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s Story

3월24일이 결혼 4주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내년이면 결혼 5주년이라니.. ㅎㅎ

다현이도 많이 컷고, 이제 둘째를 갖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결혼을 기념해서 조촐하게 외식을 했습니다.
세븐스프링스 구로점에 갔었는데, 가족이 와서 먹기 괜찮더라구요~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현이 정말 많이 컷죠? ㅎㅎ
요즘 보면 숙녀의 향기가..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참 실감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해야 하니까요...

이제 더 큰 일들을 많이 하게 될텐데, 가족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앞으로 마흔이 되기까지는 3년이 남았습니다.
그 3년동안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