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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역시 페이스북도 위치기반 서비스로~ 페이스북의 위치기반 서비스(LBS)인 플레이스가 런칭했다고 한다. 8월19일에 런칭했다고 하니 벌써 10일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이용 불가. 주요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근처에 있는 친구 찾아주기 해당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 내 위치 공유하기 페이스북은 최근 트위터 등에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로컬리즈(Localeze)'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위치기반 벤쳐기업 '핫포테이토(Hot Phtato)를 인수하면서 위치기반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해 왔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상점, 기업, 상품 등의 정보와 이용자의 경험 정보 등이 통합된 유무선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위치정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 더보기
블로그뉴스네트워크인 BNN을 소개합니다. BNN은 블로거가 만들어가는 뉴스공동체로써 ‘Blog News Network’를 의미합니다. BNN은 블로그언론을 지향하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뉴스섹션(http://www.blogwide.kr/news/)으로써 블로거들의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고자 2010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BNN은 뉴스 속보보다는 블로거들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BNN은 워드프레스로 구축되었으며, 필진은 최초 Contributor(기고자)로 가입되며, 참여도와 기여도에 따라 Author(저자)로 승급됩니다. Contributor(기고자)는 뉴스 작성이후 관리자의 승인을 거쳐 발행되며, Author(저자)는 관리자의 승인 없이도 발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 더보기
9월1일 BNN을 다시 시작합니다. 블로그뉴스네트워크 BNN(http://www.blogwide.kr/news/)의 발행인 윤상진입니다. 2010년 1월 1일 출범했던 BNN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잠시 서비스를 중단했으나 2010년 9월 1일을 기점으로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관련글: http://ggamnyang.com/625) 9월 1일 출범하게 되는 BNN은 Social News Media를 지향합니다. BNN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나가는 열린 언론입니다. 누구나 BNN에 회원가입하고 뉴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바로 발행되는 Author의 권한을 갖게 됩니다. 물론 광고성, 스팸글이 올라올 경우에는 무조건 강제탈퇴되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뉴스도 별로 없고 방문자도 거의 없을 것이기 .. 더보기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의 최고봉은 #맞팔당! 트윗 애드온즈(http://twitaddons.com)는 한국 트위터 이용자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한국 트위터리안이 급속하게 증가하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한국트위터모임], [오프라인모임], [트위터뉴스], [트위터사진], [팔로우매니저], [맞팔율계산기] 등 트위터와 연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부터 한국 트위터리안 모임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최근 팔로워를 늘릴 목적(?)으로 몇몇 모임에 가입하였다. 육아당, 트위터맛집, 책읽는 트위터리안 등등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하루에 백명 정도는 기본... 그런데 이런 모임들보다도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의 최고봉이 있었으니, 바로 맞팔당이다. 모임에 가입된 회원끼리 서로 맞팔을 해주는 모임이다. 트위터.. 더보기
스마트폰 유저가 트위터에 중독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내에서 아이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트위터도 급속하게 회원을 끌어모아 성장했다는 사실을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과 트위터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우선 트위터는 기존의 문자메시지를 대체하고 있다. 일반 휴대폰이라면 당연히 문자메시지를 보내겠지만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되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하여 지인과 연락한다. 문자메시지는 유료지만 트위터는 무료다. 또한 트위터는 1:다 채팅방식이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트위터에 접속해도 그 많은 트윗을 다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심심할때, 할일이 없을때 무심코 트위터에 접속한다. 그리고 지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본다. 물론 자신도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아주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것이다.. 더보기
법상스님의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법상스님께서 쓰신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블로거이신 법상스님께서 친필로 쓰신 좋은 글귀도 받았다. 솔직히 이 책을 받고 감동 받았다. 스님이 쓰신 책이라고는 하지만 불교적인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다. 철학책 같은 느낌이다.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낀다. 정말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나 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법상스님과 히말라야에 있는 상상을 해보라! 정말 멋진 일 아닌가? 그리고 법상스님! 책 정말 감사합니다. 더보기
정보 홍수의 시대, 정보 선별능력이 중요해진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말그대로 정보 홍수의 시대다. 트위터에 쉼없이 올라오는 트윗을 보고 있노라면 그 엄청나게 다양한 정보들에 현기증이 날 정도다. 우리는 무심코 그런 정보들을 보면서 습득하기도 하고 RT기능을 이용해서 나의 팔로워에게 전달한다.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올라오는 정보들이 다들 믿을만한 정보들일까? 하는 생각... 분명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올릴 수도 있는 것이고, 편집된 정보일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그걸 무턱대고 나의 팔로워에게 전달하면, 나의 팔로워들은 내가 전달한 정보이니 더욱 신뢰하고 또다시 자신들의 팔로워들에게 글을 전달할 것이 아닌가? 트위터뿐만 아니라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이다. 온통 가짜 정보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가짜 정보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 더보기
블로그에 넣을 적당한 이미지 찾기도 역시 구글 이미지 검색이 짱! 예전 블로그 글을 보면 이미지도 없이 텍스트로만 구성된 글이 많이 있었다. 물론 나도 텍스트로만 된 글을 블로그에 자주 올린다. 그런데 텍스트로만 된 글은 왠지 허전한 느낌을 받게 된다. 게다가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나 검색엔진에서 글을 수집해 갈 경우 이미지가 있을 때 보기 좋게 수집되기도 하고 검색에도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블로그 글을 보면 이미지가 없는 글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글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가 쉽지 않은게 또한 현실이다. 이럴때 내가 즐겨쓰는 방법이 바로 구글 이미지 검색이다. 이미지검색바로가기: http://www.google.co.kr/imghp?hl=ko&tab=wi 말그대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 블로그에 쓴 글의 제.. 더보기
글쓰기는 블로거와 작가에게 숙명과도 같은 것! 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직업이 기획자이기 때문에 갖가지 기획서와 문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업무중에도 글을 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글쓰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업무와 글쓰기는 엄연히 다른 존재!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든, 책을 쓰든, 원고를 쓰든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어쩌면 이와 같은 글쓰기가 블로거에게나 작가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어떤 블로거는 죽을때까지 블로그만 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결국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 죽을때까지 글만 쓰다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이다. 정보를 제공함으로해서 느끼는 만족감도 있겠지만 블로거나 작가는 글쓰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밤이 늦은 시각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 더보기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에게 듣는 고등학생 창업 스토리 2000년 대 초반, 정확히 말하면 2001년 8월 23일 IMF의 지원자금을 전액 상환한 직후인 2002년을 전후해 대한민국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붐이 인다. 국가적인 지원은 물론 따로 홍보비가 필요없을 정도로 언론에서도 연일 창업 벤처 소식을 메인으로 다뤘다. 이러한 흐름은 10대의 중고등학생에게도 예외 없었다. 점포가 아닌 인터넷 회선과 아이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기성세대에 비해 인터넷과 IT에 익숙한 10대의 창업은 당연한 수순이기도 했다.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비록 여전히 벤처기업이긴 하지만 온오프믹스에서 탄탄하게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는 양준철 대표.고등학교 때 이미 스타 CEO로 고등학생 창업 붐을 견인했던 양준철 대표가 사업에 뜻을 둔 건 중학교 때였다. “내 꿈은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