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네이버 대변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네이버에 호의적인 기사가 눈에 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언론사이다.
그런데 요즘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너무나 네이버에 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네이버의 전략에 대해 쓴 나의 글을 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제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블로터닷넷이 네이버의 대변인인 것 같은 기사...
“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참...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기사를 보면 기자의 질문은 대체적으로 날까롭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해 대답하는 네이버 직원의 대답은 정말 가관이다.
네이버 직원이니 네이버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한 거긴 한데... 자기네는 잘못한게 없다는 이야기이니...
네이버는 정말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걸까?
네이버야! 한가지만 이야기하자! 기사 제목처럼 경쟁사에만 닫혀 있는 것... 그것 자체가 폐쇄적이라는 거다!!!
관련기사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언론사이다.
그런데 요즘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너무나 네이버에 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네이버의 전략에 대해 쓴 나의 글을 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의 소셜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글을..(관련글: http://ggamnyang.com/854)오히려 네이버가 각성하고 정신차려서 우리나라 웹 생태계를 위해 공헌했으면 하는 희망과 바램을 갖고 있다.
네이버의 소셜앱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글을.. (관련글: http://ggamnyang.com/866)
그런데 어제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블로터닷넷이 네이버의 대변인인 것 같은 기사...
“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참...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기사를 보면 기자의 질문은 대체적으로 날까롭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해 대답하는 네이버 직원의 대답은 정말 가관이다.
네이버 직원이니 네이버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한 거긴 한데... 자기네는 잘못한게 없다는 이야기이니...
네이버는 정말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걸까?
네이버야! 한가지만 이야기하자! 기사 제목처럼 경쟁사에만 닫혀 있는 것... 그것 자체가 폐쇄적이라는 거다!!!
관련기사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