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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페이스북, 국내사이트 순위 9위로 한계단 올라서.. 랭키닷컴 기준으로 페이스북의 국내 사이트순위가 9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사실 10위까지는 폭풍질주를 했지만 앞에 버티고 있는 경쟁자들이 쟁쟁하여 9위로 올라가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한계단 올라가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래프를 보면 7월 5일에 9위로 올라섰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었나? ^^) (랭키닷컴 2011년 7월 26일 기준) 10위에서 상당히 오랬동안 정체되어 있으면서 약발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한계단 올라서면서 다시 힘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구글, 트위터 등의 순위도 많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국내 사용자들도 외국 서비스에 많이 친숙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 구글,트위터가 대한민국 웹.. 더보기
소셜인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소셜인사이트(www.fb.com/SocialInsight)는 , 의 저자인 깜냥 윤상진이 운영하는 페이지로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미디어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현재 팬수는 350명 가량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는 있겠지만 블로그로만 정보를 전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글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 좋은 정보가 있으면, 그 정보를 매우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URL만 있으면 언제든지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셜인사이트' 페이지를 저 혼자만의 전유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허접하지만 제 블로그를 알고 찾아오시는 많은 방문자 분들.. 더보기
플랫폼으로 진화중인 SNS, 소셜 플랫폼의 확대 전망(kt경제경영연구소) 에서 운영하는 지식생태계인 에 에 대한 보고서를 기고했습니다. 보고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칼럼이라 하기에는 분량이 많습니다. 20페이지 분량이라서... '2015 IT 전망 특집'이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서 2015년의 IT세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http://www.digieco.co.kr/KTFront/report/report_focus_view.action?gubun2=k) 사실 플랫폼은 매우 어려운 개념입니다. 하지만 플랫폼에 대해 알고 그것을 활용하게 되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도 플랫폼에 대해 좀더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플랫폼에 대해 공부해 나가시죠! ^^ http://www.digieco.co.kr/KTFront/rep.. 더보기
'나는 가수다' 4라운드! 박정현의 '나 가거든'이 나를 눈물 짓게 했다... 7월 24일에 방송된 '나는 가수다'를 보고 감동 먹었다.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펼치는 경연을 보면서 그들의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느껴졌다. 그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해야 하나? 아니.. 카타르시스라고 하기에는 뭔가 역부족이다. 그저 그들을 보고 감동했다고 표현해야 맞을 듯 하다. 장혜진의 '술이야'는 이별의 아픔이 가슴 깊속히 파고 들었고, 김범수의 '희나리'는 끊임없이 진화하고자 하는 김범수의 시도가 멋져보였다. 그리고 그 어떤 가수보다 빛났던 가수는 다름 아닌 '박정현'이었다. '나 가거든'을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멋지게 불렀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박정현 나가거든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명성황후의 한이, 슬픔이 가슴 깊속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나라.. 더보기
짐슐레에서 다현이와 함께.. 짐슐레에서 다현이가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제가 깜짝 방문 했답니다~ ^^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이 다현이 아빠 되시냐고 물어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랑 다현이랑 무지 많이 닮아서 알아봤다고 하네요~ ㅎㅎ 짐슐레는 수업도 재미있었지만 매일 1시부터 2시까지 플레이타임이 있어서 좋습니다. 언제든지 가서 놀 수 있으니 말이죠~ 더보기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운영정책 및 가이드라인 공지는 필수! 많은 기업에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이 바로 소셜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소기업까지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면서 간과하고 있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소셜미디어 운영정책이나 가이드라인을 고객들에게 오픈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픈하지 않는게 왜 문제가 될까? 그것은 바로 고객과 약속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고객이 댓글을 남겼는데 기업이 응대를 안할 경우 고객은 얼마나 상심이 크겠는가? 하지만 모든 댓글에 응답하기 힘들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고객은 크게 상심하지 않을 것이다. 약속은 곧 신뢰이다. 아무 말 없이 고.. 더보기
장마전선이 와서 기쁜 이유!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가 심신을 지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장마가 돌아와서 너무 좋다. 2010년에는 장마가 오지 않고 집중호우가 많았는데 말이다. 사실 2010년에는 장마가 오지 않고 집중호우가 많았다. 그때는 지구 온난화 등의 여파로 온 이상기후라고 이야기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올해에는 장마가 제대로 찾아왔다.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을 오가면서 제대로 훑고 있다. 날씨 정보를 보면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있는게 보인다. 처음에는 비가 많이 와서 짜증이 났지만 생각해보니 제대로된 우리나라의 기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우리나라는 이맘때 장마전선이 찾아왔었지...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장마가 지속될 것 같은데, 모두 모두 짜증내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지냈으면 한다. 모두모두 화이팅!!! 더보기
발전하는 기술에 맞춰 UX가 따라 가야 하는 건지, 계속해서 익숙한 UX를 고수해야 하는 건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다 보면 가끔 내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UX(User eXperience)를 뛰어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글을 쓰거나 사진을 올리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다보면 의례히 저장 버턴을 찾아서 클릭하게 된다. 몇년전만 해도 이게 당연한 UX였다. 그런데 요즘은 저장버튼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곳이 많다. 작업 도중에 이미 저장되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엔터키를 치는 것만으로도 글을 올릴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사실 인터넷을 오랫동안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저장버튼을 찾아서 클릭해야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드는게 당연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참 글을 쓰다가 저장버튼을 안눌러서 써 놓은 글을 모두 날려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게.. 더보기
소셜마케팅 & 바이럴마케팅 제안서(by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깜냥 윤상진)의 소셜마케팅 & 바이럴마케팅 표준제안서입니다. 깜냥 윤상진은 2006년부터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저서로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와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그루폰 스토리 등이 있습니다. 소셜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대표 컨설턴트로써 여러분의 마케팅을 대행하거나 컨설팅해드립니다. 제안서를 블로그에 오픈하오니 제안서 검토후 문의사항 및 견적 요청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 genie.yoon@gmail.com) 오픈된 제안서는 표준제안서입니다. 보시고 세부내용 제안요청을 해주시면 클라이언트에 최적화된 .. 더보기
2011 칸광고제에서 발표한 12가지 트렌드 12가지 트렌드에 대해 2011년 칸광고제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역시 폭넓게 소셜이 흐르고 있다. 거기에 테블렛과 같은 디바이스가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12 Trends from Cannes 2011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The Social Practic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