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SKT, 정보이용료 없는 무선인터넷 정액제 출시 예정 스마트폰의 활성화에 최대 걸림돌이 되었던 이통사의 정보이용료가 없는 무선인터넷 정액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409144716) 일반적으로 무선인터넷 요금은 망접속에 따르는 '트래픽 요금'과 콘텐츠 사용에 따른 '정보이용료'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이번 소비자 후생증대 발표에서 제시된 신개념 요금제는 정보이용료를 제외한 요금제이다. SK텔레콤 측은 망접속료를 일정 부분 올리는 대신 정보이용료를 없애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 후생까지 챙기겠다는 것이다. 무선인터넷 접속료를 낮추었다고 하지만, 콘텐츠 이용에 따른 과도한 요금 발생은 그 동안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었다. 따라서.. 더보기 블로그와이드 운영의 어려움과 문제점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운영해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밤잠을 설쳐가면서 프로그램도 모르는 기획자가 이것저것 손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참 기특하기도 하고, 이걸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오늘 웹호스팅 업체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블로그와이드 때문에 서버 전체가 느려지고 있으니 DB 정리를 좀 해달라는 것이었다. DB용량만 1기가라고 한다. 게다가 하드용량도 5기가를 넘어섰다고 하면서 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이다. 블로그와이드에 등록된 블로그 RSS수는 1,700여개였고, 수집된 글은 185,000여개 였다. 우선 스팸성, 광고성, 19금 사진으로 구성된 블로그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블로그들을 정리해나갈 예정이다. 자신만.. 더보기 추억의 디시인사이드 인도 여행담 '개브라' 사진! 디시인사이드(http://dcinside.com/)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카 커뮤니티이다. 디시인사이드는 인터넷문화의 메카라고 불릴만큼 큰 이슈를 많이 만들낸 것으로 유명하다. 혹시 '개브라'라고 하는 사진을 아는가? `뚥흙햏자`라는 필명의 네티즌이 네팔과 파키스탄을 거쳐 인도로 배낭여행을 갔다 우연히 골목에서 한 남자의 `코브라 쇼`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흔히 생각하는 인도의 `뱀쇼`, `코브라 쇼`는 피리를 불면 그 소리를 듣고 뱀이 항아리에서 슬슬 기어나와 춤을 추는 것인데 이 네티즌의 여행담에서는 터번을 쓴 한 남자가 피리를 불자 코브라가 춤을 추는 대신 귀여운 강아지가 `넘실넘실` 나왔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엄청난 이슈가 되어 뉴스에도 오르내린 사진이다.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는.. 더보기 시맨틱검색임을 자처하고 있는 큐로보와 아울림 분석 현재 국내에서 시맨틱검색을 구현했다고 자처하고 있는 곳은 두곳이다. 시맨틱검색이란 입력한 검색어가 포함된 문장 및 단락의 의미를 분석하여, 다양한 주제별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검색이다. 사실 시맨틱검색에 대한 정의도 다양하다. 쉽게 예를 들면 '주몽의 어머니'를 검색하면 단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추론하여 주몽의 어머니인 '유화부인'을 정확히 찾아주는 검색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키워드 검색은 '주몽', '어머니'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검색결과를 모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내부를 들여다 보면 복잡한 알고리즘이 있겠지만... 요즘 큐로보와 아울림이라고 하는 검색엔진이 시맨틱검색임을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정말 시맨틱검색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의 수많은 온톨로지를 구축했을리 .. 더보기 엑스티비(www.extv.co.kr) 서비스를 총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세상! 엑스티비(www.extv.co.kr)의 서비스를 총망라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운영된지 벌써 2년이 지나면서 굉장히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아래의 서비스를 보시고 원하시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서비스에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단, 성인 콘텐츠의 경우 간단한 성인인증을 거치셔야 합니다~ ^^) [엑스티비 검색] 엑스티비 전용 구글검색엔진: http://www.google.com/coop/cse?cx=002660355395662016094:iaxixgbgbbc&hl=ko [영상TV] 엔터테인먼트: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enter 뮤직비디오: http://www.extv.co.kr/bbs/board... 더보기 플리커 컨셉맵입니다. 웹2.0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http://www.flickr.com/)의 컨셉맵입니다. 모식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그림 하나로 플리커가 어떤 사이트인지 단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ryce/58299511/ 사진과 태그가 서비스의 중심에 있으면서 소셜 오브젝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태그를 중심으로 포토와 포토, 사람과 사람, 포토와 사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매개체가 있어야만 소셜한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리커를 넘어 블로그와의 연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개방이라고나 할까요? 천천히 보시면서 그림을 해석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특히 서비스기획을 하시는 분이라면 스토.. 더보기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 'F8'은 놀라움의 연속! 최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을 사용하면서 페이스북이 왜 위대한지 알게 되었다. 소셜 플랫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감으로만 알고 있다가 직접 페이스북을 써보면서 그 위대함을 느낀 것이다. 페이스북은 한마디로 웹상의 OS(operating system)와 같은 개념이다. 즉 웹상의 윈도우즈이자 리눅스인 것이다. 페이스북에 로그인한 이후의 화면이다. 다양한 정보들이 보이고 있다. 친구들의 최근 활동들, 깜냥닷컴에서 올린 새로운 글들, 트위터에서 작성한 글들이 News Feed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하단에 위치해 있다. 마치 윈도우즈의 '시작' 메뉴와 같이 'Applications'라는 메뉴가 있다. 이것을 클릭해보면 마치 윈도우즈.. 더보기 트위터때문에 뜬 짧은 URL 생성 사이트 TinyURL.com 트위터는 14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간단하게 자신의 현재 상태를 공개하거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트위터는 메인페이지에서 What are you doing? 이라고 묻고 있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트위터가 14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많은 정보는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긴 URL을 입력할 때는 140자를 넘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글자를 줄일 필요성이 매우 높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URL을 짧게 해주는 서비스인 TinyURL(http://www.tinyurl.com)이다. 국내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있는데 http://durl.kr/ 이라고하는 서비스이다. 긴 URL을 입력하고 'Make TinyURL' 버튼을 클릭하면 .. 더보기 SNS의 세계로 초대 - 소셜한 가치를 찾아서! 최근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이트는 트위터(www.twitter.com) 이다. 얼마전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 열광했던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는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트위터의 인기가 페이스북을 앞지른 것은 아니다. 2008년 트위터의 성장율이 400%를 넘었다고 하니 조만간 페이스북을 앞지를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트위터는 매우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http://me2day.net/)가 트위터를 벤치마킹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미투데이는 얼마전에 네이버에 인수되어 네이버식의 개조를 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140자 이내로 표현하여 웹에 올리고 친구들과 간편하게.. 더보기 싸이월드는 이대로 포탈사이트가 되는 것인가?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를 넘어 페이스북, 최근에는 트위터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SNS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SNS 시장이 형성 조차 되지 않고 있는 모습니다.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한국형 SNS인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가 엄청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다른 서비스들이 빛을 잃었다고도 할 수 있다. 어찌보면 4,500만명중 2,000만명이 싸이월드 하나만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시장이 매우 좁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싸이월드의 행보를 보면 이제 SNS 자체를 넘어서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해외에서 실패한 여파로 SNS를 포기하려는 건가? 아무래도 서비스 전략을 바꾼 것 같다. 이제 한국 유일의 SNS라는 타이틀은..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