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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현

생후484일-다현이가 너구리인형을 들고 있어요~ 근데 다현이가 더 인형같이 예쁘네요~ ^^ 지난 일요일이었습니다. 다현이 엄마가 잠시 외출을 했습니다. 다현이와 저는 낮잠을 잤구요~ 근데 다현이가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더니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하더라구요~ 왜그러나 했더니 엄마를 찾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한손에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잠이 덜깬 상태이고 엄마가 없어서 시무룩한 다현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리고 안쓰럽습니다. 다현이가 너구리 인형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 근데 너구리 인형 들고 다니는 거 보니 쫌 안쓰럽네요~ 진짜 예쁜 곰인형을 크리스마스에 선물할까 합니다. ^^ 더보기
생후473일-다현이가 이제 볼펜을 잡기 시작했답니다~ 참 놀랍습니다. 몇주전에 크레용을 사줬었는데 바로 잡고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더군요~ (그림이라기보다는 낙서라고 해야 하나? ㅎㅎ) 그런데 어제는 볼펜을 주니 아주 완벽하게 잡던데요~ ㅎㅎ 진짜 신기했습니다. 내가 저 나이때 저랬을까 싶을 정도였답니다. 아주 간단히 볼펜을 잡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노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 다현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즐겁더군요~ 다현이는 천재가 아닐까요? ㅎㅎ (저도 어쩔 수 없는 팔불출인가 봅니다~ *^^*) 더보기
465일-청소하는 다현양! 이렇게 열심히 청소하는 애기 본적 있나요? ㅎㅎ 다현공주는 청소하는 것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화장지나 물수건을 보기만 하면 저러고 돌아다니면서 청소를 한답니다. ㅎㅎ 아주 그냥 죽여주지 않습니까? 아휴~ 귀여워랑~~~ ^^ 더보기
생후465일-요즘 다현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셨죠? ^^ 이러고 살고 있답니다~ ㅎㅎ 이번 주말을 통해서 그동안 못올렸던 다현이 사진 무진장 올라갑니다~ 자주자주 들어오세요~ ^^ 더보기
생후446일-늦가을에 아빠와 산책나온 다현이 다현이와 함께 아파트 앞으로 산책 나왔습니다. 자전거를 태워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날이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혹시 몰라서 겨울옷과 벙어리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지금 보니 약간 오버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감기 걸리는 것보다는 낫다 싶습니다. 자전거에 타서 까꿍놀이도 하네요~ ㅎㅎㅎ(진짜 귀엽다~) 다현아!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커다오!!! 더보기
생후446일-비니로 멋낸 다현이, 이쯤되면 아이 모델로 나서야 되는건가? 비니를 쓴 다현이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비니쓰고 책장을 또 뒤지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우리 다현이입니다. ^^ 다현이가 집에서는 이렇게 내복만 입고 산답니다~ ㅎㅎ 워낙 내복만 입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이제 보니 조금 창피하네요~ 담에는 이쁜 옷 입은 모습을 올려보겠습니다. 더보기
생후435일-마트에 간 다현이! 붕붕카를 무지 좋아하네요~ 다현이와 마트에 갔습니다. 사실 마트에 간건 꽤 오래전 일인데, 사진이 너무 이뻐서 올려봅니다. 붕붕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ㅎ 붕붕카 타고 있는 모습이 완전 공주입니다. 이런 맛에 아이를 키우나 봅니다. ㅎㅎ 더보기
생후430일-뽀얀피부의 다현이가 이쁜짓을 해요~ ^^ 세수하고 크림바르니 피부가 너무 뽀얗고 이쁘네요~ ㅎㅎ 거기다가 이쁜짓까지 하는 다현공주입니다. 아빠하고 같이 셀카도 찍어봤습니다. 이제 점점 어린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현이도 벌써 태어난지 430이군요~ 흠... 이제 동생볼 나이가 되었나? ㅎㅎㅎ 덧1) 아...... 저 아빠 얼굴... 약간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ㅎ 사진 삭제할까요? ㅋㅋ 더보기
생후430일-뿡뿡이 스프링카 타는 다현공주님! 집에 장난감이 없다고 다현엄마가 뿡뿡이 스프링카를 사줬습니다. 스프링 힘이 너무 강해서 조립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다현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군요~ ㅎㅎㅎ 역시 너무나 활동적인 다현공주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장난감도 많이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근길에 인형이나 장난감 파는 노점상을 보면 예전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뽐뿌 지대로 받는다니깐요~ 하지만 그런데서 사오면 아마도 다현엄마한테 혼날듯~ ㅋㅋ 근데 사진속 집이 난장판이네요~ ㅎㅎㅎ 더보기
생후430일-이제 소꿉놀이에 재미를 붙이는 다현양! 이번주 들어 부쩍 소꿉놀이에 재미를 붙이는 다현양입니다. 소꿉놀이라고 해봐야 물건을 소쿠리에 옮겨담는 수준이지만 상당히 진지하고 재미있게 옮기는 모습이 가슴 벅차오릅니다. 이제 놀이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는 시기인듯 하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