 대구 언니집에 피신을 간지 10일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근데 다현이도 대구에서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KTX를 타고 가는데 어찌나 신기한게 많은지, 혼자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그만 감기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대구에 가서도 처음에는 잘 놀다가 엄마한테 계속 안아달라고 해서 엄마가 엄청 힘들었답니다. 아무래도 낫선 환경이고 아빠가 보고 싶어서 그랬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대구에서 감기도 더 심해져서 기관지염까지 왔다고 하더군요... 불쌍한 다현이... 집에 오고 싶었지만 애기가 눈병 걸리면 정말 안되기에 대구에서 10일 가량 머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아빠가 못나서 눈병에 걸리는 바람에 아내와 다현이만 고생을 한 샘이죠~ 하지만 이제 눈병도 거의 다 나아가고, 다현이..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즐겁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미디어, 소셜웹 등 소셜의 모든 것을 밝힌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으신 독자분들과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교류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제가 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책을 쓴 1년의 세월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장장 1년동안 쓴 책입니다. 그리고 저의 첫 책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너무나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이제 이 책을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책을 읽으시면서 발견한 오탈자를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보다 좋은 표현이 있다면 그것도 공유해주세요! 수많은 독자여러분들의 힘이 모여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게 되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 더보기
블로그 글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 한때 블로그가 웹 세상을 호령하던 때가 있었다. 웹 2.0의 대표주자로써 말이다. 그때 올블로그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도 큰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은 블로그메타사이트를 찾지 않게 되었다. 포탈사이트인 다음이 뷰(View)를 만들면서 더더욱 찾지 않게 되었다. 이제 블로그메타사이트는 이름만 남아 그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도 마찬가지다.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물론 변신을 꽤할 것이다. 조만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와이드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침체에 빠지면서 블로그 글의 유통에도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다음 뷰(View)에 의존할 수도 없고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세상이 그리 녹녹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