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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생후264일-다현이가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해줬답니다~ ^^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었죠? 저는 당연히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했었는데 저도 알고 보니 아빠가 되어 있었군요~ ㅎㅎㅎ 다현이가 카네이션을 선물해줬답니다~ ㅎㅎ 실은 다현이가 나니고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만들어서 보내왔네요~ 그러니 다현이가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거죠~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쑥쑥 커나가는 다현이를 보면 행복합니다! 이 아빠도 다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텐데 말이죠~ 흠... 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우리 다현이가 기어다니는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 누구 딸인지 진짜 귀엽지 않습니까? ㅎㅎㅎ 더보기
생후242-다현이가 처음 서기 시작하던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촬영 시점이 4월 4일입니다. 2주전쯤이군요... 다현이가 이 즈음부터 서랍장을 잡고 서기 시작했답니다~ ㅎㅎ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촬영만 해놓고 이제야 올리네요~ 근데 다현이가 커가면서 얼굴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어떨때 보면 진짜 청순하기까지 하다는... ㅎㅎㅎ 더보기
생후241일-다현이가 벌써 일어섭니다! *^^* 다현이가 오늘로 생후 241일, 8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젠 잡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잡고 일어납니다. 침대, 쇼파, 책상, 서랍장 등등... 휴... 워낙 활동성이 좋아서 여기저기 호기심어린 눈으로 돌아다닙니다. 여기저기 쿵쿵 넘어지고 부딧히고... 어제는 어린이집에서 넘어져서 혀까지 다치고 왔지 뭐에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것도 그거지만.. 요즘 다현이가 감기를 달고 삽니다. 어린이집에 감기 걸린 아이들이 많아서 나을려다가 또 전염되고 한다네요... 휴... 그래도 우리 다현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젠 아빠가 좀 잘 나가야 하는데... ㅋㅋㅋ 1. 침대 잡고 일어서는 울 이쁜 다현이~ ^^ 2. 다현이와 아빠의 빼빼로 놀이~ ㅋㅋ 모야~ 다현이랑 키스해버렸네? .. 더보기
생후232일-엉덩이를 치켜드는 너무나 귀여운 모습의 다현이! 다현이가 서기 위해 엉덩이를 드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너무나 귀여워서 공개안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현이가 피자책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주 그냥 하나씩 잡고 먹을라고~~~ 언능 커서 같이 의자에 앉아서 밥먹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피자는 좀 곤란하겠죠? 아토피 때문에... ^^ 더보기
생후225일-이쁜 우리 딸 다현이 재롱입니다~ 얼마전에 7개월을 넘겨서 이제 8개월을 향해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 이젠 앉기도 하고 기어서 자기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답니다~ 금방그방 크는 모습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근에 부쩍 많이 크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뒤집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 거 같은데... 기고, 앉고 하는건 금방금방~~~ ㅎㅎㅎ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더보기
생후216일-그동안 못올린 다현이 사진 올립니다. 3월 19일부로 다현이가 태어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돌까지 5개월정도 남았군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3월 초부터 찍었던 사진을 몰아서 올려봅니다. 언제봐도 너무 이쁩니다~ ㅎㅎㅎ 역시 내딸이야~ *^^* 더보기
생후204일-다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현이가 200일을 넘으면서 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길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나 이쁩니다. 근데 이제는 다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못 떼겠네요...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저쪽에 가서 꽈당 하고 부딧하고 있으니 말이죠! 우리 이쁜 다현이가 기어다니는 모습 보고 싶으시죠? 오늘은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다현이로 인하여 삶이 2배 힘들어졌지만, 10배 더 웃게 되었습니다. 다현이가 태어난지 오늘로 168일... 이제 곧 6개월이 됩니다. 반년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지난 반년은 다현이가 태어남으로 해서 가장 가치있는 나날이었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2배는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득 오늘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현이로 인하여 10배는 더 웃게 되었다는 사실을... 사실 다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웃을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와이프하고도 재미있었지만 웃을 일이 그리 많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현이가 태어나면서 정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저를 느낍니다. 다현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나고,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웃음이 나고, 다현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또 웃고... .. 더보기
생후152일-이젠 다현이도 발을 잡고 놀만큼 컷네요~ ^^ 다현이가 태어난지 150일이 지났습니다. 다현이 키우면서 그동안 참 힘들어 앞으로도 참 많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아기는 희망이자 등불인 것 같습니다. 제 앞에서 그 맑고 고운 눈동자로 저를 바라볼 때면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이젠 자기 발을 자유자재로 잡고 놀만큼 컷네요~ ^^ 안으면 제법 묵직합니다~ ㅎㅎㅎ 애기 앞에서는 묵직하다는 말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 건강하다~ 이렇게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다현이~ 참 건강합니다~ ^^ 더보기
윤다현 백일사진촬영 메이킹필름을 공개합니다. 다현이 백일사진을 12월 22일에 찍었는데 이제야 동영상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참 빨리도 올리죠? ㅎㅎㅎ 연말연시다 보니 이것저것 정신없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동영상으로 보니 더 귀엽네요~ ^^ 촬영할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이 동영상은 앞으로 두고두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정말 이쁩니다! ㅎㅎㅎ 윤다현! 짱!!! PS) 다현아! 아빠가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는구나... 미안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