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일보칼럼]스마트하게 사는 방법 ② 소셜 세계서 ‘비난’ 대신 ‘지혜’를 나누자 'How to live Smart'를 주제로 중앙일보에 칼럼을 기고했습니다.2011년 4월1일 E08면 오피니언 란에 실렸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이 많은 대중에게 보급되면서 과연 진짜 스마트한 삶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고민을 보다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도록 화두를 던져본 칼럼입니다. 보시고 정말 스마트한 삶이란 무엇일까 한번쯤 고민해 보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 ② 소셜 세계서 ‘비난’ 대신 ‘지혜’를 나누자 최근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단어들이 있으니 바로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이다. 소셜 미디어가 사용자들이 추구하는 ‘목적’이라면 스마트폰은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도구’가 되어주는 셈이다. 그런데 스.. 더보기 감성마케팅을 원하면서 방문자도 확보하고 싶다고? 과연 감성마케팅과 상업적인 마케팅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일까? 기업들은 감성마케팅을 원한다. 블로그마케팅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결국 데이터로 성과를 이야기해야 한다. 결국 또 방문자 이야기를 안할 수 없다. 감성마케팅을 원한다면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해내야 하고 그것을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감성마케팅의 최대 약점은 성과를 입증할 길이 막연하다는 것이다. 그 성과를 입증하기 위해 시장조사 기관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결국 방문자, 추천수 등의 데이터를 기초로 제시해야 한다. 그렇다면 감성마케팅에서 방문자도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딜레마 아닌가? 진정성을 담은 포스팅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는 있지만 일반 대중을 많이 끌어들이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 더보기 블로그마케팅 컨설턴트들에게 묻고 싶다! 자신의 블로그는 운영하고 있긴 한거니? 최근 블로그마케팅을 하기 위해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든다. 과연 블로그마케팅 컨설턴트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얼마나 잘 운영하고 있을까? 아마도 자신의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 컨설턴트들은 많치 않을 것이다. 왜내구? 바로 방문자에 대한 압박 때문이다. 블로그마케팅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든 방문자를 끌어모아야 한다. 일단 광고주에게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는 방문자밖에 없으니... 그걸 하기 위해 인기검색어가 들어간 포스팅을 남발해야 하고 가십성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열심히 가꾸고 운영할 수 있을까? 게다가 본인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적을 경우에는 더더욱 노출을 꺼릴 것이다. 자신.. 더보기 다현이와 함께 월드컵공원에서 찍은 사진 몇장 더 공개합니다. 4월3일 월드컵공원에 다녀왔는데 다현이 사진을 많이 찍어왔습니다. 포스트 하나에 모두 담지를 못해서 한차례 더 공개합니다. 그런데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다현이가 얼굴을 많이 찡그리고 있네요~ ㅎㅎ 찡그리고 있어도 귀여운 다현이!!! 어찌해야 하옵니까? ㅎㅎ 우연히 동영상으로 촬영한 건데, 신경외과 척추부문 김영수병원 부스 현장 스케치 동영상입니다. 여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상담 받으시더군요~ 훗훗~~ 앞으로 이런 동영상 열심히 촬영해서 유튜브에 공유할 생각입니다. 제 유튜브 채널 공개합니다. http://www.youtube.com/user/GenieYUN 앞으로 많이 많이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국민건강증진마라톤대회에 다녀왔습니다. 4월3일, 일요일에 날이 너무 좋아 온 가족을 데리고 상암 월드컵 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그렇지만... 상암 월드컵 공원에 주차를 하고 공원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큰 애드벌룬이 떠 있어서 알았습니다. 다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그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보건의 날 기념으로 열리는 대회라고 하더군요~ 5km, 10km, 하프마라톤, 풀코스마라톤 등으로 나뉘어 대회가 치러지는 모양입니다. 참 멋진 사람들... (진짜 부럽다.. ㅎ) 다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니다. ㅎㅎ 너무 귀엽다~ ㅋㅋ 많은 곳에서 협찬을 받았는지 부스도 많았습니다. 특히 병원쪽.. 더보기 소셜커머스 할인쿠폰으로 이용한 업소에 불만이 더 많은 이유는? 얼마전 고우성PD가 진행하는 지식방송인 북포럼에 의 저자로써 출연했었다. 방송이 끝나고 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졌는데, 정말 소셜커머스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어떤 패널이 이런 질문을 했다. "소셜커머스 쿠폰을 이용해 레스토랑에 몇차례 갔는데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은 없나요?" 흠... 솔직히 나는 소셜커머스 쿠폰을 이용했다가 불만족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냥 음식점에 가서 일반 사람처럼 시켜먹고 계산할때 쿠폰을 제시하면 되는데 왜 불만족함을 느껴야 하는가? 나는 성향의 차이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무료 강의라고 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오천원, 만원, 이만원 등등... 참가비를 어느 정도 받아야 강.. 더보기 새로운 출발,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4월 1일, 드디어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widecomms.blogwide.kr)를 시작합니다. 집에 오피스를 차리고 소호로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자리를 내어줄테니 잠시 기거하라는 분이 계셔서 출근하였습니다. 같이 있는 회사는 광고대행사인데,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협력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자리에는 아직 아무것도 세팅된게 없습니다. ㅎㅎ 앞으로 많은 것들을 채워나가겠습니다. 혹, 블로그마케팅이나 바이럴마케팅, 체험마케팅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저와 상담해주세요~ ^^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분야보기: http://ggamnyang.com/984 더보기 깜냥 윤상진, 페이스북 소셜댓글 최종 선택 블로그에 페이스북 소셜댓글을 달았다. 그동안은 라이브리 소셜댓글을 달고 있었으나 페이스북과의 원활한 연동을 지원하는 '페이스북 소셜댓글'에 끌려 옮겨타게 되었다. 블로그 글 하단에 보시면 페이스북 소셜댓글 창이 보일 것이다. 페이스북에 로그인 되어 있으면 별도로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으며 바로 댓글을 달 수 있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봤다. 아주 손쉽게 댓글을 달 수 있다. 또한 댓글을 남기게 되면 페이스북 프로필에도 동시에 게재가 된다. 활발한 의견교환이 일어나면 그 만큼 콘텐츠가 확산되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페이스북과 아주 잘 연동이 된다. 블로그에서 페이스북 소셜댓글로 댓글을 남기게 되면 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여기에 누군가 댓글을 남기.. 더보기 아파트에서 좋은 윗층을 만나는건 복불복?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윗층이 이사를 갔다. 여름에는 에어컨 소리(관련글: ggamnyang.com/708) 때문에 나름 힘들게 하더니 최근까지는 아이들 뛰어 노는 소음때문에 밤잠을 설쳤다. 문제는 11시, 12시를 넘어 1시까지도 애들이 뛰어 논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빠가 늦게 오는지 늦게까지 애들하고 놀아주는 듯 하고... 아무튼 윗층 때문에 홧병이 생길 지경이었다. 여러차례 올라가서 이야기를 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나오시더니, 자기 애들은 절때 안뛴다는 거다. 다른데서 뛰는게 울려서 그럴꺼라나.. 정말 황당하고 어이 없어서 남자분 계실때 다시 온다고 내려왔었다. 이야기한 그날도 새벽 한시까지 뛰어 댔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몇일 있다가 또 올라갔다. 드디어 남자분을 만났다. 아이들 .. 더보기 무소유 (法頂스님)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복잡한 머리속이 비워지는 기분이 드실겁니다. ☞ 법정 론(法頂論) -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은 言語는 사실 소음이나 다름없다....(중략)... 우리의 영혼을 뒤흔드는 말은 장엄한 음악처럼 침묵에서 나와 침묵으로 사라져 간다. -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 엔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중략)....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無所有)의 역리(逆理)이니까. - 용서란 .. 더보기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를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 문제는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오랜 친구가 IT기기 액세서리 제조회사를 경영한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수준이 아니라 브랜드까지 갖고 있다. 그 친구를 3월 26일, 토요일에 만났다. 얼마전에 출간한 를 건네 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대뜸 그거 하면 매출이 얼마나 올라갈까? 하는 거다. 사실 나는 그 친구가 무슨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그 친구 말이, 자기네 같은 작은 중소기업은 '매출이 얼마 신장될 것이다!' 라는 형태로 제시를 해줘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말문이 막히더군...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에 진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셜커머스를 담당하는 직원 한명 채용하는 것도 확실한 ROI가 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다. 주 업무가 따로 있는 직원에게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홍보좀 하라고 한다고.. 더보기 4월1일,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가 출범합니다!!! 그동안 몸담고 있던 회사를 3월말로 정리하고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와 가 출간되면서 대외적인 활동이 늘기도 했고 더이상 어느 한 회사 안에 안주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보다 멋진 일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과감히 치고 나가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도 블로그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http://widecomms.blogwide.kr/) 앞으로 소셜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을 대행하고 컨설팅하는 업무를 주로 하게 될 것입니다. B2B수익모델 이외에도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지속적으로 키울 생각입니다. 귀사에서 소셜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저, 깜냥 윤상진과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5년 동안 블로그활.. 더보기 2쇄에 '이니P2P'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2쇄가 나왔습니다. 사실 2쇄가 나온지는 2주 정도 되었지만 제가 받아본건 얼마 전입니다. 이번 2쇄에는 '이니P2P'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니P2P 관련내용보기: http://ggamnyang.com/985) '이니P2P'는 페이스북 내에 작은 미니샵을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써 'F-커머스'를 실현할 수 있는 툴입니다. 'Payvment'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죠. 사실 '이니P2P' 관련 내용을 사전에 알았더라면 초판부터 반영했겠지만 책이 출간되기 바로 직전에 그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자의 말로는 내부 사정으로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부터 홍보를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개정판이 아니어서 대대적으로 '이니P2P' 내용을 다룰 수는 없었습니다. '8장. 소셜커머스의 문제점과 앞.. 더보기 언론권력은 지고 소셜권력은 뜨고.. 이건 엄청난 패러다임의 변화! 언론권력이라는 말이 있다.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언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을 때가 있었다. 기자들은 언론권력으로 무장한체 일반 국민들위에 군림했다. 게다가 4대매체 이외에 별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없던 과거에는 언론만 장악하면 여론 통제도 가능했다. 이제는 먼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제 언론권력의 시대는 저물고 있으며 소셜권력이 뜨고 있다. 극소수가 갖고 있던 권력이 이제는 소셜미디어로 무장한 개인들에게 돌아간 것이다.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미미한 파워이지만, 개개인이 갖고 있는 권력이 뭉쳐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된 것이다. 이른바 '소셜권력'이다. 그렇다. 이제 우리 개개인은 '소셜권력'을 갖게 되었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말할 수 있는 시대.. 더보기 3월24일이 결혼 4주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내년이면 결혼 5주년이라니.. ㅎㅎ 다현이도 많이 컷고, 이제 둘째를 갖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결혼을 기념해서 조촐하게 외식을 했습니다. 세븐스프링스 구로점에 갔었는데, 가족이 와서 먹기 괜찮더라구요~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현이 정말 많이 컷죠? ㅎㅎ 요즘 보면 숙녀의 향기가..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참 실감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해야 하니까요... 이제 더 큰 일들을 많이 하게 될텐데, 가족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앞으로 마흔이 되기까지는 3년이 남았습니다. 그 3년동안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더보기 페이스북 '좋아요(Like)' 버튼이 이제는 링크 공유의 핵심! 블로그, 뉴스사이트, 쇼핑몰 등에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버튼이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좋아요' 버튼에 대한 역할이 조금 바뀐 것 같다. 예전에는 블로그 글등에 있는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그냥 자신의 프로필에 '000을 좋아합니다' 라는 형식으로 상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었는데, 이제는 '좋아요' 버튼만 클릭해도 자신의 프로필에 링크 형태로 글이 업데이트된다. 이미지는 불러오지 않지만 제목, URL, 글의 일부 내용을 불러온다. 이와 같이 좋아요 버튼 하나 만으로도 콘텐츠 공유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이 활성화되면 될수록 페이스북 중심의 '소셜 웹'이 더욱 구체적으로 구현될 것이다. 그들이 꿈꾸는 오픈그래프 전략과 소셜그래프... 그게 바로 페.. 더보기 북세미나닷컴에서 저자와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가 출간되었을 때도 지식라이브러리(www.jisiklibrary.com) 북세미나닷컴에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의 저자로써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북세미나닷컴은 저자와 독자를 연결해주는 메신저와 같은 서비스입니다. 저자가 책을 소개해주고 독자들은 책과 함께 동영상을 보는 것이죠~ 아주 재미있는 책읽기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료라고 하네요... ^^; 대부분 기업 고객들에게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그게 수익모델이 되겠죠? 인터뷰 동영상 중에서 집필동기와 도움이 될만한 독자,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을 따로 편집하여 보내줬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가 어떤 내용의 책인지와 소셜커머스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한번 ..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는 페이스북에 링크 등록하는 것도 막는가? 페이스북은 링크를 쉽게 등록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로 등록하기 때문에 저작권 부분에서도 자유롭다. 특히 페이스북에 링크를 등록하게 되면 제목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이미지가 있으면 불러와서 같이 등록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지가 여러개 있으면 썸네일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말 간단하면서 막강한 콘텐츠 유통시스템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 네이버 블로그 글을 링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를 완전 해부해서 내용을 정리해준 블로그가 있어서 소개할려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블로그글: http://sun2lub.blog.me/20123591929) 네이버 블로그 글은 제목도, 이미지도 불러와지지 않는 것이다. 블로그 이름만 불러올 뿐이다. 이건 왜.. 더보기 너도나도 구색갖추기용 앱 만들기 열풍! 이젠 생각좀 하고 만들자!!! 요즘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그덕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자바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겠다고 모바일쪽으로 쏠리면서 웹쪽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그런데 꼭 이래야만 하는가? 정말 필요해서, 정말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자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구색갖추기 위해서 앱을 만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경쟁사에서 만드니 우리도 앱을 만들어 출시해야 한다는 각박관념 때문에 앱을 만들었다면 제발 부탁이니 제대로라도 만들기 바란다. 정말 한심해서 어이가 없는 실정이다. 얼마전에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디딤돌에서 내놓은 앱인 위픽보카를 설치.. 더보기 뉴스의 중심에서 멀어진 구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요즘 IT관련 뉴스를 보면 '페이스북'과 '그루폰'이 양분하고 있는 양상이다.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워낙 대단한 것이어서 페이스북이 뉴스의 초첨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그루폰도 IPO를 앞두고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그루폰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2~3년 전만해도 그 자리를 구글이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구글의 모든 것이 뉴스가 되던 세상이었다. 블로거들은 구글의 소식이라면 두팔 걷어 붙이고 퍼나르기 바빴다. 어찌보면 구글은 '웹 2.0'을 대표하는 기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는 뉴스보다는 어떤 기업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거나 혹은 성사가 되었다거나 하는 ..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