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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생후99일-백일에 씌울려고 산 하얀모자를 쓰고 있는 윤다현! 천사가 아닐까요? ^^ 11월 26일이면 윤다현이 세상에 태어난지 딱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물론 백일잔치를 해야죠~ ^^ 조촐하게 가족들이 모여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백일상에 백일잔치를 할 계획입니다. 다현이의 뒤집기 생쇼 동영상과 하얀 순백색의 다현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여러분! 너무 놀라지 마세요! 다현이가 벌써 이렇게 컷답니다. ^^ 1. 다현이가 뒤집을려고 생쑈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결국은 이번에도 실패.. 다음 기회에 꼭 뒤집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2. 새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다현이 입니다. 너무 이쁘죵? 3. 이사진...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금방 어디 동화나라에서 막 튀어나온 백설공주 같네요~ ㅎㅎㅎ (애기가 권투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ㅋㅋㅋ) 4. 바운서에 앉아서 손빨고 있는.. 더보기
생후99일-뒤집기하는 다현이.. 아직 뒤집기는 하지 못합니다. 다만 뒤집어놓으면(?)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아... 정말... 넌 도대체 어디서 온거니? 더보기
생후95일-다현공주님의 손이 자유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일주일 전쯤인가... 바운서에 앉아 있는 다현이에게 공을 가슴위에 올려 주었는데 그걸 두손으로 잡더라구요~ 그냥 가슴위에 올려놓았을 뿐인데... 아.. 정말 그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물론 그 공을 자연스럽게 입으로 가져가더군요... ^^ 애기를 키우는 매 순간순간이 감동이지만, 이렇게 한단계, 한단계 밟아 올라가는 순간의 감동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현이가 처음으로 말을 하는 순간, 두발로 걸어가는 순간... 과연 어떤 감동이 밀려올지 기다려집니다... ^^ 1. 다현이에게 거북이 인형과 큰 공을 주었는데... 반응이 영 신통치가 않군요~ ^^ 2. 다현이가 이제는 자기 손을 보면서 놀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 3. 다현이를 엎어놔봤습니다. 고개를 바짝 듭니다. 제.. 더보기
생후83일-다현공주님이 이쁜 꼬까옷을 입었습니다~ ^^ 다현공주님이 생후 83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백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근데 다현이가 이제 몸무게도 제법 나갑니다. 태어날때 보다 2배가 넘었네요~ 2.98kg으로 태어났는데 지금은 6.2~6.4kg... 다현이가 크면서 이것저것 체험할게 많아졌네요~ ㅎㅎㅎ 아기띠도 해보고, 그림책도 보고, 꼬까옷도 입어보고, 딸랑이도 흔들어보고... 자, 우리 이쁜 다현이 재롱 한번 보실랍니까요? ^^ 1. 처형이 선물해준 아기띠를 드디어 해보았답니다~ 좁아서 울것 같은데 잘 참고 있는 다현 공주님입니다. ^^ 카메라에 자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있는 것 같죠? ㅋㅋ 2. 다현이 손에 딸랑이를 쥐어 줬더니 막 흔들어 댑니다~ 솔직히 조금 흔들다가 던져버리지만... 다현이에게는 좋은 체험일 겁니다. 3. 그림책 .. 더보기
생후74일-다현이가 점점 더 이뻐집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 다현이가 클수록 점점 더 이뻐지니 정말 걱정입니다. 너무 이뻐지면 안되는데요... 적당히 이뻐야 세상 살아가기 편할텐데... 너무 이쁘면 이넘저넘 달라들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 1. 다현이를 안고 셀카로 찍어봤습니다. 뒤로 보이는 침대가 완전 난장판이군요~ ㅎㅎㅎ 그래도 어깨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 2. 앞동에 사는 소이가 놀러 왔습니다. 한달 늦게 태어난 아이인데 다현이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더 많이 나가네요~ 쩝... ㅋㅋㅋ 3. 다현이가 엄마 팔을 베게 삼아 잠이 들었네요~ 정말 얼굴 순수함 그 자체네요~ 천사가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ㅎㅎ 속눈썹이 점점 길어집니다. 속눈썹이 길어지면 따르는 남자들이 많아질텐데... 걱정입니다... 4. 어찌나 힘이 좋은지.... 더보기
생후65일 - 다현이가 이만큼 컷습니다!!! 이제 제법 사람다워 졌습니다~ ㅎㅎㅎ 농담이구요... 이제 점점 이뻐집니다. 눈도 커지고, 속눈썹도 길어지고... 자기 자식 안이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마는... 정말 이쁩니다~ *^^* 애기가 커지면서 이제 좀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와이프는 아직도 힘들다고 하긴 하지만... 백일만 지나면 좀 지낼만 해진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 더보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다현이가 처음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추석에 고향에 못내려가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지난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서울로 오셨습니다. 워크샵 때문에 집을 비워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와주셔서 와이프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죠~ ^^ 다현이가 꼬가옷입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근데 아침부터 이옷, 저옷 입히고 하다보니 다현이가 짜증이 많이 났었나봅니다~ ㅎㅎㅎ 표정이 그리 해맑은 표정은 아닙니다. ㅎㅎ 이해해주실꺼죠? 아침부터 좀 힘들었거든요~ 1. 카시트를 사고 처음으로 타본 다현이 입니다. 울지도 않고 잘 타고 있죠? ^^ 2. 할머니가 다현이를 안고 있네요~ 할머니품에만 안기면 너무나 편안한 모습의 다현이입니다. 3. 정말 편해보이죠? ㅎㅎ 4. 다현이 속눈썹이 많이 자랐습니다. 아무래.. 더보기
할아버지, 할머니! 다현이가 추석인사드립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에서 다현이가 추석인사드립니다. ^^ 추석 명절인데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로 이동하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이번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설날에는 꼭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석은 다현이가 동영상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 다현이가 많이 컸습니다. 튼튼해졌죠? 다현이 생각하면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더보기
생후37일 - 다현이와 함께 잠자기! 이제 한달을 넘어 두달을 향해 열심히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은 밤에 잠을 재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낮에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밤낮의 구분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잘 잘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품에서 내려 놓기만 하면 눈이 말똥말똥 해집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팔베게를 하고 같이 자는 것입니다. 정말 요 자그마한 것을 팔베게 하고 자다보면 혹시나 몸으로 누르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잘 재우고 있습니다. 다현이의 이쁜 모습을 디카에 담다 보니 제법 많이 큰 다현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 잠만 잘 자준다면 정말 이뻐할텐데~ ㅎㅎㅎ 다현아! 언능 언능 자라서 혼자 걸어다니고 아빠 심부름도 해주렴~ ^^ 더보기
생후32일 -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고 왔습니다. 다현이가 태어난 병원에서 퇴원할때 빼곡하게 정리된 예방접종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았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이제 보니 그 시기가 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의미였고, 그게 다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우리 다현이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을요~~~ 다현이가 인생을 살면서 맞아야할 주사가 몇방이나 될까요? 휴~~~ 그래도 우리 다현이~ 주사 맞을때 한번 울고는 이내 그치는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완전 여장부가 다 되었어요~ 게다가 몸무게도 이제 4.3kg에 키는 52.7cm! 이제는 제법 신생아티를 벗은 것 같습니다. 언능 목도 가누고~ 혼자 앉아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