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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어려운 시기! 자기계발로 이겨내자! 경제가 어렵다 한다! 뉴스에서도 앵커들의 얼굴이 어둡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앵커들의 저렇게 어두운 표정을 지을까? 앵커들이 좀더 활기찬 얼굴을 보여주면 뉴스를 보는 국민들이 희망을 갖게 될텐데...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 뿐인 요즘이라도 우리는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이제 마지막 논문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직장생활하면서 힘들기는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http://www.knou.ac.kr/)나 서울사이버대학교(http://apply.iscu.ac.kr/)와 같은 사이버대학교를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어려울때 일수록 무언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방송통.. 더보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 시사회 참석! 요즘 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이 생겼다. 바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 하지만 이제 이마저도 못할 것 같다. 와이프가 임신을 하면서 영화 보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런닝타임은 가히 3시간은 족히 되고도 남을 것이다. 처음에는 쭈글쭈글한 브래드피트를 보고, 중반에는 현재의 멋진 브래드피트를 보고, 후반에는 어린이가 된 브래드피트를 보면서 시간이 흘러갔다. 하지만 길어도 너무 길다!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너무 난해한 내용인 것 같다. 그냥 생각해보자면 인생은 덧 없는 것이라는거? ㅋㅋ 이제는 영화시사회고 뭐고 영화 자체를 끊어야될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와이프와... 9개월 후에 태어날 우리 태.. 더보기
블로그 저널리즘의 한계와 가능성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로 온나라가 떠들석 했었다. 다음 아고라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촛불문화제 관련 글들이 퍼져나갔으며, 아프리카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우리는 무엇인가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들뜨기도 했다. 바로 인터넷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광주민주화운동시절의 고립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바로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사회 변화의 중심에는 웹2.0이라고 하는 새로운 트랜드가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혼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요즘 블로그 저널리즘의 한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 더보기
블로그와이드에 등록된 RSS가 1,000개를 돌파하였습니다. 지난 2008년 5월 12일 블로그와이드 시즌2(www.blogwide.kr)를 오픈한 이후 벌써 8개월 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별다른 광고 없이 블로그만을 통해서 홍보했었는데 어느덧 블로그와이드에 등록된 블로그 RSS가 1,000개를 돌파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 12월 31일에 정확히 1,000개의 RSS가 등록되었고 현재까지 총 1,014개의 RSS가 등록된 상태입니다. 1,000번째 RSS의 주인공은 "리넨은 熱血게이머!(www.lineni.com)" 라고 하는 블로그입니다. 선물을 드릴 형편은 못되고 해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고 왔습니다~ ^^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등록된 RSS가 1,000개라고는 하지만 스팸성 블로그나 광고성 블로그도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더보기
2009년 새해 일출장면입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조차 힘들었던 2008년이 지나갔습니다. 2009년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하루속히 경제도 살아나고 우리가 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출을 보기 위해 멀리 다녀온 것은 아니고 집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해뜬 시각은 오전 8시 입니다. 1. 해뜨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2. 조금씩 서광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3. 해가 떠오르기 바로 직전입니다. 4. 새해의 희망이 떠오릅니다. 5. 거실에서 바라본 2009년 새해 일출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에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으싸으싸 단결액션게임 짱온라인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으싸으싸 단결액션게임 짱온라인(www.zzangon.com)이 체험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캐주얼RPG게임인 짱온라인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대전이 가능한 액션게임입니다. 1.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퀘스트 완료! 파티플레이 '으싸으싸' 단결액션~ 짱온라인은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대전, 난투, 퀘스트 등의 모드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 4명까지 파티를 맺어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의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힘을 모아 완료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쉬운 조작 과 강한 액션감 '으싸으싸' 단결액션~ 짱온라인은 콤보 기술 사용과 스피릿 스킬을 사용하여 짜릿하고 통쾌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스킬은 모두 키보드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 더보기
'과속스캔들'에서 발견한 우리 영화의 가능성! 과속스캔들은 로맨틱코미디이다. 하지만 단순한 연예이야기가 아니라 부정(父情)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직 영화를 못본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상세한 줄거리는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한순간의 무책임한 글 몇자로 스포일러로 낙인찍히면 곤란하지 않은가? ^^ 사실 처음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차태연의 오버연기가 눈에 그려졌었고 그저그런 코믹영화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차태현도 오버연기를 자제하였고 무엇보다도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는 점이다. 어찌보면 음악영화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듯한 영화이다. 스토리자체도 그렇지만, 영화에서 많은 노래를 선보인 박보영의 영향이 클 것이다. 박보영이 소름돋을 듯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 더보기
올 겨울에는 온천여행을 함 떠나볼까나~~ 1월에는 겨울온천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사실 온천하면 일본이지만... 엔고시대에 일본을 여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죠~ 경제도 어려운데~ ㅎㅎㅎ 가까운 온천테마파크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파라다이스스파도고(www.paradisespa.co.kr), 덕산스파캐슬(www.spacastle.com), 아산스파비스(www.spavis.co.kr) 등이 국내에서는 거의 TOP3 온천테마파크일 것 같네요~ 예전에 설악산 오색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테마파크는 아니지만... 특히 광천수 온천탕이 있었는데, 탕에 들어가면 기포가 생기면서 몸을 따갑게 간지럽히던 생각이 납니다. 광천 성분이 몸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때의 그 짜릿함이란~ 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 더보기
애드센스 고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IT를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쯤일까? 아마 2005년쯤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인 애드센스 붐이 일어났었다. 필자도 깜냥닷컴을 2006년부터 시작했으니 그리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티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즉 테터툴즈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공개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했던 것이다. 그때는 '애드센스 광고로 도메인비용과 호스팅비용 정도만 벌면 되지!'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2006년 정도만 해도 애드센스 광고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었고 네티즌 ..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들의 성장세가 둔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웹2.0을 대표하는 서비스는 바로 블로그이다. XML, XHTML, RSS, AJAX 등의 기술이 모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술이외에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코드와 가장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개인미디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블로그들을 한곳에 모아서 블로그 소통의 매개체가 되는 사이트인 블로그메타사이트들의 성장세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다음의 사이트 통계 서비스를 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다. 블로그코리아만 상승했을 뿐이고 올블로그는 오히려 침체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믹시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한때 올블로그를 위협했지만 지금은 성장세가 한풀꺽이며 주저 앉는 형국이다. 웹2.0의 대표 서비스로써 각광받던 블로그메타사이트들이 왜 이렇게 부진한 걸까? 아무래도 포탈들의 영향이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