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도 소셜커머스를 노린다! 2010년 11월말, 구글은 그루폰에 60억달러 인수 제안을 했다. 누구도 이 거대한 제안을 거절할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루폰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사상 최대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제 기업가치로만 따지만 구글의 인수금액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렇다고 구글이 소셜커머스 시장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라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 결국 구글은 독자적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인 매셔블은 구글 오퍼스의 화면을 공개했다. (출처: http://mashable.com/2011/01/20/google-offers/) 아직 오픈한 상태는 아니지만 구글이 하고 있다니 왠지 기대가 된다. 구글의 거대한 인프라와 소셜커머스가 만나게 되면 어떤.. 더보기 영웅호걸 유인나 패션, 세련되고 따뜻해 보이는 퍼(fur) 아이템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3한 4온은 온데 간데 없고, 연일 영하 10도다. 이제 5일은 춥고, 2일은 따뜻한 5한 2온인 것 같다. 근데 희안하게 회사에 출근할때만 춥단 말이야~ ㅎㅎ 1월 23일 SBS 일요일이좋다 2부, SBS의 영웅호걸을 보는데 무척 신선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패션이나 이런거 잘 모르지만... 영웅호걸에 출연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유인나의 패션이 유독 눈에 띄었다. 물론 유인나가 이쁘기도 하더라~ ㅎㅎㅎ 이렇게 보니 한은정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출연자들이 입은 옷들이 대부분 그레이나 검은색 계통이어서 그런지 유인나의 저 황금색 옷이 시선을 집중 시켰다. ㅋㅋ 사자의 갈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참 독특했다. 추운 겨울이 오면 퍼(Fur)가 각광을 받는 것 같다... 더보기 추운겨울, 책나눔 이벤트로 사랑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2011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보름 하면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2011년의 24분의 1이 지났다고 생각하면 아마 느낌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 근데 보름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1월이 다 갑니다. 에휴.. 그럼 12분의 1이 지나가는 건가요?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시간... 무언가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은 분 계신가요? 요즘 매서운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어려운 이웃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성금, 먹을 거리, 연탄 기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사는 아니지만 좋은 책나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쩌.. 더보기 다현이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1월21일, 하루 휴가를 내고 다현이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다현이가 다양한 동물, 물고기 들을 보면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교육상 책에만 나오는 동물들을 실제로 보여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다현이가 이런 곳에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왔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조금 신기해 하더니 조금 지나니깐 혼자 돌아다니겠다고 어찌나 뻐팅기던지... 다현이 쫒아다니다가 기진백진했답니다. ㅎㅎ 1. 아쿠아리움에 처음 들어와서는 무척 신기해 했다. ㅎㅎ 2. 진지한 표정으로 물고기들을 보기도 하고.. 3. 해마도 열심히 보고... 신기했다. 4. 진지한 표정의 다현이... 5. 지상에서 가장 크다는 민물고기인 피라루쿠.. 직접 만져보았다. 6. 천장에 있는 수족관... 다현이가.. 더보기 언제쯤 날이 풀리려나...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몇일 쉬다가 올려고 했는데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ㅎㅎ 난 어쩔 수 없는 블로거인가 보다. 그냥 편하게 글 쓸 수 있는 블로그가 좋다. 어제까지 춥다가 오늘은 날씨가 풀린다고 했는데 아직도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아무래도 이번 추위가 풀리면 봄이 올 것 같다. 그래도 나름 설날이 환상의 연휴가 될 것 같아 그걸 보고 참고 살고 있다. ㅎㅎㅎ 어서 고향에 내려갔으면 좋겠다. 다현이가 커나가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고 말이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다현이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것 같다.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정말 환상적으로 이뻐지고 있다. ㅎㅎㅎ 최근에 책 원고를 쓰느라 블로그에 제대로된 글을 올리지 못했던 것 같다. 아마도 설이 지나야 제대로 블로그 활동.. 더보기 인조가죽 쇼파가 1년만에 너덜너덜하게 되는건가? 4년전에 쇼파를 산적이 있다. 판매하시는 분 말씀이 사람이 앉는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고 사람이 안닿는 부분은 레자로 되어 있다고 한다. 오래도록 놓고 쓸 수 있다고... 어차피 사람이 닿는 부분만 인조가죽이면 된다는 거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를 했었다.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사러 간 처남까지도 구매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면서 인조가죽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2년 정도 되니 잘개 쪼개지면서 벗겨지기 시작했다. 앉는 부분에 천조각을 씌워서 몇달 썼다. 하지만... 그냥 썼을 수도 있겠지만 다현이가 태어났다. 잘개 쪼개져서 떨어지는 조각을 자꾸 주어 먹을려고 했다. 그냥 쓰기에는 문제가 많았다. 흠... 순간 판매원 얼굴이 떠올랐다. 인조가죽이라더니... 인조가죽이면 오래 쓸 수 있다고 했는데.. 더보기 2011년 올해는 정초부터 참으로 많은 일들이 생기고 있네요~ ㅎㅎ 2011년 올해는 아주 역동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저를 찾기도 하고, 글이 게재 중단되는 사태도 겪었습니다. 아무튼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도 몇권 더 나올 것이고,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연초부터 아주 들썩들썩 합니다. ㅎㅎㅎ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려고 이러나 봅니다. 아무래도 설연휴까지는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안에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좀 있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더 좋은 소식을 갖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더보기 삼성은 절대로 악의적인 글을 삭제하지 않는다. 왜일까? 어제 장*가구에게 테러를 당해 정신상태가 매우 혼미하다. 이제 장*가구라고 이야기할란다. 자기네 이름이 나왔다고 이글까지 삭제하면 안되지 않는가? 어제 겪은일... 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장*가구에게 소셜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에서의 안좋은 입소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특강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특강을 듣기 싫으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보면 된다. 그러고 보니 장*가구 마케팅 담당자가 이책을 안본 모양이다. 그러니 이런 테러를 단행하지~~ 이거 한가지만 생각해보자!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욕을 얻어먹고 있는 회사가 있으니 아마도 삼성과 네이버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데 나는 아직까지 삼성이나 네이버가 어떤 악의적인 글에 대해 게재중단 요청을 했.. 더보기 진정으로 소셜을 모르는 기업에게 소셜미디어 마케팅 책을 선물하고 싶다. 쇼파를 구매하고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관련 글을 포스팅하였다. 관련글: [깜냥]인조가죽은... http://ggamnyang.com/966 현재는 권리침해 글이 되어 블럭을 당한 상태다. 흠... 이건 뭐랄까? 진짜 황당하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일을 올린 것도 아니고, 경험한 바를 올렸을 뿐인데, 자신들에게 해가 되는 글이라고 게재 중단을 요청하다니??? 장*가구는 자신들에게 해가 되는 글은 죄다 이런 식으로 블럭처리하고 있는 것인가? 적어도 게재 중단을 요청하기 이전에 내 글에 댓글로라도 글의 내용을 바꿔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글을 내려달라고 사전에 이야기를 했어야 옳다. 무턱대고 게재중단이라니... 내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일을 당해보기는 처음이다. 아니... .. 더보기 인조가죽 쇼파는 1년만에 너덜너덜하게 되는건가? 결혼하면서 혼수를 장인가구에서 준비했다. 거의 모든 가구를... 여기에서 쇼파도 장만 했다. 판매하시는 분 말씀이 사람이 앉는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고 사람이 안닿는 부분은 레자로 되어 있다고 한다. 오래도록 놓고 쓸 수 있다고... 어차피 사람이 닿는 부분만 인조가죽이면 된다는 거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를 했었다. 나 뿐만 아니라 같이 보러 간 처남까지도 구매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면서 인조가죽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2년 정도 되니 잘개 쪼개지면서 벗겨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끼리라면 그냥 썼을 수도 있겠지만 나의 소중한 이쁜 딸 다현이가 태어났다. 잘개 쪼개져서 떨어지는 조각을 자꾸 주어 먹을려고 했다. 그냥 쓰기에는 문제가 많았다. 흠... 순간 대리점 사장님 얼굴이 떠올랐다..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