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에 내보내는 패킷 양으로 해석한 웹 2.0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웹서핑을 한다는건 인터넷에서 패킷을 받기만 하는 것일 텐데... 그렇다면 패킷을 얼마나 내보냈느냐에 따라 인터넷 파워유저와 일반유저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그냥 웹서핑을 하는 수준일텐데 말이다. 나는 정보의 소비자일까? 생산자일까? 아, 여기서 웹하드에 영화 같은 동영상 업로드는 제외하고 말이다. 사실 국가정보원 같은 곳은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내부에서 패킷을 내보내지 못한다. 웹사이트는 볼 수 있어도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심지어 메일도 보내지 못한다. 국가정보원 내에서 승인없이 가지고 나갈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제 얼마나 .. 더보기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회사는 인력부족, 구직자는 취업대란! 회사에서 웹디자이너, 자바개발자, PM을 충원하기 위해 잡코리아에 채용공고를 냈다. 그런데 왜이리 지원자가 없는지... 그리고 입사를 확정해 놓으면 또 왜이리 출근을 안하는지.. 에휴... 아무리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크고 좋은 회사만 눈에 들어오는 구직자들때문에 중소기업은 인력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 2~3년차는 희귀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서로의 눈높이가 너무 다르다는 것. 회사입장에서는 기존 직원들의 연봉체계에 맞춰서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데, 구직자들은 현재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연봉을 원한다.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연봉을 올려서라도 붙잡아야겠지만 기존 직원과의 형평성 문제는 항상 걸림돌이다. 어찌보면 한 회사에 오래 .. 더보기 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만난 무지개(동영상포함) 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만난 무지개입니다. 비가 그치고 버스를 탔는데 아주 선명하게 무지개가 보이더군요~ 마침 포켓에 코닥 플레이스포츠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고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자연은 언제 봐도 참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이런 자연을 이명박은 파헤치고 있으니... 자연은 후손에게 빌려온 소중한 것인데... 참...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인간은 왜 이리 추악한 것일까요? ㅠㅠ 더보기 만위 이하의 사이트 순위는 무의미! 허점투성이인 사이트순위 서비스 사이트 순위 서비스는 다음, 랭키닷컴, 코리안클릭, 알렉사 등으로 대표된다. 다음이 사이트순위 서비스를 8월 31일부로 종료하기 때문에 이제 이 부분에서 제외되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가장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세계적으로는 알렉사가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지만 국내에서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순위 사이트의 허점은 뭐가 있을까? 바로 패널을 선정하여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할 수도 없고 조작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음, 랭키닷컴, 알렉사 등은 모두 웹브라우저에 툴바를 설치한 패널의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순위사이트별 사이트 순위 선정 기준 및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오픈백과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kin.n.. 더보기 KT에서 소셜 허브 출시한다고 하는데.. 스마트폰 이야기가 아니네... ^^; 삼성에서 소셜 허브를 내놓데 이어 KT도 소셜허브를 내놓는다고 한다. KT는 일반 휴대폰에서 국내외 대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KT 소셜 허브(Social Hub)’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싸이월드에 접속했다가 종료하고 다시 트위터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국내외 대표 SNS서비스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소셜 허브에서 작성한 글이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에 동시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각 SNS 친구들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폰에서 **0001을 누르고 SHOW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 더보기 마흔다섯까지 직장에서 버텨낼 자신이 있는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당한다. 내 나이 서른여섯... 한참 일할 나이다. 작은 기업에서는 팀장 정도.. 큰 기업에서는 대리나 과정 정도의 직함을 갖고 있을 나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 나이 마흔다섯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이 마흔다섯이 되어서도 직장에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니, 일반 직장인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사십대 중반만 되면 한직으로 내몰리거나 연봉이 삭감되면서 퇴직을 강요당한다. 슬프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아닐 것 같은가? 오늘 회사 돌아가는 것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거의 똑같다. 왜냐하면 회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니까... 나이 많고, 일은 안하고, 연봉은 많은 직원을 누가 더이상 데리고 싶겠는가? 회사는 항상 비용절감을 고민하고 .. 더보기 생후356일-다현이와 집밖에서 걷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 돌잔치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 다현이입니다. 다현이가 주인공인 날이죠~ 돌잔치를 위해서 신발 신고 걷는 연습을 했답니다~ 신발 신고 아파트 광장에 나갔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ㅎ 다현이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커서 엄청 속 썩일거 같단 말이죠~ 공부안하고 놀러만 다닐거 같다는... 엄청 활동적이라는 이야기이죠~ ㅎㅎㅎ 다현아~ 엄마아빠 속 안썩일꺼지? ^^ 더보기 스푼(sfoon.com), 잘 되고 있는 건가? 몇달 전인가.. 스푼(www.sfoon.com)이라는 소셜 네트워크 통합서비스가 오픈했다고 떠들석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떠들석 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IT 업계 종사자나 블로거들이 관심을 갖었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관심 밖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서비스라고 여겨서 인지 뉴스기사에도 많이 나오고 블로거들도 많이 소개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스푼이라는 서비스가 요즘 어떤 상황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잘나가고 있는지, 그냥 그저그런 서비스로 남아 있는지, 아님 망해가고 있는지... 스푼이 뭐냐고? 스푼에 대한 소개는 스푼 서비스에 나와 있는 스푼 소개글로 대신한다. 함께하면 맛있는 이야기, 이제 스푼 하세요! 스푼은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나와 내 친구들의 온라인 활동들을 한 곳에서 모아.. 더보기 무료로 이용 가능한 환상적인 사진합성 서비스 - loonapix.com 다현이 돌영상 제작을 위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사진합성 서비스를 이용해봤다. loonapix.com 이라고 하는 외국 사이트이다. 아주 환상적이던데~ ㅋ 사진합성을 위해서는 다음 URL로 들어가야 한다. 사진합성하기: http://www.loonapix.com/effector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첫번째로 '1. Add photo from:'이 보인다. 여기에서 합성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선택한다. 이미지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좌측 화면에 입력된다. 그리고 우측에서 합성하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페이지 제일 하단 부분의 'Create' 버튼만 누르면 합성 끝!!! 이렇게 해서 합성된 이미지를 볼까? 아~~ 진짜 환상적이다~ ^^ 사진 몇장 더 합성해서 만들어봤다. 클릭 몇번으로 이런 이미지를.. 더보기 생후353일-다현이 책이 나왔습니다!!! 다현이가 주인공인 책이 나왔답니다. 다현맘이 만든 책인데요... 셀프로 첵을 만들 수 있는 스냅스(http://snaps.co.kr/)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진짜 멋지게 나왔습니다~ ㅎㅎㅎ 허긴... 모델이 예쁘니 책도 예쁘게 나올 수밖에 없겠죠? 근데 문제는 책이 한권도 아니고 두권이라는 것! 이거 참... 아빠 책보다 다현이 책이 먼저 나오다니~ ㅎㅎㅎ 책을 직접 보여드리고 싶지만... 맛보기로 살짝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보고 싶다면 돌잔치에 참석하시면 될 것도 같은데~ ㅋㅋ 자, 이제 시작합니다!!! 1. 'Dahyun's First Story'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물론 다현이가 주인공이겠죠? 편집은 다현맘이 했고 글은 다현아빠가 썼답니다~ ^^ 2. 책 내용은 다현이 사진..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