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이란무엇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스북 그래프 검색, 페친들의 생각이 그렇게 중요해? 페이스북이 새롭게 선보인 그래프 검색에 대해 반응이 뜨겁다. 세계적으로 가장 막강한 소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이기에 그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책에서도 밝혔듯이 소셜 검색은 앞으로 검색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소셜 검색이 왜 중요한지는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페이스북의 검색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 웹검색과 달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연결된 다양한 정보를 찾아준다. 기존 웹검색은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에 적합한 웹사이트를 이용해 결과를 보여줬다. 이에 비해 ‘그래프서치’는 페이스북에서 공유한 인물과 장소, 사진, 관심사 등 각종 콘텐츠의 검색 결과를 찾아준다. 페이스북 가입자 10억 명과 그들이 만들어낸 2400억 건의 사진, 1조 .. 더보기 2012년을 역사속으로 보내고 201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다사다난, 우여곡절이 많았던 2012년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제 새해, 2013년이 밝았습니다. 2012년은 저에게 있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가장 기뻣던 일은 다현이 동생, 둘째 승후가 태어난 일입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핑 도는군요.. *^^* 업무적으로는 포스코(POSCO) 소셜미디어 도입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많이 부딧히고 깨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이루었던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비즈니스를 하면서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다섯번째 책인 를 출간한 일이 무엇보다 가슴을 뛰게 합니다. 책을 쓰고, 그 책이 세상에 빛을 보는 것을 바라보는 것 만큼 저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 더보기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카카오톡! 진정한 모바일 플랫폼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인가? 카카오톡이 달라지고 있다. 플랫폼 본색을 여과없이 드러내면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애니팡은 국민 게임이 되었으며, 최근에는 좀더 진화된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 전략을 내놓고 있어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강자로 부상할 가능을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134691)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와 거의 유사한 개념의 카카오페이지도 내놓을 것으로 보여 기업들의 러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은 될 것 같다 싶으면 물불을 안가리고 덤벼드니까! (카카오페이지 프로모션 영상 보기: http://youtu.be/FxkHloyQbkI) 카카오톡의 수익모델 부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지만 나는 단 한번.. 더보기 아현동 가구거리도 결국은 플랫폼이다! 결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신혼집을 장만하고 신혼가구를 사야 한다. 그렇다면 신혼가구는 어디에서 사야 할까? 대부분 서울이나 수도권에 조성되어 있는 가구단지나 가구거리에서 많이 장만할 것이다. 나또한 아현동 가구거리에서 가구를 장만 했다. 여기 저기 많이도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선택했다. 5년이 넘은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쇼파만 제외하고는.. ㅠㅠ 갑자기 가구거리 이야기는 왜 하냐구? 책을 쓰면서 플랫폼에 대해 고민하다가 든 생각인데, 결국은 가구거리도 플랫폼이라는 사실이다. 가구 대리점들이 모여들어서 가구거리가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가구점들을 운집시켰는지는 확인할 길은 없지만 지금의 모습은 딱 플랫폼 비즈니스와 너무나도 닮아 있다. 우선 아현 가구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표 브랜드..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저자로써 더피알과 인터뷰한 내용 공개! 저자로써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듯 합니다! 저자로써 더피알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저자로써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듯 하구요, 기자분이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는 단순하게 플랫폼에 대해 다룬 책이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또한 기존 비즈니스를 플랫폼 관점에서 바라보면 혁신적이 그 무엇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기존 비즈니스가 정체에 빠졌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고 돌파구를 찾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다음은 더피알과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어떤 이들이 책을 봤으면 하시나요? 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에 관한 책입니다.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거나 기존의 비즈니스에 플랫폼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분이.. 더보기 네이트 시맨틱 검색은 어떻게 된 것일까? 3~4년 전 즈음에 시맨틱웹이 적용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던 경험도 있다. 그래서 시맨틱 웹에 대해서는 일천한 지식이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의 지식이 있기는 하다. 그 즈음에 시맨틱웹 열풍이 불기도 했었으니 나는 항상 IT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 21세기북스에서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1편으로 출간된 에서도 시맨틱 웹과 시맨틱 검색에 대해 비중있게 소개했었다. 이 시기에 발빠르게 시맨틱 검색을 도입한 포탈이 있었으니 바로 네이트다. 2009년 9월, 네이트는 시맨틱 검색을 도입했다. 시맨틱 검색 적용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시맨틱 검색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질문의 의미를 검색 엔진이 스스로 파악하여 카테고리화 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검색 서비스다. 물.. 더보기 소셜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는 웹과 미래 비즈니스의 향방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에 이어 이미지 기반 SNS인 핀터레스트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모바일 SNS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SNS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사람들이 SNS로 몰려들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삶 전반에 걸쳐 SNS가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거대 SNS는 일개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그 영향력이 너무나 거대해졌다. 고객 정보와 같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자산을 개방함으로써 다른 서비스들과 유기적으로 연동되기 시작하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를 중심으로 웹이 재편되면서 .. 더보기 깜냥 윤상진도 칼럼니스트로 참여한 '3세대 SNS 전망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3세대 SNS? 디지털 큐레이션(Digital Curation)? 위키미디어(Wikimedia)? 용어도 생소한 이들 서비스가 무엇이며 왜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한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이투커뮤니케이션즈의 강학주(강팀장) 대표님이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 보고서 제목은 '3세대 SNS 전망 : 디지털 큐레이션과 위키미디어를 말하다'입니다. 이 보고서는'디지털 큐레이션과 위키미디어를 말하다'라는 큰 주제 아래 ▲SNS의 진화 및 트렌드, ▲디지털 큐레이션 서비스 사용 및 인식현황 조사 결과, ▲디지털 큐레이션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변화와 위키미디어, ▲영향력 있는 디지털 큐레이터가 되는 법, ▲디지털 큐레이션 서비스 및 플랫폼 소개, ▲저작권과 스마트 라이프 등 총 7개.. 더보기 9월 21일, 반나절에 끝내는 플랫폼 비즈니스 특강이 열립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를 다룬 책인 의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이 열립니다. 반나절에 끝내는 플랫폼 비즈니스 특강 대한민국 모든 기업은 지금 당장 플랫폼 비즈니스를 준비하라! 9월 21일 토즈 양재점에서 진행됩니다. 특강은 플루토미디어에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플랫폼을 단순히 운영체제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플랫폼은 고도의 비즈니스 전략입니다. 강의를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혼신의 힘을 다해 강의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시간만 들으면 플랫폼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Agenda를 보시면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 많은 분들이 오셔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보다 쉽게 배우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 더보기 플랫폼을 말하다 vs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6월 말경.. 가 출간되는 시점에 또다른 플랫폼 관련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22인의 IT 전문가가 참여해서 만든 책이라고 하더군요! ^^; 바로 라고 하는 책입니다. 퓨처워커 황병선 교수님, 하이컨셉 정지훈 소장님이 참여했으니 말 다 했죠~ ^^ 사실 예전에 의 경우에도 책이 출간되고 2주 후에 블로터닷넷의 김철환 본부장님 책이 나와서 경쟁한 적도 있었죠. 마치 그때의 데자뷰와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아무래도 제가 시대를 조금은 앞서 가고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많이 앞서가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를 쓰기 시작한 것이 2011년 8월이었고, 완성도 높은 책을 쓰고 싶어서 6개월간 공들여 썼고, 출판사와 계약하고 편집에 또 많은 시간이 지나갔고.. 그럼에도 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