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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생후83일-다현공주님이 이쁜 꼬까옷을 입었습니다~ ^^

다현공주님이 생후 83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백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근데 다현이가 이제 몸무게도 제법 나갑니다.
태어날때 보다 2배가 넘었네요~ 2.98kg으로 태어났는데 지금은 6.2~6.4kg...
다현이가 크면서 이것저것 체험할게 많아졌네요~ ㅎㅎㅎ
아기띠도 해보고, 그림책도 보고, 꼬까옷도 입어보고, 딸랑이도 흔들어보고...
자, 우리 이쁜 다현이 재롱 한번 보실랍니까요? ^^

1. 처형이 선물해준 아기띠를 드디어 해보았답니다~ 좁아서 울것 같은데 잘 참고 있는 다현 공주님입니다. ^^ 카메라에 자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있는 것 같죠? ㅋㅋ

2. 다현이 손에 딸랑이를 쥐어 줬더니 막 흔들어 댑니다~ 솔직히 조금 흔들다가 던져버리지만... 다현이에게는 좋은 체험일 겁니다.

3. 그림책 보고 있는 다현이 입니다.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4. 아기띠를 하고 있는 다현이를 근접 촬영해봤습니다. 정말 귀엽죠? 아니, 이쁘죠? ^^

5. 사진 찍고 있는 아빠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뭐가 못마땅하신가요? 다현 공주님?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6. 바닥에 엎어 놔봤습니다. 아직은 목을 가누지 못하는군요... 안아주면 잘 가누더니...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 

7. 다현 공주님은 눈물의 여왕입니다. 신생아때부터 눈물을 뚝뚝 흘렸었지요... 눈물 두방울이 뚝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눈물 흘리고도 엄마가 안아주니 금방 좋다고 웃고 있네요~ ^^ 아..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8. 핑크 원피스를 입고 있는 다현이와 아빠가 함께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이 와중에 손 빨고 있는 다현 공주님입니다. 퇴근하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다현이를 보고 진짜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누구 딸이기에 저리도 이쁠 수가 있단 말입니까?

9. 이쁜 꼬까옷 입고 재롱 부리고 있네요~ ^^ 사진이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우리 다현 공주님 사진 잘 감상하셨나요?
앞으로도 이쁜 다현 공주님 사진은 쭈욱~ 업데이트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