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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할아버지, 할머니와 다현이가 처음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추석에 고향에 못내려가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지난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서울로 오셨습니다.
워크샵 때문에 집을 비워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와주셔서 와이프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죠~ ^^
다현이가 꼬가옷입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근데 아침부터 이옷, 저옷 입히고 하다보니 다현이가 짜증이 많이 났었나봅니다~ ㅎㅎㅎ
표정이 그리 해맑은 표정은 아닙니다. ㅎㅎ
이해해주실꺼죠?
아침부터 좀 힘들었거든요~

1. 카시트를 사고 처음으로 타본 다현이 입니다. 울지도 않고 잘 타고 있죠? ^^

2. 할머니가 다현이를 안고 있네요~ 할머니품에만 안기면 너무나 편안한 모습의 다현이입니다.

3. 정말 편해보이죠? ㅎㅎ

4. 다현이 속눈썹이 많이 자랐습니다. 아무래도 제 속눈썹을 닮았나봅니다~ 저도 한 속눈썹 하거든요~ ^^

5. 할머니와 다현이입니다. 50일 기념으로 꼬까옷도 입어봤습니다. 이제 백일도 얼마 안남은 듯~~

6. 전주에 사는 삼촌하고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총각이다 보니 애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어색하네요~ 다현이도 많이 불편했는지, 앙~ 하고 울었답니다~

7. 청치마를 입혀줬더니 짜증난나 봅니다. 왜 이렇게 귀찮게해~~~ 하는 표정입니다~ ㅋ

8.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그리고 다현이 이렇게 모여서 기념으로 찍어봤습니다~ 참 다복한 집안이죠? ^^

9. 모빌보고 좋아하는 다현이입니다. 애들은 모빌을 보면 왜 좋아할까요? 언능 자라서 저 모빌을 만지면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10. 모빌보고 너무 해맑게 웃고 있는 다현이입니다. 정말 이쁩니다~ 너 누구 딸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