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현이를 위한 시'를 지어봤습니다. ^^ 다현이 돌잔치에 쓰일 돌영상 편집을 위해 '다현이를 위한 시'를 지어봤습니다. 흠... 시까지는 아니고... '다현이에게 쓰는 편지'쯤으로 해야겠네요~ ^^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너무나 소중한 다현이... 다현이가 있기에 엄마 아빠는 백만배 더 많이 웃고 백만배 더 행복하단다. 다현이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 아빠의 마음도 환해진단다. 고맙다. 우리 곁에 와줘서... 기억할께. 너의 몸짓, 미소, 장난끼 어린 눈빛. 엄마, 아빠를 향한 너의 사랑을... 사랑한다. 이 세상 그 누구 보다도 더...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자라다오! - 다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 아... 진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마음이 짠... 해집니다... 더보기 생후351일-다현이가 놀라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현이가 요 몇일 사이 놀라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다는게 몸이 크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두뇌가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왠만한 손동작은 따라하고, 전화기를 주면 귀에 대고 뭐라 말을 합니다. (여보세요~ 라고 하는 듯~ ㅎㅎㅎ) 아내가 손에 물건을 쥐어 주면서 '아빠 갖다 드려~' 하면 진짜 저에게 그 물건을 건네줍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신기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두뇌가 커나가니 그 속도를 제가 제대로 컨트롤 해주고 있는 건지 두렵기도 합니다. 제가 볼때는 일종의 티핑포인트를 거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말문이 트이면 말이 봇물 쏟아지듯 한다고 하던데... 한순간에 어느 한계를 뛰어 넘어 가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현이가 물.. 더보기 346일-정말 다양한 표정의 소유자 윤다현! 진짜 너무 귀엽다~ ㅎㅎ 묶어진 뒷머리를 풀어주고 보니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을려고 디카를 손에 드니 이것저것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다현양입니다. ^^ 진짜 표정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DSLR급 디카가 있어야겠어요~ 다현이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기에는 지금 디카의 성능이 너무 떨어지네요~ 순간을 담아내지 못하고 사진이 뿌옇게 보이네요... 흠... 진짜 더 늦기 전에 DSLR을 질러야 하나~ 뭐 이리 살게 많노~~~ 에휴~~~ ㅎㅎㅎ 더보기 다현이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 8월 14일, 다현이 돌잔치합니다! 엊그제 피덩이를 품에 안은 거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 다현이도 그만큼 많이 컷구요~ 8월 14일 저녁 6시~9시, 관악 롯데백화점 7층 스타피쉬에서 돌잔치를 진행합니다. 지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2010년 8월 14일(토) 저녁 6시~9시 장소: 관악 롯데백화점 7층 스타피쉬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729-22 롯데백화점 7층 스타피쉬(T. 02-3289-8780) 크게 보기 더보기 생후338일-돌 한달전에 이미 걷는거 마스터한 윤다현! 다현이가 돌도 되기전에 너무 잘 걸어 탈입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짚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ㅋㅋ 잠깐 한눈 파는 사이 싱크대를 뒤지고 있더군요~ 양념통 하나 들고 어찌나 잘 노는지~ ㅎㅎㅎ 다현이가 걸어다니는 동영상 한번 보실랍니까? ^^ 더보기 맞벌이하면서 애 키운다는 것.. 맞벌이하면서 애 키운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애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힘든 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맞벌이하면서 애 키운지 5개월여가 지나가고 있는 현재... 너무 힘들다! 아내는 아내대로 힘들고, 애기는 애기대로 힘들고, 나는 나대로 힘들다. 모두가 힘들다. 아침 8시에 나와서 애기 어린이집에 맡기고 9시까지 출근. 6시 퇴근하자마자 어린이집에 와서 애기 데리고 집에 오면 7시. 이유식먹이고 잠깐 놀고 있다가 아내가 집에 오면 8시. 간단히 저녁 먹고 애기 목욕시키면 9시. 분유먹이고 재우면 10시. 안자고 뻐팅기면 11시. 그러다 보면 하루가 그냥 훌러덩 지나간다. 주말은 더 심하다. 애기 보고 있노라면 토, 일 이틀의 시간이 흔적도 없이 사.. 더보기 생후328일-다현아~ 하면 고개를 쏙 내미는 너무나 귀여운 다현양~ ^^ 이번 주말은 어디 안가고 다현이와 집에 있었습니다. 집에 있던 소파도 치우고... 집안청소도 열심히 했답니다~ 소파를 치우고 나니 집이 훨씬 커보이고 좋네요~ 역시 25평 집에 소파는 어울리지 않는듯~ ㅎㅎㅎ 요즘 다현이가 하도 잘 걸어서 동영상을 좀 찍어봤는데... 다현아~ 하고 부르면 고개를 쏙 내밀고 처다보는 다현이가 너무나 귀엽네요~ ㅎㅎㅎ 돌이 8월 19일인데... 벌써 이렇게 잘 걸으면 어떻게 하니? ^^ 쑥쑥 무럭무럭 커다오~ 더보기 생후321일-다현이와 재미있는 까꿍놀이~ *^^* 다현이가 이제 제법 잘 걸어다닙니다. 네다섯 발짜국 정도 걷습니다. 걷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다현이와 까꿍 놀이를 했습니다. 장농과 벽 사이에 빈 틈이 있는데... 이쪽에 들어가서 까꿍놀이 하는걸 좋아한답니다~ ㅎㅎ 정말 신기합니다... 동영상 함 보시겠어요? 정말 너무나 깜찍하고 이쁘고 천진난만합니다. 다음은 걷는 다현이 입니다. 이 동영상은 뽀나스~~~ ^^ 더보기 생후314일-다현이가 걷기 시작했답니다~ ^^ 다현이가 드디어 한발, 한발 걷기 시작했습니다. 걷는 다기 보다는 발을 떼었다가 다시 데는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걷기 시작한 지는 2주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현이가 캠코더만 들이대면 걷지를 않는거 있죠~ ^^ 캠코더만 갖다 대면 주저 앉아 버리더라구요~ 어렵게 다현이가 걷는 모습을 캠코더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서너 걸음도 걷는데... 동영상을 보면 많이 걸어야 두걸음 정도? ㅋㅋ 조금만 더 있으면 완전 잘 걸을 것 같습니다. 그때를 기대해주세요~ 이 동영상 찍는 것도 힘들었답니다. ^^ 다음 동영상은 다현이와 아이파크몰에 갔을 때 찍은 동영상입니다. 유모차에 태워가면 주위에서 소곤소곤 대는 통에 아주 죽을 맛입니다. 뭐라고 수근 거리냐구요? 어머 쟤 정말 이쁘다~, 어쩜 저리 이쁜 애가.. 더보기 생후310일-청순미인 다현이의 사진 공개! 그 청순함에 쩐다~~ ㅋㅋ 다현가 이제 10개월을 넘어 섰습니다. 이번 여름만 지나면 이제 진짜 한살이 되겠군요~ 집이 시원해서 에어컨을 안 샀는데... 다현이가 올 여름 더위를 잘 벼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현아! 여름에 덥더라도 너무 짜증내지 말자~ 알았지? ㅋㅋ 요즘 앙탈부리는 일이 많아져서 조금 걱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유식도 잘 먹고, 잘 크고 있답니다~ 다현아~ 밝고 건강하게 커다오~ 포스팅을 하고 보니 700번째 포스팅이었네요~ *^^* 다현아! 니가 깜냥닷컴의 700번째 포스팅을 장식했구나~ 기특한 녀석~ ㅋㅋ http://ggamnyang.com/700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