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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다음카카오가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에 뛰어 든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선언한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의 첫 프로젝트가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로 밝혀졌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최강자인 카카오톡에 다음이 가진 방ㄷ한 지역 데이터, 지도 서비스를 붙이는 방식으로 오프라인 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O2O(Online to Offline)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메신저 등장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트렌드다. 오프라인 상점 마케팅을 온라인으로 돕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오프라인 상점이 메신저에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고 고객에게 매장 정보와 할인 쿠폰을 전송한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인근 상점 정보를 보낼 수도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물건이 마음에 든다면 곧바로 결제.. 더보기
가라앉아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절호의 기회가 왔다. 월드컵을 즐기자! 요즘 사회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다.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절망과 시름에 잠겨 있다. 나 혼자 좋다고 웃고 있다보면 죄스럽기도 하다. 웃는 것도 눈치보이는 요즘이다. 이와중에도 정치권에서는 밥그릇 싸움이 한창이다. 국민을 대표하라고 뽑아 놓았더니 자기들 이속 차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라에 대한 배신감만 들뿐이다. 무엇을 믿고 산단 말인가? 하지만 이제는 떨치고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다. 언제까지 시름에 잠겨 있을 수는 없다. 그래봐야 아무도 관심을 갖어 주지 않는다. 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 자! 이제 반전의 기회가 왔다. 바로 월드컵이다. 사실 월드컵이라고는 하나 분위기가 예전만 같지는 않다. 사회.. 더보기
다음의 카카오 흡수합병! 플랫폼의 혁신은 멈추는가? 모바일 플랫폼의 절대 강자인 카카오가 다음의 품에 안겼다. 다음과 카카오는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를 출범한다. 표면적으로는 카카오가 보유한 뛰어난 모바일 플랫폼, 다음이 보유한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검색광고 네트워크 등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모바일 사업에 추진력과 발판을 확보하게 되었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 IT-모바일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표면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합병했다 할 수 있으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카카오의 우회상장 모양새이기는 하다. 대단하다 카카오! 다음을 집어 삼키다니! 표면적으로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웹 기반의 다음과 앱 기반의 카카오가 만나면서 당연히 시너지 효과는 있을 것이.. 더보기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1인 기업을 성장시키는 소셜비즈니스 로드맵 “하루 종일 로그인 상태인 고객들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 1인 기업부터 중소기업, 협동조합 등 모두의 성장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전략서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 개 요 ‘소셜 리치’, ‘소셜 푸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면 ‘소셜 리치’이고, 소셜이 뭔지조차 모른다면 ‘소셜 푸어’라 한다는데, 당신은 어느 쪽인가? 소셜커머스부터 소셜다이닝, 소셜데이팅,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사용할 줄 알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셜 월드는 나날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소셜 월드에서 관계를 맺고 여가를 즐기며 소통을 한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셜 월드에 익숙한 젊은 창업자들은 고객을 찾고 연결하는 .. 더보기
네이버 '샵N' 종료 예정, 네이버도 오픈마켓 사업은 안되는 건가? 네이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샵N'이 오는 6월 1일부로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검색 본래의 목적에 맞게 검색DB로서의 상품정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마켓 형태의 ‘사업’ 구조가 아닌 ‘서비스’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오픈마켓에서 부과되는 판매수수료를 없애고 판매자들이 판매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품 등록 플랫폼 ‘스토어팜’을 오는 6월 2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상품 판매의 자율과 독립성을 강화하지만 상거래가 수반되는 만큼, 네이버는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업’으로서 법적 책임과 의무를 이어가며 이용자 보호방안은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네이버는 정보유통플랫폼에 핵심인 상품DB 강화를 이루는 가운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될.. 더보기
국내 최대 메타블로그 다음뷰, 6월30일 서비스 종료 발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월30일 ‘다음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음뷰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메타블로그 서비스로써 2005년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9년 다음뷰로 이름이 바꾸어 서비스되어 오고 있었다. 다음뷰 공식 블로그를 통해 'view 종료 이후에도 티스토리-Daum블로그를 통해 Daum 첫화면, 검색 등에서 소중한 글을 나눌 수 있으며, view 추천 버튼 대신 새로운 추천 버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Daum은 티스토리와 Daum블로그에 더욱 집중하여 그동안 view가 제공하였던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뷰 공식 발표: http://daumview.tistory.com/266) 그동안 다음뷰에 전달된 .. 더보기
스마트 소셜 시대에 영업도 스마트하게! 프로세일즈맨의 스마트워크 스마트 소셜 시대가 되면서 우리의 삶은 참 많이 바뀌었다. 마케팅 방식도 그렇고 창업도 그렇고 영업도 그렇고.. 바뀌지 않은게 별로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현 상태를 설명하기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우리네 삶,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무엇을 하던지 한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소셜미디어에 접속해 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로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고 있다. 가히 스마트 소셜 시대라 불리만 하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영업하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한가늠교수님을 비롯해 구기모, 주인식, 엄동현, 이민우 등 스마트워크와 영업에 잔뼈가 굵은 5명의 저자가 뭉쳐 쓴 '프로세일즈맨의 스마트워크'는 스마트 소셜 시대에 어떻게 영업하고 스마트.. 더보기
자영업쇼크 자영업자들의 위기, 스마트 소셜 시대에 어떻게 창업해야 할까? 자영업자들이 위기다. 사실 이제와서 위기라고 말하는 것도 우습다. 이미 오래전부터 자영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기는 커녕 퇴직금 다 까먹고 일용직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정말 돈 버는 곳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뿐이다. 전국 자영업자 560만 명 시대, 국민 4명 중 1명이 자영업자다. 개업 3년 안에 49% 이상이 폐업한다는 한국 자영업 시장에서 매월 3만 명씩 증가하는 골목 사장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문제는 이들이 돈을 못벌기도 할뿐더러 대출 규모도 상당하는 것이다. 1인당 적어도 1억원 가량의 빚을 안고 있다고 한다. ▲ 사진=MBC 2012년 3월말 우리나라 자영업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7%(459만 2천 가구), 4분의 1이 넘는다. 자영업.. 더보기
회의도 위노트(wenote)를 만나면 스마트하게~ 세상이 스마트해지면서 기업의 업무 방식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스마트워크라고 부른다. 요즘은 워낙 보편화되어서 새롭게 들리지도 않는다. 얼마전에 나온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윤상진 지음, 갈매나무 펴냄)에서도 스마트워크에 대해 간략하게 다루었다. 사실 1인기업이나 직원이 3~4명인 소규모 기업에서 스마트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왜냐하면 적인 인원으로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손실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때 스마트워크가 꼭 필요하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스마트워크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서 업무환경을 구축하지만 소기업의 경우에는 이럴 형편이 못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세상이 좋아져서.. 더보기
타이젠OS와 안드로이드 웨어의 플랫폼 경쟁? 사실 결과는 뻔한 구글의 승리다.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다음 시대, '포스트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대표적으로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PC 시장이 다음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니, 이미 경쟁은 시작되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타이젠OS를 개발하여 독자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한다. 얼마전 구글에서는 웨어러블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했다. 한마디로 타이젠OS를 앞세운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 웨어'를 앞세운 구글의 전면전이 펼쳐지기 일보직전이다. 하지만 타이젠이 성공하기에는 앞날이 너무 험난해 보인다. 먼저 플랫폼이라고 하는 생태계가 구축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이에 반해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자연스럽게 웨어러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