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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위터에 RT가 있다며 페이스북에는 Like(좋아요)가 있다! 요즘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Like(좋아요)' 기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이 올라오면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게 끝인 이 기능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페이스북 내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 Like(좋아요)로 얽혀 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Like(좋아요)를 하여 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나도 북마크해두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친구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또 그들의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흡사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같은 느낌이다. 어찌보.. 더보기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소셜미디어' 세미나 후기 9월 29일 저녁 8시에 용산역 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 세미나가 있었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세미나로써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저가인 최규문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보다 보름정도 일찍 출간된 이책의 저자에게 페이스북 관련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남달랐다. 그리고 최규문 이사님의 엄청난 내공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강의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나도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Socialwebbook/160261327334449 최규문 선생님이 알.. 더보기
네이버의 소셜 전략 '네이버Me, 네이버Talk' 과연? 네이버가 2010년 하반기 전략 서비스로 네이버Me, 네이버Talk 등의 소셜 전략을 선보였다.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지금까지 검색, 개인화웹 서비스(PWE),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가 네이버 서비스의 3대 축이었다면 이제 4번째 새로운 전략 서비스는 ‘소셜’이 될 것이다.” - 이람 NHN 포털전략담당 이사 발표 중. 뭐랄까..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이기 때문에 반겨야 하는 것일까? 네이버의 이런 소셜 전략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은 것 같다. 네이버 소셜전략 비판: http://www.berlinlog.com/?p=548 그렇다면 '네이버Me'와 '네이버Talk'는 도대체 무엇일까? 친구 소식, 즐겨찾는 서비스를.. 더보기
트위터에서 블로그 글이 유통되기를 원한다면 트위터에 맞는 제목이 필요하다. '깜냥이의 웹 2.0 이야기'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글은 RSS를 통해 각종 RSS리더기에도 전달되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전달된다. 블로그에서 발행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트위터에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페이스북은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트위터는 속보 전파나 뉴스 전달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소셜미디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글이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면 그만큼 블로그 방문자 또한 많을 것이라 지레 짐작하게 된다. 하지만 유입경로 데이터를 자세히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RT가 많아도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블로그에 접속하는 경우는 그리 많치 않다. 물론 블로그마다 다르고, 글마다 다르겠지만 검색엔진이나 다음뷰, 블로그와.. 더보기
서울 물폭탄! YTN에서는 트위터 화면을 그대로 뉴스에 보도 서울에서는 물폭탄으로 시내가 물난리를 겪었다고 한다. 나는 추석을 보내기 위해 고향에 방문했기 때문에 그 물난리를 겪지 않았다. 뉴스로 보고 여기가 서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서울이라는 이미지에게는 색다른 광경이었다. 그런데 YTN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트위터 화면을 그대로 뉴스에 내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YTN에서도 뉴스를 내보내기 위해 현장을 촬영하여 방송했지만 네티즌의 생생한 현장을 담고 싶었던 모양이다. 아니면 오래전부터 트위터를 활용했거나...(원래 YTN뉴스를 안보기에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만..) 트위터에는 연합뉴스 등에 올라온 사진을 그대로 활용한 트윗도 있었지만 자신들이 실제 현장을 촬영한 사진도 눈에 많이 띄었다. 사실 YTN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제 트위터는 명실상부.. 더보기
트위터 메인 화면 변경 트위터의 메인 화면이 변경되었다. 단순한 트위터 화면을 벗어나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는 형식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타임라인, 멘션, RT, Search, List가 상단 탭메뉴 형식으로 포진해 있어 UI적인 측면에서 전 버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다. 사용자 친화적인 UI이다.(UX) 그리고 우측에도 보다 많은 정보를 담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트위터의 가장 핵심은 바로 단순함인데... 그 단순함이 빛을 잃는게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 그리고 트위터가 점점 페이스북을 닮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ㅎㅎㅎ 더보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닮아있다! 얼마전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http://ggamnyang.com/833)'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입소문은 그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입소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오프라인 입소문의 경우 이야기 대상의 머리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기록되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은 모두 기록으로 남는다. 온라인 입소문의 대표적인 매체가 바로 블로그일 것이다. 상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그 자체가 바로 입소문이 된다. 그 입소문은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한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트위터의 지저귐은 .. 더보기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 트위터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유통된다. 아마도 트위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링크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한번 봤던 정보를 다시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올렸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검색을 해봐도 오래된 정보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고 있는면 타임라인 저멀리로 사라지고 만다. 이와 같이 금방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도 없는 트위터의 정보! 결국은 찰라의 선택이다. 지금 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정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빨리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Favorit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 해놓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쩌면 RT가 하나의 새로운 정보 저장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남에게도 알리고 나.. 더보기
알라딘에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컴퓨터/인터넷 신간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넷서점인 알라딘(www.aladin.co.kr)에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컴퓨터/인터넷 신간 3위에 올랐네요.. 에구... 안볼려구 하는데 자꾸자꾸 보게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읽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소셜 웹을 재미있고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풀어쓴 책이니 소셜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알라딘 책정보보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6202 더보기
트위터에 고래가 줄기차게 떠도 참고 인내하는 우리는 트위터리안! 요즘 트위터(www.twitter.com)에서 고래를 많이 본다. 고래도 참... 트위터 답게 디자인했다! ㅎㅎㅎ 멋진 사람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트위터를 참고 인내하면서 쓰고 있을까? 국내 서비스라면 서버좀 증설하라고 항의 메일에 항의 전화.. 그러다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텐데 말이다. 외국 서비스여서 전화도 안돼고 이메일로 쓸려고 해도 영어가 안되서 항의를 못하는 것일까? 흠...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미 트위터에 너무나 관대해졌다. 그들이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서버와 트래픽을 제때 증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에 대해 관대한 마음이 생기고 있다. 왜 일까? 그만큼 트위터가 주는 마력,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것이다. 이런 불편쯤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