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이 다현이 첫돌이었으니 벌써 10일이 훌쩍 지나갔네요~
돌잔치 이후 체온이 39도를 넘나들면서 많이 아팠었지만 이제는 다 나아서 어린이집에도 갔답니다.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가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는 많이 울더군요...
그런데 다현이가 요즘 부쩍 컸다는 것을 느낍니다.
몸도 많이 컸지만 생각도 많이 큰 것 같아요.
이젠 왠만한 이야기를 하면 다현이도 다 아는 것 같구요~
아직 말은 거의 못하지만...
아, 한가지 변화! 이제는 엄마, 아빠를 따로 이야기하지 않고 가끔 '엄마, 아빠' 이렇게 붙여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놀라운 변화까지는 아니지만 다현이가 조금씩 커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다현이가 요즘은 잠을 잘 잡니다.
예전처럼 밖에 나가야 잔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졸리면 알아서 잘 자는 것 같아요!
다현이하고 그냥 누워있다가 제가 잠들면 어느새인가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다현이를 보게 된답니다.
천사가 따로 없죠~ ^^
이제 다현이가 효도할 일만 남은 건가요?
아니, 다현이 키울려면 아직 멀었겠죠? ^^
돌잔치 이후 체온이 39도를 넘나들면서 많이 아팠었지만 이제는 다 나아서 어린이집에도 갔답니다.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가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는 많이 울더군요...
그런데 다현이가 요즘 부쩍 컸다는 것을 느낍니다.
몸도 많이 컸지만 생각도 많이 큰 것 같아요.
이젠 왠만한 이야기를 하면 다현이도 다 아는 것 같구요~
아직 말은 거의 못하지만...
아, 한가지 변화! 이제는 엄마, 아빠를 따로 이야기하지 않고 가끔 '엄마, 아빠' 이렇게 붙여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놀라운 변화까지는 아니지만 다현이가 조금씩 커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다현이가 요즘은 잠을 잘 잡니다.
예전처럼 밖에 나가야 잔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졸리면 알아서 잘 자는 것 같아요!
다현이하고 그냥 누워있다가 제가 잠들면 어느새인가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다현이를 보게 된답니다.
천사가 따로 없죠~ ^^
이제 다현이가 효도할 일만 남은 건가요?
아니, 다현이 키울려면 아직 멀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