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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다현이가 처음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추석에 고향에 못내려가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지난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서울로 오셨습니다. 워크샵 때문에 집을 비워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와주셔서 와이프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죠~ ^^ 다현이가 꼬가옷입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근데 아침부터 이옷, 저옷 입히고 하다보니 다현이가 짜증이 많이 났었나봅니다~ ㅎㅎㅎ 표정이 그리 해맑은 표정은 아닙니다. ㅎㅎ 이해해주실꺼죠? 아침부터 좀 힘들었거든요~ 1. 카시트를 사고 처음으로 타본 다현이 입니다. 울지도 않고 잘 타고 있죠? ^^ 2. 할머니가 다현이를 안고 있네요~ 할머니품에만 안기면 너무나 편안한 모습의 다현이입니다. 3. 정말 편해보이죠? ㅎㅎ 4. 다현이 속눈썹이 많이 자랐습니다. 아무래.. 더보기
여주 은모래 캠핑장으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캠핑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네크도 기존의 워크샵과는 조금 다른 컨셉으로 접근하고자 캠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컨셉은 '리얼야생버라이어티'입니다. TV프로그램인 '1박2일'을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기획하였습니다. 워크샵을 캠핑장으로 간다고 했을때 무수히 많은 직원들이 그렇게 궁시렁궁시렁 하더니 그래도 끝나고 나니 나름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 아이네크 직원 50명이 함께 다녀온 워크샵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밤에는 장기자랑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 정말 멋지게 놀았으니 이제 열심히 일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이네크 화이팅!!! PS) 단체사진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브라운귀체온계 판매합니다!!! ※ 브라운귀체온계는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기가 태어나고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브라운귀체온계를 살려고 해도 없어서 못살 지경입니다. 저도 다현이가 태어나고 브라운귀체온계를 살려고 했었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그래도 다현이를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2주 전인가... 국내 브라운귀체온계는 품절이어서 해외구매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 10만원인가... 휴... 근데, 주문하자마자 친척분이 브라운귀체온계를 선물로 주시더군요~ ^^ 너무 좋기는 했지만 주문해놓은게 맘에 걸려서 언능 취소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발송을 했다고 하더군요... ^^ 어쩔 수 없이 지금은 브라운귀체온계가 2개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하나는 판매하고자 합니다. '브라운귀체온계4520' 정품입니.. 더보기
할아버지, 할머니! 다현이가 추석인사드립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에서 다현이가 추석인사드립니다. ^^ 추석 명절인데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로 이동하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이번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설날에는 꼭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석은 다현이가 동영상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 다현이가 많이 컸습니다. 튼튼해졌죠? 다현이 생각하면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더보기
구글은 이미지 검색을 통하여 타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도둑질하고 있다. 구글 검색엔진은 전 세계의 웹사이트를 크롤링하여 검색해주는 웹문서 전용 검색엔진이다. 그런데 얼마전 구글의 아주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구글 이미지 검색(http://images.google.co.kr/)의 무서운 트래픽 도둑질에 대한 진실이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의 유입경로를 분석하다가 알게된 사실이다. 유입경로를 따라 구글 이미지 검색 페이지를 열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엑스티비의 이미지가 그대로 구글 이미지 검색 페이지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크롤링하여 구글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가 아닌 엑스티비 웹호스팅 서버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와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미지의 속성정보를 보면 원본이미지 경로를 이용하.. 더보기
블로그가 조용해진건 트위터 때문? 최근 블로그가 조용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필자뿐일까? 사실 한달 전에 어여쁜 공주님이 탄생하여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공주님 사진 올리면서 근근히 블로깅을 이어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가 너무 조용하다. 물론 깜냥닷컴이 그리 인기 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블로그 주제가 '웹2.0'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가 너무 조용하다. 생각해보면 최근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인기를 끌면서 블로그의 인기가 상당부분 퇴색한 감이 없진 않아 보인다. 게다가 상당수의 파워블로거들이 트위터에 재미를 느끼고 트위터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챠니블로그(http://blog.creation.net/)를 운영하고 있는 윤석찬씨도.. 더보기
생후37일 - 다현이와 함께 잠자기! 이제 한달을 넘어 두달을 향해 열심히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은 밤에 잠을 재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낮에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밤낮의 구분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잘 잘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품에서 내려 놓기만 하면 눈이 말똥말똥 해집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팔베게를 하고 같이 자는 것입니다. 정말 요 자그마한 것을 팔베게 하고 자다보면 혹시나 몸으로 누르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잘 재우고 있습니다. 다현이의 이쁜 모습을 디카에 담다 보니 제법 많이 큰 다현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 잠만 잘 자준다면 정말 이뻐할텐데~ ㅎㅎㅎ 다현아! 언능 언능 자라서 혼자 걸어다니고 아빠 심부름도 해주렴~ ^^ 더보기
트위터와 연동되는 서비스는 트위터를 통한 콘텐츠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트위터(www.twitter.com/)가 웹 2.0 진영의 화두로 떠오른지 오래이다. 2008년에도 놀라운 성장세로 세간의 이슈가 되더니 2009년에 들어서도 그 성장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유명인들이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례적인 것은 대한민국에서도 트위터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의 웹서비스가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이례적이다. 역시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역시 트위터와 스마트폰이 대세인 것만은 확실하다. 필자도 트위터(www.twitter.com/)와 연동되는 서비스를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서비스를 접하고 분석하다 보니 결국은 하나의 가치로 귀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
생후32일 -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고 왔습니다. 다현이가 태어난 병원에서 퇴원할때 빼곡하게 정리된 예방접종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았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이제 보니 그 시기가 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의미였고, 그게 다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우리 다현이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을요~~~ 다현이가 인생을 살면서 맞아야할 주사가 몇방이나 될까요? 휴~~~ 그래도 우리 다현이~ 주사 맞을때 한번 울고는 이내 그치는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완전 여장부가 다 되었어요~ 게다가 몸무게도 이제 4.3kg에 키는 52.7cm! 이제는 제법 신생아티를 벗은 것 같습니다. 언능 목도 가누고~ 혼자 앉아있.. 더보기
9월 16일, 드디어 다현이 출생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름을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 했었지만 이제 고민 끝입니다. 아니, 고민해봐야 답이 안나오죠~ ^^ '윤다현' 으로 최종 확정하여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아내의 생일에 딸의 출생신고를 하게 되다니... 생각해보면 뜻깊은 날인 것 같습니다. 1. 조촐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다현이와 함께 사진도 찍구요~ ^^ 2. 다현이 근접 촬영입니다. 이제 머리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3. 평온하게 잠든 모습니다. 언제나 이런 평온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는데... ㅋㅋ 요즘은 어찌나 크게 울어대는지... 4. 다현이를 안고 트름 시키는 모습입니다. 트름은 커녕 아무 생각 없이 잘려고 하는거 같죠? 5. 아내의 강력한 저지에도 불구하고 넘 재미있는 사진이어서 올려봅니다.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