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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이제 비즈니스 SNS는 후즈라인으로 통한다. 후즈라인(www.whosline.co.kr)은 140만 기업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70만 인물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Business Network Services이다. (후즈라인 관련포스트: http://ggamnyang.com/610) 현재 필자는 전자도서관 솔루션 국내 1등 기업인 '아이네크'에 근무하고 있다. 근무하고 있는 회사 정보가 후즈라인에도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아이네크'를 검색해 보았다. 그래도 직원 50명 규모에 연매출 50억 이상하는 기업이니 당연히 정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혹여나 검색결과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 ^^ 하지만 검색해보고 아이네크도 후즈라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정보 140만개중 하나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님의 성함과 함께 산업.. 더보기
새로운 비즈니스 SNS 후즈라인, 링크나우를 넘어설 수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목적에 따라 크게 개인용 SNS와 비즈니스용 SNS로 구분될 수 있다. 대표적인 개인용 SNS는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으며, 비즈니스용 SNS로는 링크드인, 링크나우 등이 있다. 비즈니스 SNS의 원조는 미국의 링크드인(http://www.linkedin.com/)이다. 전문직 직장 네트워킹 사이트로써 회원의 대부분은 25~65세 사이의 직장인으로 전세계 5대륙에 걸쳐 5,000만 명이 가입되어 있다. 대부분의 회원은 현직 또는 전직 직장동료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찾거나 특정회사와 거래를 하기 전 사전조사(due diligence)를 위해 네트워크를 동원하기도 한다. 링크드인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의 S.. 더보기
트위터는 소셜 기능이 강화된 RSS리더! RSS리더를 통하여 블로그 글을 구독해본 경험이 있는가? 한RSS, 구글리더 등을 통하여 블로그 글을 구독해본 경험이 있다면 트위터도 이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라는 것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소리일까? 필자는 깜냥닷컴(www.ggamnyang.com) 블로그에서 글이 포스팅되면 자동으로 트위터에도 글이 업데이트되도록 'Tistory2Twitter(트위터 글보내기)' 플러그인을 설정해 놓았다. 그렇다 보니 필자의 트위터(http://twitter.com/ggamnyang)는 아래와 같이 깜냥닷컴에서 포스팅된 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트위터까지 하기에는 신경쓸게 너무 많기 때문에 블로그를 위주로 글을 업데이트하고 트위터는 글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현.. 더보기
트위터도 이제는 하향세!!! 미국에서 불기 시작한 트위터 열풍이 대한민국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물론 싸이월드 열풍에 비할바가 아니고, 일부 특정 계층에 국한된 인기일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블로거들과 IT전문가들이 트위터를 분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선순환 구조는 매우 인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블로그의 콘텐츠가 생성되고, 정보가 퍼져나가게 되고, 그것을 토대로 트위터 이용자가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트위터는 별다른 마케팅을 펼치지 않아도 그것을 홍보해주는 열성팬들이 있기에 꾸준히 이용자들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서비스 개발에만 힘쓰라! 홍보는 내가 담당한다! 이런 식일까? ㅎㅎ 오랜만에 구글 트렌드를 통해서 트위터(twitter)의 인기가 .. 더보기
블로그가 조용해진건 트위터 때문? 최근 블로그가 조용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필자뿐일까? 사실 한달 전에 어여쁜 공주님이 탄생하여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공주님 사진 올리면서 근근히 블로깅을 이어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가 너무 조용하다. 물론 깜냥닷컴이 그리 인기 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블로그 주제가 '웹2.0'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가 너무 조용하다. 생각해보면 최근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인기를 끌면서 블로그의 인기가 상당부분 퇴색한 감이 없진 않아 보인다. 게다가 상당수의 파워블로거들이 트위터에 재미를 느끼고 트위터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챠니블로그(http://blog.creation.net/)를 운영하고 있는 윤석찬씨도.. 더보기
트위터와 연동되는 서비스는 트위터를 통한 콘텐츠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트위터(www.twitter.com/)가 웹 2.0 진영의 화두로 떠오른지 오래이다. 2008년에도 놀라운 성장세로 세간의 이슈가 되더니 2009년에 들어서도 그 성장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유명인들이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례적인 것은 대한민국에서도 트위터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의 웹서비스가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이례적이다. 역시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역시 트위터와 스마트폰이 대세인 것만은 확실하다. 필자도 트위터(www.twitter.com/)와 연동되는 서비스를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서비스를 접하고 분석하다 보니 결국은 하나의 가치로 귀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
트위터는 1:다(多) 실시간 채팅 사이트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트위터(www.twitter.com)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특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트위터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세계적으로 히트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대한민국에서는 맥을 못추었던 것에 비하면 가히 폭발적이라 할만하다. 사실 필자도 예전 포스트를 통하여 플랫폼을 개방한 페이스북을 높게 평가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된 양상이다.(http://ggamnyang.com/484) 페이스북이 지나치게 복잡한 반면 트위터는 지나치리만큼 단순하다는 것이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들에게 먹힌 것일까? 하지만 필자는 오래전부터 트위터를 1:다(多)의 실시간 채팅 사이트일 뿐이라 생각하고 별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페이스북처럼 플랫폼을 .. 더보기
트위터 관련 특강 자료입니다. 요즘 트위터가 이슈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제이미(http://jamiepark.wordpress.com/)라고 하시는 분이 특강을 성대하게 하셨네요~ ^^ 저도 한수 배워보기 위하여 강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스크랩해왔습니다. 제이미트위터 특강 자료 View more documents from Jamie Park.프리젠테이션 자료 만으로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겠죠? ㅎㅎ 사실 미국식의 프리젠테이션 스타일인데, 설명이 없으면 그냥 공허한 그림 처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강에 참석하셨던 재이구(http://blog.naver.com/namkoong) 라고 하는 블로거 분이 마인드맵으로 깔끔하게 정리 해서 올려놓으셨더라구요~ 염치불구하고 마인드맵을 퍼왔습니다. 정말 잘 정리하셨.. 더보기
개인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는 블로그 미니홈피와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한 키워드가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 이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럴듯해 보여서 자주 인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 '소셜'이 인터넷의 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블로그도 개인에 국한되는 개인미디어 개념에서 탈피하여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블로그가 일상을 기록하고 개인 사진을 공유하는 등 지인과의 인맥관리 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준전문가급의 블로거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문적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성 언론에 대한 대안 언론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가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면서 소통은 더욱 중요해졌다. 혼자만의 생.. 더보기
플리커 컨셉맵입니다. 웹2.0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http://www.flickr.com/)의 컨셉맵입니다. 모식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그림 하나로 플리커가 어떤 사이트인지 단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ryce/58299511/ 사진과 태그가 서비스의 중심에 있으면서 소셜 오브젝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태그를 중심으로 포토와 포토, 사람과 사람, 포토와 사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매개체가 있어야만 소셜한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리커를 넘어 블로그와의 연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개방이라고나 할까요? 천천히 보시면서 그림을 해석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특히 서비스기획을 하시는 분이라면 스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