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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다음의 실시간, 소셜검색은 어떤 모습일까? 네이버에 이어 다음에서도 드디어 소셜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소셜전략 관련 포스트: http://ggamnyang.com/854) 카페, 블로그 등의 최신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스토리'와 트위터, 요즘 등의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실시간 검색'이 있다. 여기에 국내외 대표적인 SNS 데이터와 이용자 관련 검색이 가능한 소셜검색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적용되는 소셜 웹검색은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요즘, 트위터뿐 아니라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 아이디를 검색하면 해당 이용자의 주요 관심 키워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함께 추출해 보여준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페이스북 내의 콘텐츠를 검색해준 검색엔진은 없었던 것 같은데, 다음이 그 최초가 .. 더보기
트위터에 RT가 있다며 페이스북에는 Like(좋아요)가 있다! 요즘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Like(좋아요)' 기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이 올라오면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게 끝인 이 기능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페이스북 내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 Like(좋아요)로 얽혀 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Like(좋아요)를 하여 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나도 북마크해두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친구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또 그들의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흡사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같은 느낌이다. 어찌보.. 더보기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소셜미디어' 세미나 후기 9월 29일 저녁 8시에 용산역 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 세미나가 있었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세미나로써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저가인 최규문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보다 보름정도 일찍 출간된 이책의 저자에게 페이스북 관련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남달랐다. 그리고 최규문 이사님의 엄청난 내공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강의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나도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Socialwebbook/160261327334449 최규문 선생님이 알.. 더보기
네이버의 소셜 전략 '네이버Me, 네이버Talk' 과연? 네이버가 2010년 하반기 전략 서비스로 네이버Me, 네이버Talk 등의 소셜 전략을 선보였다.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지금까지 검색, 개인화웹 서비스(PWE),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가 네이버 서비스의 3대 축이었다면 이제 4번째 새로운 전략 서비스는 ‘소셜’이 될 것이다.” - 이람 NHN 포털전략담당 이사 발표 중. 뭐랄까..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이기 때문에 반겨야 하는 것일까? 네이버의 이런 소셜 전략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은 것 같다. 네이버 소셜전략 비판: http://www.berlinlog.com/?p=548 그렇다면 '네이버Me'와 '네이버Talk'는 도대체 무엇일까? 친구 소식, 즐겨찾는 서비스를.. 더보기
알라딘에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컴퓨터/인터넷 신간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넷서점인 알라딘(www.aladin.co.kr)에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컴퓨터/인터넷 신간 3위에 올랐네요.. 에구... 안볼려구 하는데 자꾸자꾸 보게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읽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소셜 웹을 재미있고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풀어쓴 책이니 소셜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알라딘 책정보보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6202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저 깜냥이의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YES24 책소개: http://bit.ly/socialwebbook)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 웹을 가장 쉽게 풀어쓴 경제학 서적입니다. 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웹의 트렌드인 '소셜'을 키워드로 웹과 경제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웹 1.0에서 웹 2.0으로, 다시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진화해온 웹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용적인 측면도 강조하여 '기업의 소셜 웹 활용전략', '소셜마케팅', '소셜 웹을 활용한 1인기업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소개글: http://www.ggamnyang.com/807 === .. 더보기
역시 페이스북도 위치기반 서비스로~ 페이스북의 위치기반 서비스(LBS)인 플레이스가 런칭했다고 한다. 8월19일에 런칭했다고 하니 벌써 10일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이용 불가. 주요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근처에 있는 친구 찾아주기 해당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 내 위치 공유하기 페이스북은 최근 트위터 등에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로컬리즈(Localeze)'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위치기반 벤쳐기업 '핫포테이토(Hot Phtato)를 인수하면서 위치기반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해 왔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상점, 기업, 상품 등의 정보와 이용자의 경험 정보 등이 통합된 유무선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위치정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 더보기
소셜커머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는다. 소셜이 세상을 뒤흔들면서 이제는 커머스에도 소셜이 접목되고 있다. 사실 소셜커머스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다. 물건을 살때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이미 써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 자체가 소셜커머스다. 이러한 소셜커머스를 웹상에 구현해 놓은 서비스들이 소셜커머스가 되는 것이다. 흔히 제품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구매후기와 같은 정보, 수많은 사람들의 제품구매이력에 대한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현재 자신에게 가장 맞는 제품과 판매처를 제안해주는 준다. 현재 이러한 소셜커머스에 가장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있는 곳이 바로 페이스북이다. 오픈그래프전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할 것이다. 특히 'Like버튼' 소셜플러그인은 수많은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더보기
구글에게도 소셜은 어려워 세계의 웹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에게도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소셜' 페이스북의 'F8' 플랫품을 견제하겠다고 내세운 '오픈소셜'도 별다른 재미를 못보고 있으며 오히려 그사이 페이스북은 더욱 성장하고 있다. 구글이 페이스북에 대항하게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Google Me' 역시나 페이스북의 행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 이유는 뭘까? 왜 구글은 '소셜'에 유독 약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구글러들의 마인드와 태생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페이지랭키를 통해 모든 웹사이트의 등급을 매긴이후 이것들을 검색결과로 보여준다. 모든 것을 기계화, 시스템화 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보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운영이 가능하도록.. 더보기
구글과 페이스북의 본격적인 전쟁 시작! 과연 그 승자는? Fortune에 따르면 구글은 페이스북을 견제하기 위해 유사한 형태의 SNS인 'Google Me'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페이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검색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웹을 이끌고 있는 두 공룡 기업이 서로의 영역을 탐하고 있는 양상이다. 사실 구글(www.google.com)은 '구글 버즈(Google Buzz)'를 오픈하면서 페이스북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었다. 하지만 구글 버즈는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은 견제할 수 있도록 그와 유사한 형태의 SNS를 직접 만들기로 한 것이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기 때문에 그 실체를 가름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구글이 '소셜'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셜'이 현재 웹의 대세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