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3시간여의 대서사시 오스트레일리아! 그 감동과 눈물의 스토리 니콜키드먼과 휴잭맨 주연의 오스트레일리아(http://www.foxkorea.co.kr/australia) 시사회에 다녀왔다. 호주출신의 두 배우가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영화이고 영화제작비만해도 1억3천만달러라고 한다. 호주역사상 최고의 제작비라고 하니 그 스케일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사실 오스트레일리아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리콜키드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휴잭맨까지... 하지만 그 둘만 있었다면 너무나 뻔한 로맨스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에 호주의 토착민과, 그 토착민과 백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혼혈아가 녹아들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호주의 역사가 가미된 것이다. 리콜키드먼과 휴잭맨의 로맨스는 너무나 뻔한.. 더보기 블로그주소를 남기지 않는 댓글문화의 심각한 문제점! 잇따른 연예인들의 자살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다. 이른바 네티즌들의 악플로 마음 깊이 상처받은 불쌍한 영혼들이다. 악플은 익명으로 글을 남길 수 있는 인터넷의 가장 큰 폐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들은 아주 쉽게 그런 악플이 없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블로거는 이문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깜냥닷컴 블로그에는 아주 소수의 블로거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허접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 아주 특이한 점들이 있다. 유독 필자와 견해를 달리하는 댓글들은 블로그주소가 없다는 것이다. 욕설과 비아냥거림이 난무하는 댓글 어디에도 그 글을 남긴 사람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것이다. 블로그주소를 남기면 방명록에 욕설이.. 더보기 관악푸르지오의 가을풍경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를 거닐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관악구의 랜드마크 관악푸르지오입니다. ^^ 조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아파트이지요... 어째 아파트 광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큰 소나무와 함께 단풍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아파트내에 있는 분수와 함께 단풍나무들이 이쁘네요... 관악푸르지오에는 나무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사진에는 그리 많치가 않네요... 나무 많은 쪽으로... ㅋㅋ 근데 이런 광장 보다는 담장에 심어져 있는 나무가 더 멋있는데... 다음에는 와이프랑 같이 나와서 찍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저작권법으로 부터 당신의 블로그는 안전합니까? 11월 7일 방영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저작권법으로 고소당한 내용을 다루었다. 개인 블로그, 카페 등에 무심고 올린 소설, 영화, 음악 등의 콘텐츠 때문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법무법인에서 고소를 한 것이다. 물론 저작권자나 저작권인접권자에게 권한을 위임 받은 법무법인이 이러한 일은 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 네티즌들에게 법은 무섭고 먼 존재이다. 이러한 심리를 악용하여 합법적인 장사(?)를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걱정이 앞선다. 참여, 공유, 개방을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는 안전하다고 믿었는데... 2007년의 고소건만 21,000여 건이라고 한다. 우선 고소하고 합의하는 수법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고소 한건 합의 하는데 금.. 더보기 미인도 시사회 참석! 볼거리는 김민선뿐.. 11월 4일 미인도(http://www.miindo08.co.kr) 시사회에 다녀왔다. TV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바람의화원'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미인도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시사회에 당첨된 것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후의 허전함은 무엇일까? 아마도 TV를 보고 형성된 신윤복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중심이 되어 영화를 보게 되다보니 거기에서 괴리감이 발생한 것 같다. 우선 TV와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윤복이라는 사람을 보는 관점이다. 바람의화원은 제목 그대로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물론 후반부에 신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 이고 그들사이에 어떤 애정행각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더보기 광고 투성이인 동영상포탈!!!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랜만에 판도라TV(http://pandora.tv/)에 접속해보았다. 예전에 동영상 분야에서 일할 때는 벤치마킹을 위하여 자주 들르곤 했는데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었다. 그런데 동영상 몇개 보다가 이내 브라우저를 닫아버렸다. 무슨 광고가 이리 많은지... 동영상 앞뒤로 광고가 들어가 있으니 실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몇초씩 기다려야 한다. 그것도 짧은 광고도 아니다! 엠군(http://www.mgoon.com)도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비슷한 양상이다. 사실 동영상포탈사이트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동영상 광고가 필수이다. 그건 알겠는데... 사용자입장에서는 너무나 짜증나는 일이다. 미국의 유튜브같은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클릭형 텍스트광고를 위주로 게재한다. 사용자를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물.. 더보기 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의 시장(Market) 정의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시장을 정의해 보도록 하겠다. 블로그메타사이트, 즉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의 RSS를 등록하게 되면 블로그의 글을 자동으로 수집하게 되는 블로그 허브 사이트이다. 블로그메타사이트 방문자에게 수집된 글의 일부만 제공하고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블로그에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주요 유입경로가 되고 있으며, 많은 블로그 운영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블로그메타사이트로는 올블로그(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www.blogkorea.net) 등이 있다. 필자는 ‘깜냥이의 웹2.0이야기(www.ggamnyang.com)’라고 하는 웹2.0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웹2.0 서비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 더보기 웹3.0에 대한 인터넷 거물들의 견해! 웹 3.0(Web 3.0)은 월드 와이드 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서술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최근의 웹 혁명을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웹 2.0이라는 구문의 도입에 따라 수많은 기사와 기자, 그리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이 웹 3.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앞으로의 인터넷 혁명의 파동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월드 와이드 웹의 혁명의 다음 단계에 대한 관점은 매우 다양하다. 어떠한 사람들은 시맨틱 웹과 같은 새로 생겨난 기술들이 사람들에게 쓰이는 웹을 변형시킬 것이며 인공 지능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른 공상가들은 인터넷 연결 속도가 빨라지고 모듈식 웹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증가되며 컴퓨터 그래픽스가 앞서 나가게 됨에 따라 월드 와이드 웹의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더보기 블로그와이드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등재되었습니다.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네티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에 등재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새롭게 작성하긴 했지만... 위키피디아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승인 받아서 등재되기가 쉽지 않네요... 깜냥닷컴 블로그도 등재 신청을 했지만 저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 ㅎㅎㅎ 가슴이 쓰라립니다. 그래도 블로그와이드가 등재되어 기쁩니다. 이제 다음(www.daum.net) 검색엔진에서 '블로그와이드'를 검색해보면 사전 카테고리에 당당히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블로그와이드 정의 페이지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하며 내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웹2.0 집단지성의 개념을 가..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