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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는 소셜 기능이 강화된 RSS리더! RSS리더를 통하여 블로그 글을 구독해본 경험이 있는가? 한RSS, 구글리더 등을 통하여 블로그 글을 구독해본 경험이 있다면 트위터도 이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라는 것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소리일까? 필자는 깜냥닷컴(www.ggamnyang.com) 블로그에서 글이 포스팅되면 자동으로 트위터에도 글이 업데이트되도록 'Tistory2Twitter(트위터 글보내기)' 플러그인을 설정해 놓았다. 그렇다 보니 필자의 트위터(http://twitter.com/ggamnyang)는 아래와 같이 깜냥닷컴에서 포스팅된 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트위터까지 하기에는 신경쓸게 너무 많기 때문에 블로그를 위주로 글을 업데이트하고 트위터는 글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현.. 더보기
트위터와 연동되는 서비스는 트위터를 통한 콘텐츠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트위터(www.twitter.com/)가 웹 2.0 진영의 화두로 떠오른지 오래이다. 2008년에도 놀라운 성장세로 세간의 이슈가 되더니 2009년에 들어서도 그 성장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유명인들이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례적인 것은 대한민국에서도 트위터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의 웹서비스가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이례적이다. 역시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역시 트위터와 스마트폰이 대세인 것만은 확실하다. 필자도 트위터(www.twitter.com/)와 연동되는 서비스를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서비스를 접하고 분석하다 보니 결국은 하나의 가치로 귀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
트위터는 1:다(多) 실시간 채팅 사이트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트위터(www.twitter.com)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특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트위터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세계적으로 히트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대한민국에서는 맥을 못추었던 것에 비하면 가히 폭발적이라 할만하다. 사실 필자도 예전 포스트를 통하여 플랫폼을 개방한 페이스북을 높게 평가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된 양상이다.(http://ggamnyang.com/484) 페이스북이 지나치게 복잡한 반면 트위터는 지나치리만큼 단순하다는 것이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들에게 먹힌 것일까? 하지만 필자는 오래전부터 트위터를 1:다(多)의 실시간 채팅 사이트일 뿐이라 생각하고 별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페이스북처럼 플랫폼을 .. 더보기
개인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는 블로그 미니홈피와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한 키워드가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 이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럴듯해 보여서 자주 인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 '소셜'이 인터넷의 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블로그도 개인에 국한되는 개인미디어 개념에서 탈피하여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블로그가 일상을 기록하고 개인 사진을 공유하는 등 지인과의 인맥관리 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준전문가급의 블로거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문적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성 언론에 대한 대안 언론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가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면서 소통은 더욱 중요해졌다. 혼자만의 생.. 더보기
플리커 컨셉맵입니다. 웹2.0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http://www.flickr.com/)의 컨셉맵입니다. 모식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그림 하나로 플리커가 어떤 사이트인지 단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ryce/58299511/ 사진과 태그가 서비스의 중심에 있으면서 소셜 오브젝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태그를 중심으로 포토와 포토, 사람과 사람, 포토와 사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매개체가 있어야만 소셜한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리커를 넘어 블로그와의 연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개방이라고나 할까요? 천천히 보시면서 그림을 해석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특히 서비스기획을 하시는 분이라면 스토.. 더보기
SNS의 세계로 초대 - 소셜한 가치를 찾아서! 최근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이트는 트위터(www.twitter.com) 이다. 얼마전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 열광했던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는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트위터의 인기가 페이스북을 앞지른 것은 아니다. 2008년 트위터의 성장율이 400%를 넘었다고 하니 조만간 페이스북을 앞지를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트위터는 매우 간단한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http://me2day.net/)가 트위터를 벤치마킹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미투데이는 얼마전에 네이버에 인수되어 네이버식의 개조를 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140자 이내로 표현하여 웹에 올리고 친구들과 간편하게.. 더보기
싸이월드는 이대로 포탈사이트가 되는 것인가?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를 넘어 페이스북, 최근에는 트위터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SNS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SNS 시장이 형성 조차 되지 않고 있는 모습니다.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한국형 SNS인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가 엄청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다른 서비스들이 빛을 잃었다고도 할 수 있다. 어찌보면 4,500만명중 2,000만명이 싸이월드 하나만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시장이 매우 좁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싸이월드의 행보를 보면 이제 SNS 자체를 넘어서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해외에서 실패한 여파로 SNS를 포기하려는 건가? 아무래도 서비스 전략을 바꾼 것 같다. 이제 한국 유일의 SNS라는 타이틀은.. 더보기
깜냥닷컴 블로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STP(세분화, 타겟팅, 포지셔닝) 전략!!! 가끔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이 뭐하는 블로그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것... 정체성에 혼란을 느낄때는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돌이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깜냥닷컴은 2006년에 오픈한 이후 줄곳 '웹2.0'을 주제로 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동안 주옥(?) 같은 글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ㅋㅋㅋ) 하지만 최근의 깜냥닷컴을 보면 '웹2.0 이야기'를 표방하고 있지만 '웹2.0'관련 글들을 포스팅하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물론 블로그 초기에는 웹2.0관련 글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소재의 고갈(?)과 삶의 변화(결혼, 이직, 논문작성 등)로 인하여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IT, 웹2.0에 대하여 이야.. 더보기
마이스페이스의 한국시장 철수는 한국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오만함의 결과이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마이스페이스(http://www.myspace.com/)가 한국 시장 진출 10개월만에 철수한다고 한다. 한국어 서비스를 2월 18일부터 중단한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이트 내 모든 메뉴와 이용자환경 등은 영어로 환원된다고... 사실 마이스페이스의 실패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일이었다. 마이스페이스의 벤치마킹 모델이라고 알려진 싸이월드가 대한민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원조 족발을 본떠서 전국망 프렌차이즈를 만들어 성공한 이후에 원조 족발의 텃밭에 족발집을 차리고 도전장을 내민 것과 같은 같은 형국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원조에게 무참히 패한체 쓸쓸히 족발집을 정리하는 심정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 더보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잘 표현한 동영상 소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검색하던중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개념 정립에 아주 좋은 동영상인 것 같습니다. SNS라는 말은 참 쉬운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너무 어렵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다른 SNS를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일까요? 더보기