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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타사이트 '블로그와이드' 오픈! 최근 동영상포탈에서 검색포탈로의 확장오픈에 성공한 엑스티비(www.extv.co.kr)가 이번에는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정식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웹2.0을 주제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인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을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 운영자는 검색포탈로 확장 오픈한 이후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블로그들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강구하였다고 한다. 블로그와이드는 메타사이트 전문 제작툴인 날개(www.wingz.kr)를 이용하여 구축하였다고 한다. 날개는 PHP환경에서 손쉽게 메타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웹2.0이라는 용어가 인기를 끌면서 단어 뒤에 2.0을 붙이는 것이 유행이 된 최근 트랜드를 반영하여 블로그..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 그리고 한계... 얼마전에 블로그 메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저작툴인 '날개(http://www.wingz.kr)를 소개한 적이 있다. 설연휴를 이용해서 날개를 설치해봤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UI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너무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 아직은 스킨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본 스킨만으로 구성을 해봤다. 그러다 보니 넘 허전한 감이 있다. 아직은 베타 오픈 상태이다. (베타 오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군~ ^^) 사실 날개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세팅해보면서 나의 한계에 부딧히고 있다. 내가 개발자라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데로 바꾸기가 너무 어렵고 그저 주어지는데로 설치해서 아주조금씩 바꿔 가면서 만족해야 하는 현실이 짜증나기도 한다. 앞으로 많은 형태의 스킨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 더보기
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 웹2.0, 동영상, UCC, 모바일, 와이브로, IPTV, 전자상거래... 많은 IT분야들이 있다. 뜨는 분야와 지는 분야들... 성장하는 분야와 시장에서 사라지는 분야들... IT쪽에서 일을 한지도 어언 4년이 넘은 것 같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PL... 많이 싸우면서 배우고, 웃고, 술마시고... ^^ 복잡한 시스템구성도도 배워가면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다. IT를 2000년대의 3D업종이라고 한다. 그만큼 야근도 많고, 일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확신이 선다. 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는 것... 더보기
동영상포탈들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을까? 그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동영상포탈들이 이제 잠잠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판도라tv야 여전히 인기가 높지만 많은 사이트들이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살아남는자와 없어지는자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판도라tv, 프리챌, 엠엔캐스트, 태그스토리 등은 맑음일 것이고, 픽스카우, 엠군, UCCC, 다모임(아이플), 엑스티비(www.extv.co.kr) 등은 흐림일 것이다. (엑스티비는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허접한 사이트임)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동영상포탈들이 런칭하였으나 이제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듯하다. 아니, 아직까지 생존하고는 있다고 해도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다. 판도라tv, 프리챌, 엠엔캐스트 등은 나름대로 서비스만의 독특한 가치를 창출하여.. 더보기
팝디제이시절 썼던 보도자료입니다... ^^ 팝디제이를 기획하던 시절 썼던 보도자료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았습니다. ^^ 그러고 보니 제가 썼던 보도자료가 기사화되기도 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블로그나 카페를 통하여 확산되기도 했군요... 이글을 보니 인생무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철없던 시절 그래도 글재주는 조금 있었네... ㅎㅎㅎ (농담입니다.) 앞으로 제가 그동안 작성했었던 보도자료들을 한번 올려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저의 역사가 되는 자료들이기도 하고, 보도자료를 처음 쓰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아.. 보도자료란게 별게 아니구나... 이런 희망을... *^^* 보도자료라는 것이 써서 배포한다고 해서 모두 기사화되지는 않습니다. 아래의 보도자료 또한 기사화되는데는 실패하였.. 더보기
웹2.0도 이제 시대에 묻이는가? 그렇게 인터넷을 달구던 웹2.0, UCC, 동영상 등의 키워드가 요즘은 많이 잠잠해진 것을 느낀다. 이제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서 그런건지, 트랜드가 사그라들은건지, 금방 뜨거워졌다가 식어버리는 냄비근성때문인지... 요즘 인터넷을 보면 부쩍 웹2.0, UCC 등에 관련된 기사도 줄어들고 이슈화도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UCC, 동영상 등이 활성화되는 단계에 무궁무진한 사업기회가 있었고, 많은 업체들이 갖가지 BM을 갖고 시장에 뛰어 들었었다. 닷컴거품이 빠지듯, 우량 동영상 전문업체만 살아남고 조그만 동영상업체들은 서버비용, 트래픽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라진 것 같다. 그러면서 점차 이슈화가 되지 못한게 아닐까? 이제 강자만이 살아남았고, 어느정도 진입장벽도 생겼으니... 또한 저작권문제도 점.. 더보기
동영상 UCC 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동영상 UCC 서비스 들이 흑자를 내지 못하고 적자를 내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이는 동영상 전문 포탈 뿐만이 아니고 다음, 네이버 등의 대형 포탈들도 마찬가지이다. 판도라TV는 상반기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10억~20억원 수준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엠엔캐스트도 18억원의 매출에 10억원대의 적자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운영하는 동영상 UCC섹션인 플레이와 tv팟도 이와 상황이 비슷하다. 다음은 tv팟에 연말까지 약 15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지만 수익에 기대를 걸지 않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동영상UCC가 이용자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영상의 특성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본적으.. 더보기
UCC 동영상… 블로그… 기업 ‘온라인 리스크’ 확산 UCC동영상과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기업이 이런 문제가 있다면 이것을 역으로 이용한 서비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아일보 기사] 최근 인터넷에서는 ‘도넛 논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 유명 베이커리 회사의 협력업체 직원이 “도넛 공장의 위생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을 4월 23일 인터넷 포털의 토론 게시판에 올린 것. 이 직원은 “제품 포장지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고 폭로했다. 이 사안은 일파만파(一波萬波)로 빠르게 확산됐다. 흥분한 누리꾼들은 인터넷 카페나 개인 블로그로 해당 게시물을 퍼 나르기 시작했다. 문제는 공장의 위생 상태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점. 해당 회사는 관청의 조사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공장 직원은 산재(産災.. 더보기
스타 UCC 커뮤니티를 꿈꾸며... 스타를 활용한 인터넷서비스에 대해 고민한지 어언 2주정도 되는 것 같다. 핵심 키워드는 정해졌다. 키워드: 스타, UCC, 웹2.0, 쇼핑몰, 모바일, 팬커뮤니티, 광고수익 사실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여기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스타들의 UCC를 제작하여 웹에서 서비스를 하고 모바일로도 동시에 서비스를 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2.0개념을 도입하여 콘텐츠를 개방하고 공유할 것이고, 스타샵 등의 쇼핑몰과 연계하여 커머스를 일으킬 것이다. 물론 스타샵에서 수익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스타들에게 스타블로그도 제공하여 스타를 폐쇄적이고 신적인 존재에서 끌어내려 네티즌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스타로 만들 것이다. 스타가 있다면 따라다니는 팬들을 끌어모아 커뮤니티를.. 더보기
UCC활용 틈새시장이 부른다 예전에 UCC와 웹2.0을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브레인스토밍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아이템들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화 되어 나오고 있네요. 특히 광고주와 UCC를 연결해주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는데... 하반기에는 그런 사이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아이디어는 갖고 있으라고 주어진게 아니라 실행하라고 주어진 것 같습니다. ^^ 차별화한 UCC를 확보해놓고 동영상 광고로 연결되는 기존 수익모델과 다른 방식으로 틈새 시장을 모색하는 중소 사이트가 잇따라 등장했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티셔츠 디자인을 사용자가 직접 투표해 상품화를 결정하고 예약주문·판매하는 수익모델을 제시한 슈퍼보드테크놀로지(대표 김연호)는 슈퍼보드 사이트(www.s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