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Social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스북, 드디어 랭키순위에서 트위터를 제쳤다! 랭키닷컴 순위에서 페이스북이 드디어 트위터를 앞질렀다. 페이스북이 트위터와의 간격을 좁혀오고 있는 상태여서 언제쯤 판이 뒤집어지나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드디어 페이스북이 트위터를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페이스북 순위는 전체 22위, 트위터는 전체 25위다. 트위터는 3주전부터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양상이고 페이스북의 상승세는 거침이 없어 보인다. 사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으면서 소셜 열풍이 불었었고 페이스북의 인기에도 한몫한게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은 페이스북이 트위터를 넘어서면서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이제 페이스북의 경쟁상대는 트위터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경쟁상대는 국내 포탈사이트들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몇년동안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 더보기 페이스북 새로운 그룹의 원치않는 가입과 이메일폭탄! 페이스북 그룹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새로운 그룹 개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그룹에 친구를 초청하는 것만으로 그룹에 가입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그룹 기능이 선보이면서 듣보잡 그룹들이 양산되고 있다. 게다가 그룹을 만들자마자 무차별적으로 친구들을 초청함으로써 그룹 개설과 동시에 엄청난 회원을 보유한 그룹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그룹은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다. 첫째, 그룹 가입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무작위로 가입시켜서 불쾌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둘째, 회원들이 그룹에 글을 작성할 경우 이메일로 동시에 발송이 되는데 졸지에 이메일 폭탄을 맞을 수 있다. 게다가 그룹에 가입된 사실을 모를 경우에는 더욱 황당한 일이다. 셋째, 페이스북 업데이트 알림에 시도때도 없이 그룹에 새.. 더보기 페이스북 한글 광고가 시사하는 의미는? 불과 몇달이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페이스북에 한글 광고가 거의 없었다. 대부분 영문으로된 광고였고,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한글 광고가 가끔 눈에 띄는 정도였다. 한국 유저가 많치 않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보니 거의 대부분의 광고가 한글 광고로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 한국 유저가 늘어나면서 한국 기업들의 페이스북 광고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큰 기업뿐만 작은 쇼핑몰까지도 페이스북 광고를 활용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가 작은 기업과 블로그와 같은 작은 매체에게 수익의 기회를 주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페이스북 광고의 의미도 남다를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상에서의 광고 효과는 탁월하다. 개인..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 저자로서 혜민아빠와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출간되고 얼마되지 않아 혜민아빠(홍순성)님을 만났다. 혜민아빠님은 소셜미디어 전문가이자 휴먼 다큐멘터리 블로거(http://sshong.com/)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분이다. 9월16일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제야 오픈을 하게 되었다. 사실 책을 내고 처음으로 한 인터뷰여서 계속 버벅거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쫌 그렇기는 하다. ㅎㅎㅎ 지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흠... ㅋㅋ 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다 보니 화질도 그렇고 음성도 그렇고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게다가 칙칙한 조명에다가 옷까지 분홍색이어서 좀 칙칙한 느낌마져... ㅋㅋㅋ 이미 유튜브에는 오래전에 공개된 동영상이지만, 창피해서 블로.. 더보기 블로터닷넷은 네이버 대변인 인거야? 최근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네이버 대변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네이버에 호의적인 기사가 눈에 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언론사이다. 그런데 요즘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너무나 네이버에 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네이버의 전략에 대해 쓴 나의 글을 보면 대략적.. 더보기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마케팅 사례에 관련된 자료(음성 설명 포함) 파인픽스에서 진행한 소셜미디어 세미나에서 발표된 자료이다.(페이스북 친구가 추천해준 자료임) 70여장의 슬라이드와 세미나 현장에서 녹음된 음성을 통해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등)를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맘에 드는 것은 슬라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표자의 음성까지 들어 있는 동영상이라는 점이다. 소셜미디어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시간 내서 한시간정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마케팅 사례 -PIXDINE from pixdine on Vimeo. 나도 이런 동영상 자료를 함 만들어서 배포해볼까? ^^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도 되고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다음 강연에는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다.(어떻게 될지는.. 더보기 심각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내의 개인정보 보안문제 최근 페이스북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페이스북에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소셜마케팅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 소셜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나의 일상, 나의 일, 나의 가족... 나의 거의 모든 것들이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개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나의 거의 모든 것들을 알아낼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나와 친구가 되면 된다. 그렇게 되면 나의 활동내역을 거의 대부분 알아낼 수 있다. 페이스북 친구가 1,000명, 2,000명 되는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그들을 얼마나 알고 있겠는가? 대부분 온라인에서 만나 친구관계를 형성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더보기 왜 사람들은 슬라이드쉐어에 자료를 공유하는 것일까?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내고 몇군데 세미나에서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책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자료를 만들었지만 언제까지 책 내용만 울거먹을 수는 없을 일!!! 레파토리를 좀더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슬라이드쉐어(www.slideshare.net)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정말 많은 자료들이 검색된다. 게다가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째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공유된 자료도 상당히 많았다. 사실 파워포인트 자료를 웹상에 공개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정신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의 자료를 꽁꽁 감춰두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도 발표자료를 만들 일이 별로 없었다. 회사에서.. 더보기 소셜댓글 디스커스 정상 작동! 소셜댓글 서비스인 디스커스(http://disqus.com/)가 정상 작동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필요했던 부분이었는지.. 아니면 설정에서 이것저것 손보다 보니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물론 깜냥 메인 도메인(http://www.ggamnyang.com)으로 접속해서 글을 남기면 계속해서 새로운 글이 추가될 때마다 따라다니는 문제는 여전히 있지만 이것때문에 블로그 메인을 티에디션이나 테터데스크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디스커스가 좋은 점은 내 글이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반응을 받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Reactions'라는 기능인데, 내 블로그 글이 트위터 상에서 어떻게 퍼져나가고 있는지 검색해서 보여준다. 예를 들어 '광고 때문에 눈이 .. 더보기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다운받는 가장 편한 방법은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하는 것!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면서 이것저것 편리한 기능, 유용한 기능을 많이 찾아내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유저의 입장에서 말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앨범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빼내기 위해서는 케이블이 있어야 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놓거나 했지만 이제는 페이스북 앨범에 업로드한다. 아주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페이스북 앱에서 사진만 선택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되고 공유된다. 페이스북 앨범에 먼저 저장해놓고 시간날때 사진을 다운받아 다시 블로그에 올리는 식이다. 이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게다가 바로 공유가 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친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블로그에도 다현이 육아일기를 올리긴 하지만 페이스북에도 다현이 사..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