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내고 몇군데 세미나에서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책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자료를 만들었지만 언제까지 책 내용만 울거먹을 수는 없을 일!!!
레파토리를 좀더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슬라이드쉐어(www.slideshare.net)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정말 많은 자료들이 검색된다. 게다가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째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공유된 자료도 상당히 많았다.
사실 파워포인트 자료를 웹상에 공개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정신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의 자료를 꽁꽁 감춰두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도 발표자료를 만들 일이 별로 없었다. 회사에서 만든 자료야 웹상에 공유할 수 없는 자료이지만 일반적인 발표 목적의 자료를 거의 만들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 글로 썼으면 썼지 발표자료를 만들지는 않은 것!
최근에야 강연 등의 이유로 발표자료를 한개 만들었을 뿐이다.
어찌되었건 나도 아직은 발표자료를, 그것도 원본 파일을 공개할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
물론 책의 내용을 발췌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찌보면 나의 자료가 공개되고 쓰여지는 것이 부끄러워서 일 수도 있고 두렵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슬라이드쉐어에 공개하는 사람들은 왜 공개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
물론 나야 좋치만... ㅎㅎ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다.
왜 슬라이드쉐어에 문서를 공개하는 것일까?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슬라이드쉐어에 자료를 공유하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그 이유를 알려주면 본문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지금 보면 슬라이드쉐어라는 곳은 참 독특한 곳이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참 멋지다!
공유하기를 꺼리던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하도록 했고, 어떤 웹페이지든지 슬라이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말이다.
그러고보면 슬라이드쉐어도 파워포인트자료를 소셜매개체로 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자료를 만들었지만 언제까지 책 내용만 울거먹을 수는 없을 일!!!
레파토리를 좀더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슬라이드쉐어(www.slideshare.net)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정말 많은 자료들이 검색된다. 게다가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째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공유된 자료도 상당히 많았다.
사실 파워포인트 자료를 웹상에 공개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정신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의 자료를 꽁꽁 감춰두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도 발표자료를 만들 일이 별로 없었다. 회사에서 만든 자료야 웹상에 공유할 수 없는 자료이지만 일반적인 발표 목적의 자료를 거의 만들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 글로 썼으면 썼지 발표자료를 만들지는 않은 것!
최근에야 강연 등의 이유로 발표자료를 한개 만들었을 뿐이다.
어찌되었건 나도 아직은 발표자료를, 그것도 원본 파일을 공개할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
물론 책의 내용을 발췌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찌보면 나의 자료가 공개되고 쓰여지는 것이 부끄러워서 일 수도 있고 두렵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슬라이드쉐어에 공개하는 사람들은 왜 공개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
물론 나야 좋치만... ㅎㅎ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다.
왜 슬라이드쉐어에 문서를 공개하는 것일까?
1. 공유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아무 목적이나 조건없이 공유한다.
2. 본인이 자료를 웹상에 올려놓고 언제든지 보고 활용하기 위하여 공유한다.
3. 양질의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전문가적인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4.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 나의 자료를 먼저 공개한다.
5. 다른 사람의 훌륭한 자료를 받아보고 고마운 마음에 내 자료도 공개한다.
6. 상당부분 웹상에 공개된 자료를 잘 편집하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니 나도 공유하게 된다.
7. 강의를 생업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공유할 수 있다.
...
2. 본인이 자료를 웹상에 올려놓고 언제든지 보고 활용하기 위하여 공유한다.
3. 양질의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전문가적인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4.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 나의 자료를 먼저 공개한다.
5. 다른 사람의 훌륭한 자료를 받아보고 고마운 마음에 내 자료도 공개한다.
6. 상당부분 웹상에 공개된 자료를 잘 편집하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니 나도 공유하게 된다.
7. 강의를 생업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공유할 수 있다.
...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슬라이드쉐어에 자료를 공유하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그 이유를 알려주면 본문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지금 보면 슬라이드쉐어라는 곳은 참 독특한 곳이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참 멋지다!
공유하기를 꺼리던 파워포인트 자료를 공유하도록 했고, 어떤 웹페이지든지 슬라이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말이다.
그러고보면 슬라이드쉐어도 파워포인트자료를 소셜매개체로 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