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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너도나도 구색갖추기용 앱 만들기 열풍! 이젠 생각좀 하고 만들자!!! 요즘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그덕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자바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겠다고 모바일쪽으로 쏠리면서 웹쪽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그런데 꼭 이래야만 하는가? 정말 필요해서, 정말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자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구색갖추기 위해서 앱을 만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경쟁사에서 만드니 우리도 앱을 만들어 출시해야 한다는 각박관념 때문에 앱을 만들었다면 제발 부탁이니 제대로라도 만들기 바란다. 정말 한심해서 어이가 없는 실정이다. 얼마전에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디딤돌에서 내놓은 앱인 위픽보카를 설치.. 더보기
[서평]모바일 이노베이션, 모바일의 처음과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모바일 이노베이션]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김지현본부장님이 쓰신 책이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는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시리즈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은 소셜 웹을 파헤친 [소셜 웹 사용설명서]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로써 본의 아니게 시리즈로 엮여서 추천평까지 쓰는 영광을 얻었다. 다음은 내가 쓴 모바일 이노베이션의 추천평이다. 책에 인쇄되어 있는 내용과는 약간 다를 것이다. 출판사에서 약간 수정해서 출간한 모양이다.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에서 벗어났다. 이제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셜 네트워킹 라이프를 즐기는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모바일이 만들어갈 미래 유비쿼터스 세상은 이제 시작일 뿐. 이 책은 모바일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 더보기
블로거 깜냥이 뽑은 2010년 ICT 10대 뉴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라는 IT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많은 뉴스와 정보를 접하게 된다. 2010년을 마감하면서 2010년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ICT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깜냥이 뽑은 2010년 ICT 10대 뉴스'는 ‘깜냥 윤상진’의 주관적인 견해와 IT업계에서 일하면서 몸소 체감한 부분들을 반영하여 선정했다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1. 스마트폰 보급 확산 2009년 11월 아이폰이 출시되고, 2010년 갤럭시S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일부 IT업계 종사자들만 쓰는 전문가 폰이 아닌 대중적인 폰이 된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 소셜미디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트위터, 페이.. 더보기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2011년 IT 산업 전망) 2010년 IT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는 '소셜'과 '스마트'로 압축된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이 외국 서비스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을 모바일 비즈니스의 원년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아이폰이 미친 영향은 지대했으며 국내 모바일시장의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그 동안 모바일 시장에서 플랫폼을 장악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단말기 제조사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에 플랫폼을 내줘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그렇다면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첫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게 될 것이다. 2010년에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면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본격.. 더보기
깜냥이 뽑은 2010년 ICT 10대 뉴스 발표! '2010년 ICT 10대 뉴스'를 순전히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제가 IT 업계에 있으면서 몸소 느낀 부분들과 뉴스 기사들을 참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말그대로 주관적인 기준에 의하여 선정한 2010년 ICT 10대 뉴스임을 밝힙니다. 1. 스마트폰 보급 확산 2009년 11월 아이폰이 출시되고, 2010년 갤럭시S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일부 IT업계 종사자들만 쓰는 폰이 아닌 대중적인 폰이 된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 소셜미디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촉발된 소셜미디어가 이제는 웹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소셜미디어 관련하여 수많은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 저자로서 혜민아빠와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출간되고 얼마되지 않아 혜민아빠(홍순성)님을 만났다. 혜민아빠님은 소셜미디어 전문가이자 휴먼 다큐멘터리 블로거(http://sshong.com/)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분이다. 9월16일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제야 오픈을 하게 되었다. 사실 책을 내고 처음으로 한 인터뷰여서 계속 버벅거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쫌 그렇기는 하다. ㅎㅎㅎ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흠... ㅋㅋ 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다 보니 화질도 그렇고 음성도 그렇고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게다가 칙칙한 조명에다가 옷까지 분홍색이어서 좀 칙칙한 느낌마져... ㅋㅋㅋ 이미 유튜브에는 오래전에 공개된 동영상이지만, 창피해서 블로.. 더보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스마트(Smart)의 의미, 그리고 소셜과의 만남 요즘 소셜(Social)과 함께 스마트(Smart)도 우리 사회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관련책: 소셜웹사용설명서) 특히 아이폰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광풍이 불면서 스마트라는 키워드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렇다면 스마트(Smart)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기능이 다양하고 똑똑하다는 의미가 강했다. 기능이 많은 것을 최고로 쳐주던 시기였다. 그러던 스마트의 의미가 이제는 '사용자 맞춤식 설정이 가능하고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갖고 있는~'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거나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 자유롭게 사회적 관계망에 접속하여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싱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더보기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다운받는 가장 편한 방법은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하는 것!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면서 이것저것 편리한 기능, 유용한 기능을 많이 찾아내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유저의 입장에서 말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앨범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빼내기 위해서는 케이블이 있어야 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놓거나 했지만 이제는 페이스북 앨범에 업로드한다. 아주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페이스북 앱에서 사진만 선택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되고 공유된다. 페이스북 앨범에 먼저 저장해놓고 시간날때 사진을 다운받아 다시 블로그에 올리는 식이다. 이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게다가 바로 공유가 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친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블로그에도 다현이 육아일기를 올리긴 하지만 페이스북에도 다현이 사.. 더보기
위치기반 SNS 아임IN, 이젠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위치기반 SNS 서비스이다. 일명 LBS라고도 한다. 스마트폰 자체에 장착된 GPS수신장치를 통하여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추적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때문에 생겨난 서비스라고나 할까? 세계적으로는 포스퀘어(foursquare.com)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말 발빠르게 위치기반 SNS 시장에 뛰어들어 뺏지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쳐 대박을 터트린 서비스다. 하지만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없진 않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을 통해 커뮤니티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이와같이 위치기반 SNS에 대한 국내 사용자의 니즈가 .. 더보기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 스마트폰이 우리 곁으로 본격적으로 온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물론 아이폰으로 인하여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나는 소셜 웹이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컴퓨터에서만 SNS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 접속할수도 있었지만 많은 제약이 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가 생기면서 이들은 언제어디에서든지 소셜 웹에 접속하여 SNS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하여 접속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여 곧바로 트위터에 올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시민기자가 된 것이다. 내가 뭘하는지, 어디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