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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소셜보이스 터치링 서비스, 이제 전화에도 소셜이 접목된다. 터치링이란 Touchring is Voice-intergrated Social Web service로써, 소셜 웹 서비스에 음성을 접목하여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보이스 서비스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관계가 형성된 지인끼리 전화번호를 공개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 내에서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라고 한다. 바로가기: http://www.touchring.com/ 나도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사실 터치링은 2007년부터 소셜보이스를 연구하고 있는 벤처기입이라고 한다. 어차피 모든 것에 소셜이 접목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소셜보이스 서비스도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텍스트, 사진, 동영상으로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이제는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 더보기
유튜브도 SNS? 네 맞습니다. 맞고요~~ 유튜브(www.youtube.com)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동영상 전문 포탈 사이트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유튜브는 바로 소셜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하였고 여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어쩌면 유튜브는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소셜 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 서비스였다.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이메일로 알리기 등이 좋은 예이다. 이제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이게 단순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넘어서 엄연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불려야 함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는 소셜 동영상 서비스이다. 한마디로 동영상을 매개로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SNS인 것이다. 나의 유튜브 계정은 다음 URL로.. 더보기
SNS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면서 알아가는 것이다. 요즘 SNS를 '배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다.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을 교육해준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은 것 같다. 그런데 SNS가 과연 배우는 것일까? 아니, SNS가 배운다고 잘할 수 있는 것일까? SNS는 그냥 일종의 웹서비스일 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운영방법을 배워야 한다니... 물론 고급 기능이나 좀더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배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배운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물론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컴퓨터나 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하겠지만... 최근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인 링크나우(www.linknow.kr)를 중심으로 블로그, SNS 이용 강좌 등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초기에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다가 요즘은 참가비로 만원 정도 받는 것.. 더보기
엑스티비, 판도라TV와 제휴하여 동영상 서비스 제공 멀티미디어 전문 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는 동영상 전문 포탈인 판도라TV와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를 제휴하여 엑스티비에서 직접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세상"을 표방하고 있는 엑스티비는 그동안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 하는 방식이 아닌 다음 TV팟, 판도라TV같은 동영상 전문 포탈사이트에 동영상을 등록한 이후 스크랩해오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물론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서버, 코덱 라이센스, 트래픽비용 등이 천문학적으로 들기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판도라TV와 동영상 솔루션 제휴가 성사되면서 엑스티비 사이트 내에서 바로 동영상.. 더보기
도메인을 지메일에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앱스 서비스 웹사이트는 있는데 메일은 다른 웹메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체적으로 메일서버를 구축하자니 비용도 많이 들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다. 웹호스팅 업체에서 메일 호스팅을 받자니 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소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엄두도 못낼 일이다. 필자도 커뮤니티 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웹마스터 이메일(webmaster@extv.co.kr)을 이용하고 있었다. 메일 서비스를 웹호스팅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잘 이용하고 있었지만 얼마전 서버를 이전하면서 이메일 서비스를 전혀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구글 앱스(http://www.google.com/apps/)를 이용하면 무료로 도메인을 지메일에 연결하여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 더보기
소셜 게임, 게임에 부는 소셜 바람~ 게임 업계에 소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물론 소셜 게임은 그리 낫선 존재는 아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싸이월드의 플래시게임을 접해봤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플래시게임을 일촌에게 제공하고 일촌끼리 게임을 통해 경쟁했던 기억이 난다. 필자가 2008년 진행했던 국정원 안보이벤트에서도 싸이월드 미니홈피 플래시게임을 통해 작은 이벤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일촌을 대상으로 플래시게임을 제공하고, 일정기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회원에게 도토리를 지급하는 형태이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소셜 게임이라는 용어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소셜 게임의 원조 였던게 분명하다. 소셜 게임은 소셜 네트워크에 게임 요소가 결합된 형태의 놀이로,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더보기
착한소비, 당신의 선택은?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식량전쟁'의 저자 라즈 파텔(Raj Patel)의 주장에 따르면,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품기업 네슬레(Nestle)가 판매하는 커피의 시장가격은 kg당 평균 26달러이고, 원산지 커피의 매매가격은 kg당 14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가격차이가 무려 185배가 넘는다. 에티오피아에서 커피 원두를 전량 수입, 판매하는 한 전문업체의 경우, 커피 농장에서 원두 1kg를 약 300원에 사들여 전 세계 매장에서 평균 25만 원에 판매한다는 통계자료가 나와 있다. 다른 생산요소의 투입이 있었다 하더라도 무려 830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는 셈이다. 에티오피아에는 1500만 명의 커피 노동자들이 있고, 이들 중 대부분이 하루 1달러 미만의 임금을 받.. 더보기
실속은 페이스북, 그들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실속 때문 시장 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지난 1분기 전체 배너광고의 16.2%를 차지하면서 야후, MS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고 한다.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이 높은 유치 실적을 올린 것은 방문자들이 비교적 긴 시간을 사이트에 머물면서 더 많은 페이지를 보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서 페이스북은 20%의 점유율을 보임으로써 전년 동기 2%에서 10배 이상 급성장하는 등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트위터가 세간의 이슈이지만 정작 돈은 페이스북이 벌고 있는 것이다. 실속을 챙기는 페이스북! 그래서 더 무섭다! SNS의 장점은 회원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SNS에 빠지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이.. 더보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블로그와이드 해킹 사고 신고해보니...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3월에 해킹을 당했었다. 그리고 한달가량 사이트를 잠정 폐쇄했었고 지금은 복구된 상태이다. 몇가지 해킹 관련 보안사항을 업데이트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취약한건 사실이다. 해킹을 당한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http://kisa.or.kr/)에 해킹신고를 했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킹신고를 하면 해킹관련 해서 취약점을 보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게 직접 들었었다. 2010 전망 IT 컨퍼런스에서... 말씀 참 잘하시던데... 하지만 해킹신고한지 어언 두달동안 한통의 이메일이나 전화도 받은 적이 없다. 해킹신고라는 것이 그냥 요식행위인건지... 사실 정부가 인터넷 해킹에 대처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 더보기
카테고리로 글의 성격을 구분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는 개인미디어로써 1인 혹은 여러 명이 모여 팀블로그로도 운영이 가능한 공개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 아닌 글쓰기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내면을 보면 무수히 많은 점이 다르긴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그동안은 저 혼자 운영하는 블로그이니 제 마음대로 글을 써왔습니다. 사적인 글도 쓰고 칼럼 형식의 글도 쓰고... 그런데 얼마전 블로그 미디어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http://tattermedia.com/) 파트너 블로그가 되면서 사적인 글을 쓰기가 조금 민망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네트워크이다보니 사적인 글들을 많이 송고하면 태터앤미디어 입장에서는 싫어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