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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스타트업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바꾸는 일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톡톡 튀는 아이템을 발굴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맞물리면서 스타트업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스타트업들이 많은 서비스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 성공해서 살아남는 서비스는 얼마 되지 않는다.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잘되고 있는 것처럼 포장 되어 있지만 부실한 곳이 너무 많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다. 이제 스타트한 기업이다 보니 경험도 부족하고 서비스의 질도 낮을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고 있는 셈이다. 스타트업으로써 가능성을 보이고 투자를 받아야만 안정 궤도에 올라갈 수 있다.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능성을 입증하는 일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스타트업의 가능성은 바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거나 기존의 문화.. 더보기
몬스터 도도그룹 T9에서 옥시가 보인다. 성유리와 강지환이 주연인 드라마 몬스터에는 도도그룹이 나온다. 도도그룹은 T9이라는 발암 물질로 생활용품을 만든다.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또한 무수한 나쁜 짓을 일삼는다... 이걸 보고 생각나는게 있는가? 나는 옥시가 생각난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옥시.. 그리고 한마디 사과도 없던 옥시.. 그런 옥시도 이렇게 뒤에서 나쁜 짓을 했을까? 더보기
스타트업은 왜 스타트업일까? 한참 벤쳐기업이라는 단어가 각광받더니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각광받고 있다. 사실 스타트업이 각광받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왜 스타트업이라고 할까? 스타트업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신조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로써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으로써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을 의미한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쳐기업과는 차이가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을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며, 그들 자신들도 스타트업이라고 부른다. 스타트업은 창업의 다른 말로 쓰이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창업도 스타트하는 것이니 일맥상통한다. 스타트업은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 더보기
아침마다 우유와 함께 먹는 헤어블랙선식 요즘 아침마다 먹는 게 있다. 바로 비엘푸드의 헤어블랙선식이다.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가루로 만든 선식으로 탈모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다. 나또한 최근 M자형 탈모가 시작되어서 심히 괴로운 상황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헤어블랙선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비엘푸드의 헤어블랙선식은 '밥보다선식'이 브랜드명이다. 헤어블랙선식은 설명이었나? ㅎㅎ 500g 짜리로 1달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뒷면에는 성분과 섭취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처음 선식을 받아서 보면 밀봉이 되어 있다. 밀봉을 뜯고 난 다음에는 꼭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뚜껑을 열면 고소한 냄새가 코를 진동시킨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ㅎㅎ 검은깨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검은 깨는 모발에 좋은 대표적인 블랙푸.. 더보기
더민주당은 총선 승리의 기쁨에 취하지 마라! 20대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승리했다. 선거만으로 이렇게 집권 여당에 승리했다는 자체는 엄청난 것이다. 특히 안철수가 탈당해서 국민의당을 만들면서 호남 의석을 모두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번 더민주당의 승리가 더민주당이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새누리당이 못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솔찍히 더민주당이 지금까지 한게 뭐가 있나? 새누리당이 너무 못했기 때문에 민심이 차선책으로 더민주당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총선 승리에 취해 마음이 해이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새누리당은 벌써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난리다. 제발 총선 승리에 들떠 있지 말고 바로 다음 행보를 이어가기 .. 더보기
소셜커머스의 적자전략은 성공 전략일까? 실패 전략일까? 소셜커머스의 시장규모가 8조원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이 2015년 한 해 7,000억원대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고 하니 적자 폭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소셜커머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11년에 출간된 의 저자이다 보니 소셜커머스에 대한 애정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소셜커머스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한편으로는 롯데, 신세계 등의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저력에 놀라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과연 언제쯤 흑자 경영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이제 더이상 소셜커머스 업체간의 경쟁이 아닌 유통 시장 전체와.. 더보기
나도 모르는 나를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얼마전 빅데이터가 한참 이슈이더니 최근에는 잠잠한 듯 보인다. 그런데 전혀 잠잠하지가 않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이야기했던 것 처럼 이제는 IT, 정보기술의 시대가 아니라 DT, 데이터기술의 시대인지도 모른다. 빅데이터가 갈수록 정교해 지면서 이제는 나도 모르는 나를 빅데이터는 알고 있을 정도다. 사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무의식중에 다양한 행동을 하게 마련인데, 이게 일정한 패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인간은 무의식중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신경을 쓸수가 없지만 그게 데이터로 남게 되면 얼마든지 나도 모르는 나를 분석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페이스북 등의 거대한 플랫폼뿐만 아니라 쇼핑몰 등의 작은 규모의 서비스들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소.. 더보기
SNS 현피, 무엇이 문제인가? 외모지상주의에서 본 스토리가 추적 60분에서 소개되었다. SNS를 통해 현피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현피는 '현실'의 앞 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로 에서 게임, 메신져 등과 같이 웹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실제로 살인,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신조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팔로워를 늘리게 되면 유명인이 되고 개인적으로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팔로워를 모은다면 그게 얼마나 갈까? 당장에는 유명해 질 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분명 독으로 돌아올 것이다. 특히 사회적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살인이나 폭력으로 이어진다면 이건 SNS의 부작용이다. SNS 스타로 만들어.. 더보기
양비론이 아닌 조금이라도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을 밀어라! 요즘 양비론이 확산되고 있다. 다 꼴비기 싫으니 다 비판하고 욕하겠다는 것! 그런데 말이다. 양비론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겠는가? 조금이라도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을 밀어라! 이제 4.13 총선이 코앞이다. 젊은 층들은 비판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뜻과 맞는 정당을 지지하라. 그래야 바꿀 수 있다. 만약 욕만하고 바꿀 생각을 안한다면 현실의 불이익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부디 이번 총선에서는 방관하지 말고 꼭 자신의 의지를 표출하자! 더보기
운전할때 눈이 편한 브라운계열 썬글라스 장만! 운전할 때 눈이 편한 브라운계열 썬글라스를 다비치 일산동구청점에서 장만했다. 썬글라스를 새로 장만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 결혼할 때 장만한 폴리스 썬글라스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검은 색이어서인지 운전할 때 눈이 피곤하던 차에 다비치 일산동구청점에서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새로 장만하게 되었다. 다비치 일산동구청점에 가보니 명품 썬글라도 눈에 많이 보였다. 하지만 나는 명품이 필요없다. 휘황찬란한 썬글라스들.. 나에겐 너무 비싸다. ㅎㅎ 나는 10만원 미만으로 고르고 있다. 다비치 안경원 로고다. 안경원쪽으로는 굉장히 유명한 프랜차이즈 안경원이다. 다비치 일산동구청점 내부이다. 2층에서는 안경과 썬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다. 안경원이 엄청 넓고 안경사분들도 많아서 이용하기가 참 편리했다. 게다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