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상진

2013년 위기를 발판삼아 2014년에는 더욱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한해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은 저 개인에게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제가 경영하고 있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도 매출이 많이 떨어졌고 강의와 같은 개인 활동도 많이 줄면서 생계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협동조합과 언론 법인은 꽃을 피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이 성장한 한해 이기도 했습니다. 상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위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큰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매출도 많이 올랐고 개인 활동도 많아졌습니다. 쓰고 있던 책도 탈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2014년에는 제 비즈니스가 보다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2013년의 위기를 경험삼아 2014년에는 보다 탄탄..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원제 소셜 웹 경제학) 내 첫 책쓰기 기획서(저자 깜냥 윤상진, 21세기북스 펴냄) 깜냥 윤상진의 첫 책인 (2010년 8월, 21세기북스 펴냄)를 쓰기 전 작성했던 책쓰기 기획서이다. 내 생애 첫 책 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여 공유한다. 책정보: http://www.yes24.com/24/goods/4168528 참고로, 책 제목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이나 원제는 '소셜 웹 경제학'이어서 책쓰기 기획서에는 '소셜 웹 경제학'으로 되어 있으니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란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소셜 웹 경제학) 내 첫 책쓰기 기획서 (저자 깜냥 윤상진) from 상진 윤 더보기
둘째 승후 돌사진 찍고 왔습니다! 둘째 승후가 2012년 5월 21일에 태어났으니 벌써 10개월이 지나 11개월째에 접어드는군요.. ^^ 지난 4월 3일 승후 돌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바쁜 와중에 하루를 다 투자해서 찍고 와서 힘들기는 했지만 이제 또 하나의 산을 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하더군요. ㅎㅎ 안양일번가에 있는 나무그늘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찍고 왔는데요.. 가격대비 해서 괜찮은 퀄리티를 보장해 주기에 부담없이 찍고 왔답니다. ^^ 우리 왕자님 사진 함 감상하시겠어요? 더보기
플랫폼을 말하다 vs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6월 말경.. 가 출간되는 시점에 또다른 플랫폼 관련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22인의 IT 전문가가 참여해서 만든 책이라고 하더군요! ^^; 바로 라고 하는 책입니다. 퓨처워커 황병선 교수님, 하이컨셉 정지훈 소장님이 참여했으니 말 다 했죠~ ^^ 사실 예전에 의 경우에도 책이 출간되고 2주 후에 블로터닷넷의 김철환 본부장님 책이 나와서 경쟁한 적도 있었죠. 마치 그때의 데자뷰와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아무래도 제가 시대를 조금은 앞서 가고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많이 앞서가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를 쓰기 시작한 것이 2011년 8월이었고, 완성도 높은 책을 쓰고 싶어서 6개월간 공들여 썼고, 출판사와 계약하고 편집에 또 많은 시간이 지나갔고.. 그럼에도 불..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메타블로그에서 뉴스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서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7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니 서두르면 정말 평생에 한번 읽을까 말까 한 엄청난 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평단 신청은 다음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평단 신청하기: http://blogwide.kr/article/15019 서평단 신청하기에 앞서 가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 ^^ 제 블로그에서 꾸준히 소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얼마전에 동아일보에서 제 책을 소개해 줬었는데요 너무나 잘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서평 기사를 보시면 어떤 책인지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동아일보 서평보기: http://it.donga.com/plan/9831/ 동아일보 서평기사는 정말 언제.. 더보기
[책소개]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 윤상진 저 미래 100년, 플랫폼 비즈니스가 시작된다!!최근 경영계의 화두는 ‘플랫폼 비즈니스’다. 어느 순간 세상은 플랫폼 천하가 되었다. 플랫폼 위에서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쇼핑을 하고, 돈을 번다. 이처럼 플랫폼이 우리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상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여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이토록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일까? 플랫폼은 장場이다. 플랫폼은 비즈니스, 나아가 세상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이자 사고방식이며 전략이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세계의 장을 재편하고... 플랫폼 비즈니스와 관련된 가장 실용적인 전략서 지금 당장 플랫폼을 이해하지 못해도 좋다. 이 .. 더보기
다현이 동생, 둘째 이름은 승후로 지었습니다. 다현이 동생이 5월 21일에 태어났으니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다현이 때는 블로그에 사진도 많이 올리고 했는데 요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여력이 없네요.. ^^ 둘째 이름은 윤승후(尹升侯)로 지었습니다. 네임하우스라고 하는 인터넷 작명소에서 지었는데요, 다현이 이름도 이곳에서 지었습니다. 그런데 다현이 때는 이름 후보가 엄청 많았는데 이번에는 8개 밖에 추천을 안해줘서 고르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추천해준 이름들이 죄다 연예인 이름 비슷한 것들이더군요... ㅎㅎ 작명도 이젠 연예인 트렌드를 따라 가나 봅니다. 예성, 은혁, 재현, 예찬, 수혁 등의 이름이 있었으나 승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큰 일을 하라는 뜻으로... ^^ 이름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ㅎㅎ 요즘 승후가 많이 자랐.. 더보기
[출간인사]깜냥 윤상진의 새책!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가 출간되었습니다!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라며 심오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플랫폼의 바이블이 출간되었습니다. 공저까지 포함하면 5번째 책이고, 단독으로 낸 책으로는 3번째 책입니다. 그루폰 스토리가 2011년 6월에 출간되었으니 정확히 1년만에 깜냥 윤상진의 새로운 책이 나온 것인데요... 이번 책은 그 어떤 책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집필했습니다. 그간의 노고를 1년이라는 시간이 이야기해주는 듯 합니다. 책을 얼마나 많이 냈느냐 보다 어떤 책을 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그저 그런 책 2~3권 내느니.. 시장에 이미 파다하게 깔려 있는 책 내느니.. 뭔가 새로운 분야, 그리고 IT 기반의 경제경영에 일획을 그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원대한 포부를 갖고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이 201.. 더보기
책 제목을 놓고 벌이는 저자와 출판사의 피할 수 없는 신경전 현재까지 공저 포함해서 총 4권의 책이 나왔고 조만간 한권의 책이 더 나오게 된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전략에 대해 아주 쉽게 쓴 책이다. 플랫폼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단순히 플랫폼의 개념만 소개하고 있는 책이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모든 기업인, 직장인들이 꼭 봐야 하는 필독서로써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책 제목을 정하는데 있어 출판사와 많은 이견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책 제목을 정할때는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출판사는 당장에 책을 출간하고 대박은 고사하고라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려 안간힘을 쓴다. 열악한 출판시장에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판사 입장에서는 한권이라도 더 팔릴 수 있는 책 제.. 더보기
서른 일곱번째 생일.. 4월 13일은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인 동시에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 요즘 일이 바빠져서 집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는데, 아내가 준비를 많이 해줬네요~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 ^^ 저.. 아주 멋진 생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내가 해준 월남쌈도 아주 맛있었구요~ ^^ 아주 오래토록 기억될 생일입니다. 그러나저러나 4월도 벌써 반이 지났군요! 시간은 정말 유수와도 같이 흘러 갑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