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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지난 11월13일 종현이 돕기 소셜미디어 기부세미나가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1월13일 종현이를 돕기 위해 개최된 소셜미디어 기부세미나가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 공지글: http://www.ggamnyang.com/903) 저는 '웹의 소셜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당초에 100분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총 70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토요일인데다 날씨도 엄청나게 좋아서 다들 놀러가셨나봅니다. ㅎㅎ 그리고 참석하지는 못하셨더라도 성금만 기탁해주신분도 많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날 세미나에 저도 '소셜 웹 사용설명서(깜냥 윤상진 저)' 5권을 기부하였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께 정가에 판매하였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습니다. 사실 퀴즈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나눠드릴까 하다가 좋은 일에 작은 정성을 모..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 저자로서 혜민아빠와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출간되고 얼마되지 않아 혜민아빠(홍순성)님을 만났다. 혜민아빠님은 소셜미디어 전문가이자 휴먼 다큐멘터리 블로거(http://sshong.com/)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분이다. 9월16일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제야 오픈을 하게 되었다. 사실 책을 내고 처음으로 한 인터뷰여서 계속 버벅거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쫌 그렇기는 하다. ㅎㅎㅎ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흠... ㅋㅋ 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다 보니 화질도 그렇고 음성도 그렇고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게다가 칙칙한 조명에다가 옷까지 분홍색이어서 좀 칙칙한 느낌마져... ㅋㅋㅋ 이미 유튜브에는 오래전에 공개된 동영상이지만, 창피해서 블로.. 더보기
심각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내의 개인정보 보안문제 최근 페이스북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페이스북에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소셜마케팅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 소셜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나의 일상, 나의 일, 나의 가족... 나의 거의 모든 것들이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개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나의 거의 모든 것들을 알아낼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나와 친구가 되면 된다. 그렇게 되면 나의 활동내역을 거의 대부분 알아낼 수 있다. 페이스북 친구가 1,000명, 2,000명 되는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그들을 얼마나 알고 있겠는가? 대부분 온라인에서 만나 친구관계를 형성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더보기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진행한 '소셜 웹과 비즈니스' 강연 지난 금요일(10월29일), 페이스북에서 소셜미디어를 활발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는 대표적인 그룹인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소셜 웹과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고 몇곳에서 강연을 했지만 대부분 소규모 모임에서 한 강연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참석인원이 100명정도 되는 큰 세미나여서 저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번주에 몸이 극도로 안좋았었는데 이것저것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쓰지 못했었네요~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써볼랍니다~ ^^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강의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소셜미디어랩 바로가기: http://www... 더보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스마트(Smart)의 의미, 그리고 소셜과의 만남 요즘 소셜(Social)과 함께 스마트(Smart)도 우리 사회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관련책: 소셜웹사용설명서) 특히 아이폰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광풍이 불면서 스마트라는 키워드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렇다면 스마트(Smart)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기능이 다양하고 똑똑하다는 의미가 강했다. 기능이 많은 것을 최고로 쳐주던 시기였다. 그러던 스마트의 의미가 이제는 '사용자 맞춤식 설정이 가능하고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갖고 있는~'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거나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 자유롭게 사회적 관계망에 접속하여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싱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더보기
소셜커머스가 공동구매 비슷한 거였다면 좀 실망인걸~ 요즘 소셜커머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소셜이 대세가 되면서 이제는 '소셜'이 붙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새로운 것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마치 예전 웹 2.0이 열풍을 일으켰을 때 '2.0'만 붙이면 새로운 것 인냥 인식되던 것처럼... 요즘 인터넷에서 보면 '소셜커머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비즈니스모델이 구축되고 있다는 이야기! 소셜커머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뉴스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asiatoday.co.kr/news/view.asp?seq=405637 뉴스에서는 소셜커머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란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과 온라인 공동구매가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하루 동안 하나..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즐겁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미디어, 소셜웹 등 소셜의 모든 것을 밝힌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으신 독자분들과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교류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제가 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책을 쓴 1년의 세월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장장 1년동안 쓴 책입니다. 그리고 저의 첫 책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너무나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이제 이 책을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책을 읽으시면서 발견한 오탈자를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보다 좋은 표현이 있다면 그것도 공유해주세요! 수많은 독자여러분들의 힘이 모여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게 되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 더보기
위치기반 SNS 아임IN, 이젠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위치기반 SNS 서비스이다. 일명 LBS라고도 한다. 스마트폰 자체에 장착된 GPS수신장치를 통하여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추적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때문에 생겨난 서비스라고나 할까? 세계적으로는 포스퀘어(foursquare.com)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말 발빠르게 위치기반 SNS 시장에 뛰어들어 뺏지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쳐 대박을 터트린 서비스다. 하지만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없진 않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을 통해 커뮤니티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이와같이 위치기반 SNS에 대한 국내 사용자의 니즈가 .. 더보기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 스마트폰이 우리 곁으로 본격적으로 온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물론 아이폰으로 인하여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나는 소셜 웹이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컴퓨터에서만 SNS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 접속할수도 있었지만 많은 제약이 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가 생기면서 이들은 언제어디에서든지 소셜 웹에 접속하여 SNS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하여 접속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여 곧바로 트위터에 올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시민기자가 된 것이다. 내가 뭘하는지, 어디에 .. 더보기
페이스북 중독 증상은 싸이질에 중독되었을 때와 매우 흡사! 5년쯤 전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네티즌, 아니 국민들이 싸이질에 중독되어 밤을 세우던 때가 있었다. 그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디카를 사서 사진찍으러 다녔었지... 왜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싸이에 올릴 사진이 필요해서~ 그때는 하루라도 싸이에 안들어가보면 손가락이 근질근질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사진이라도 하나 올릴라치면 누가 댓글이라도 달았는지.. 조회수는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서 잠도 못자던 때였다. 그런데 요즘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이런 중독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를 신청하고, 글을 남기고, 좋은 글이 있으면 소개하고... 물론 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연동되게 설정해놔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