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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2016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뭔가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상황의 연속.. 그래도 올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뭐라도 될때까지 고고씽할 생각이다. 정부지원사업에도 몇 차례 신청해 보고 민간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혼자서 사업을 꾸려나가고 성공시킨다는 것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조력자들과 사업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조금 늦게 새로운 꿈을 꾸고 있지만 인생은 길기 때문에 아직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 더보기
기업인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깜냥 윤상진(기업인 윤상진)입니다. 현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와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깜냥 윤상진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업 제안 주시기 바랍니다. 1. 온라인 및 SNS 마케팅: http://widecomms.net/ 온라인 홍보나 마케팅, SNS 마케팅 분야는 저의 가장 핵심 분야입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SNS 운영 사업도 진행 가능하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연혁: http://widecomms.net/history/ 2. 쇼핑몰 운영: http://lifeshopping.net/ 생활에 관련된 모든 제품.. 더보기
설날 인사 이미지 함부로 사용하면 저작권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 2015년 추석의 일이었다. 추석이고 해서 별생각없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추석인사'를 검색하고 맘에 드는 이미지를 하나 골라 회사 블로그에 올렸다. 이 사소한 행위가 나중에 어마어마한 일의 시발점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ㅠ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EC%B6%94%EC%84%9D%EC%9D%B8%EC%82%AC&biw=1302&bih=678&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Q0YPnkNvKAhUDW5QKHeLzB-MQ_AUIBigB) 그렇게 추석인사를 회사 블로그에 올린 이후 2달 정도가 지난 이후에 느닷없이 유명 회계법인에서 전화가 왔다. 원래 컨설팅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회계법인.. 더보기
그러고보면 네이트온이 정말 어마어마한 시장을 놓친거다! 요즘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카카오도 그렇고 스마트폰 메신저 사업이 핵심 사업이 되어 가고 있다. PC중심에서 이제는 모바일중심으로 사업 자체가 개편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얼마전 실적 발표에서 라인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한 해외 매출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 또한 카카오톡이 사업의 중심임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오늘 네이트온을 쓸 일이 있어서 접속해 보았다. UI 자체는 10년전이나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세련되어 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UI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전 메시지' 보기 기능이다. 대화창을 열면 '이전 메시지' 메뉴가 있다. 이걸 클릭하면 예전에 주고 받았던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실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의 운명을 바꾼 부분이 바로 이.. 더보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과연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되고 있는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과연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가? 아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 등의 창업 관련 정책들은 과연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가?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들은 정책자금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실제 사업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들이 괜찮은 아이디어와 현란한 문서 작성 능력으로 정부 사업들을 따내고 있다. 물론 정부사업 따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하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자금들이 어먼 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해서야 이게 의미있는 일일까 싶다. 내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표적삼아 이야기하는 것은 도대체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기업들이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빅워크, 오마이펀.. 더보기
계파없이는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성공할 수 없다! 얼마전 정재영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에서 "계파없이 정치는 없다"라는 대사가 나온다.실제로 정치권에서는 수많은 계파가 나온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안철수가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다가 탈당한 것도 이러한 계파 싸움인 것이다. 친박계니 비박계니 하는 것도 다 계파 싸움이다. 같은 당내에서도 계파 싸움은 치열하다. 이러한 계파 싸움을 통해 정당은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니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이러한 계파가 사업의 성공 여부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한마디로 혼자서 어떤 일을 해내기에는 무언가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같은 업계 사람이든, 아니면 다양한 직군의 사람이든 간에 서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그러한 일을 해나가면.. 더보기
2015년 SNS 이용현황 분석 SNS 유형별 국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95%가 프로필기반 서비스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싸이월드 등의 토종 SNS를 제치고 대표적인 SNS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나 미투데이는 2014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인수, 트위터 뮤직 출시, TV 광고와 연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모바일 SNS 시대의 도래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 더보기
2015년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 현황 시장조사기관 랭키닷컴의 국내 모바일 메신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4월 기준으로 카카오톡 이용자수는 3,094만 명으로 1위이고, 페이스북 메신저는 604만 명을 보유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라인으로 551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4위부터 10위까지는 행아웃(192만 명), 네이트온 모바일(184만 명), 텔레그램(132만 명), 마이피플(116만 명), 틱톡(111만 명), 스카이프(94만 명), 위챗(93만 명) 등이 포진해 있다. 인터넷 이용자의 89.2%가 최근 1년 이내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6.5%p 상승하였으며, 10명 중 8명(83.8%)은 ‘최근 1주일 이내’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연령별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만 6세.. 더보기
2015년 이메일 이용 현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모바일 메신저 등 대안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던 이메일의 이용률은 감소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4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의하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최근 1년 이내 이메일 이용률은 전년대비 0.9%p 감소한 59.3%이며, 최근 1개월 이내에 이메일을 이용한 비율은 48.8%로 조사되었다. 이메일 이용자의 성별 이용률을 보면 남성 및 여성의 이메일 이용률은 각각 64.4%와 53.8%로 남성이 10.6%p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86.1%), 30대(79.5%), 40대(6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연령별 이메일 이용률(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더보기
SNS로 인한 정보 경제 구조의 변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오프라인 관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문서를 디지털로 저장하는 소극적 미디어의 역할에서 이용자의 생각과 감정을 전파하는 적극적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사용자에게 인터넷상에서의 관계형성 뿐만 아니라, 정보(Contents) 경제 과정인 생산→유통→소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음을 의미한다. 즉, 과거 대부분의 정보가 기업이나 CP(Contents Provider) 중심으로 생산·유통되는 구조에서 사용자 스스로 정보를 재생산하고, 자신의 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하고, 소비하는 구조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SNS로 인한 정보 경제 구조의 변화(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2014.8), 국내 SNS의 이용 현황과 주요 이슈 분석, 이미지: DMC 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